최신글

로컬 뉴스

[ 2014-07-29 ] 치매! 그리고 연관된 사회 보장 혜택!!

필자는 근래 드라마 삼매경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온 26년 동안 한국 드라마는 볼 시간도 없을 뿐더러 내용도 진부해서 이예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사람이 드라마 삼매경에 빠진 겁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 그대 없이는 못살아!! " 라는 드라마 입니다. 이상하게 한국 드라마는 시작할때 보면 마지막은 어떻게 장식이 되겠구나!! 라는 예측을 할수 있었는데 이제는 작가들의 창의성이 발달을 한건지? 아니면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안간 힘을 쓴건지 모르겠지만 하옇든 저에게 이런 글을 블로거들에게 올리게 된 동기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드라마를 시청을 했던 분들은 여주인공이 치매를 앓아 정신이 오락가락 하면서 식구들에게 아픔을 주는 그런 내용이었고 모르시는 분들은 근래 우리 주위에 치매 즉 알츠하이머 라는 질병에 시달리는 그런 분들을 직간접으로경험을 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그래서 오늘 필자는 그런 치매, 알츠하이머가 의료 혜택의 대상이 되는지? 혹은 은퇴를 했을 경우 ( 대부분 은퇴 이후에 생김 ) 그러한 질병이 도래했을 경우 식구들에게 재정적인 정신적인 피해를 끼치지 않고 간호를 받을 수 있는지를 사회 보장 제도의 측면으로 접근을 해볼까 합니다.

요새는 너도나도 백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돕니다. 그래서 이글을 쓰는 필자도 100세를 살수 있는 기분이 듭니다!! 허나 건강하게 그리고 곤궁하지 않게 100세까지 살면 별 문제가 없는데 위애서 언급을 한것처럼 벽에 그림을 그릴 정도로 살게 되면 ( 우리는 시쳇말로 벽에 X칠을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조금 고급스런 표현 입니다. ) 모르겠지만 본인의 모습이나 그것을 지켜보는 가족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길게 뻔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츠하이머 즉 치매가 현존하는 은퇴자들의 의료 혜택인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로 얼마나 혜택이 되는지? 아니면 되는지 안되는지를 확인 해볼까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 본인의 경우가 아닐지라도 분명 우리 주위엔 그런한 아픔을 겪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아니면 미래에 나의 아픔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그러한 아픔을 나누는 차원에서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미덕을 갖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꼭 돈이 있어야만 봉사를 할수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러한 정보를 모르는 분들과 같이 하는것이 혹 더욱 더 값진 봉사가 될지 모릅니다!!

베이비 부머에 속해있는 인구수에 즉 그런분들이 65세 이상이 되면 8명중에 1명 비율로 알츠하이머 즉 치매에 노출이 되어있다는 미국 보건성의 통계가 근래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반갑지 않은 내용이긴 합니다만 현실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그만큼 치매 즉 알츠하이머가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Carol Steinberg, executive vice-president of the Alzheimer's Foundation of America 는
이야기 하기를 이러한 질병에 노출이 되는 가족이나 본인은 재정적인 피해가 명약관화한 일이라고 덧붙히기도 합니다.

그럼 현존하는 의료 혜택 프로그램인 메디케어나 메디케아드 ( 메디칼 )은 이러한 질병에 노출이 되었을때 얼마나 혜택이 되는지 확인해 볼까 하는게 오늘 이글을 쓴 골자입니다!!!


메디케어

많은 분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의 비용이 메디케어로 혜택이 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매우 놀라고 있습니다. 메디케어는 이러한 환자를 돌보는 너싱홈이나 가정에서의 케어에 대해 많은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Frederic Riccardi, director of programs and outreach for the Medicare Rights Center, an advocacy group는 언급을 하기를 가장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은 사랑하는 이가 이러한 간호를 받든다는데에 있어 아주 제한적인 혜택만 있다는 것에 대해 내용을 직시할때 입니다.


또한 홈케어도 일주일에 7일 미만 메일 8시간 미만 그리고 한달에 21일 미만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의 간병인의 혜택은 골정상을 입은 치매 환자가 간호사의 방문으로 케어를 받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것도 병원에서는 3일 그리고 너싱홈에서는 100일 이상을 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치매의 정기적인 검사나 치료 그리고 geriatric assessment clinic. 방문을 해서 검사를 받는 경우는 제한적으로 혜택을 주고 있다 합니다.

치매 환자 본인이나 그 가족들은 메디케어 D플랜인 ( prescription-drug plan or private Medicare Advantage plan( 선택을 할때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근래 메디케어 갱신을 하는 시기인데요... 만약 에이전트가 이러한 문제를 등한시 한다면 반드시 물어서라도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치매 환자에 사용이 되는 처방약은 파트 D에 해당이 됩니다만 처방약에 대한 비용을 확인을 하시려면 다음과 같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 더보기 Medicare Plan Finder

혹은 Alzheimer's Association 에서는 그러한 처방약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홈페이지를 개설을 했는데요 보시면 상세한 내용을 알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더보기 guide about coverage

만약 당신이 Advantage plan을 선택하게 된다면 의사나 검사가 혜택이 되는지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본인 부담이 상상외로 많아 질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반복해서 이야기 합니다. 만약 에이전트가 가입에 급급해서 이런 문제를 등한시 한다면 이의를 제기해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Long-term-care insurance 롱텀 케어

근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입니다. 이민 역사가 짧았을 때는 재정적으로 곤궁해서 정부 지원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이제 많은 미주 한인이 경제적으로 윤택하여 이런 장기 요양 보험에 관심이 있는데요 여기도 확인할 점이 있습니다. 우선 집에서 행하여지는 2가지의 일상적이 생활이 혜택이 됩니다. 여기엔 반드시 의사가 이환자는 evidence of cognitive impairment 이라는 내용이 첨부가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치매 환자는 집에서 요양을 하기 때문에 policy's home-care requirements을 면밀하게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약관의 내용을 검토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청후 60-90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회사마다 내용이 달라 어떤때는 간병인들과 돈 문제로 알력을 빚는 그런 경우가 있으니 확인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간병인을 고용하실 때는 반드시 약관을 점검을 하여야 합니다. 어떤 회사는 가족이 간병인이 될수 없다고 이야기 하고 혹은 반드시 에이전시에서 나온 간병인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24시간 케어를 기대 하시면 안됩니다. 소위 이야기 하는 8시간이 최고치 입니다. 만약 남는 시간을 가족이 돌보지 못한다면 너싱홈이 차선책이 될수도 있습니다.
Kathy O'Brien, senior gerontologist with the MetLife Mature Market Institute.는 이야기 하기를 많은 adult day services 가 나와있어 선택의 촉이 넓어졌다 합니다.

Medicaid 메디 케이드

우리 미주 한인이 잘 아시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저소득에 해당이 되면 가능한 플랜입니다.
은퇴를 하게 되면 인컴이 제한적일수밖에 없습니다. Medicaid-eligible nursing homes, home care, assisted-living facilities가 해당이 됩니다만...... 열악해지는 미국의 재정 적자로 혜택이 제한된다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자격 요건도 점점 까다로워 집니다. 본인의 자격 요건을 확인 하시려면 다음과 같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자격요건 확인 하기 www.medicaid.gov

그러나 주정부에서 관장을 하는 다른 플랜도 있습니다. 본인의 재산을 지키고 메디케이드 플랜의 혜택을 받고 싶다면 주정부에서 운영을 하는 "partnership"이라는 state-approved long-term-care policy 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치매로 비용이 발생을 했습니다. 치료및 간병 비용이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그런데 이런 파트너쉽 플랜을 가입을 해서 최대치를 20만불로 잡으면 20만불 까지는 본인이 보험으로 부담이 됩니다. 그 이상은 메디케이드가 책임을 집니다. 메디케이드 자격은 가지고 있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 더보기 National Clearinghouse for Long Term Care Information

Disability benefits 장애인 혜택

만약 당신이 근무하는 도중에 치매가 발생을 했다면 이러한 내용으로 혜택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Beth Kallmyer, a vice-president of the Alzheimer's Association의 인용을 빌리자면 의사의 빠른 진단으로 취업에 제한을 받게 된다면 바로 혜택이 가능합니다. 혜택은 65세까지 가능하며 약관을 잘 살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Barry Lundquist, president of the Council for Disability Awareness는 이야기 하기를 몇몇 회사는 제한을 두기도 하는데 직장에 복귀를 해서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할수 있는 조건이면 혜택에차등을 두게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이러한 질병은 Social Security disability benefits을
앞당기는데 시발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혜택을 받다 은퇴 연금을 받는 나이가 된다면 (최대치로 받는 나이가 될때까지 은퇴를 미루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동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은 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자세한 내용 더보기 www.socialsecurity.gov/disability

Other sources of help 기타 내용 보기

만약 당신이 생명보험이 있고 의사의 진단으로 당신의 생명이 2년 미만으로 남아있다면 의사의 증명으로 보험금을 일시불로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돈으로 치매 간호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당신이 군 출신이라 하면 미국 베테랑 서비스에서 해주는 그러한 혜택도 가능합니다.

자세하게 보기 veterans who pass strict eligibility tests.

자격요건은 Aid and Attendance benefits of up to $20,448 for an individual or $24,440 for married veterans 입니다.


만약 당신이 알츠하이머 즉 치매에 관한 많은 내용의 혜택을 원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홈페이지를 방문을 하시면 아주 진귀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몰라서 못받는 혜택이 수백가지가 넘는 미국의 사회보장 혜택! 이제는 그 누군가가 그런 일을 해야 할만큼 우리 미주 한인의 이민 역사가 길어졌습니다.

government programs 방문하기 benefitscheckup.org

치매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페이지 (Alzheimer’s Association’s )

내용 더보기 community resource finder.


열심히 일한 우리 이민 선배님들!!
그동안 열심히 일을 했는데 노후에 이러한 질병에 시달린다면 그 마음 고생은 이루 말할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같이 간호를 하면서 고통을 분담을 하는 가족의 마음, 또한 글로써는 표현이 안될겁니다. 우연히 보게된 " 그대 없이는 못살아!!" 라는 한국 드라마에서 보여준 우리들의 현실!!
그러한 치매가 미국에서는 국민 병으로 등장을 해서 정부 당국도 그 치유책으로 고심을 하고 있다 합니다.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