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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9 ] [이원창 컬럼]인터넷 사기, 그 방어책은?

최근 한 스몰 기업, 골든 스테이트 브리지 엔지니어링 회사가 인터넷 범죄 조직에 의해 $125,000 달러의 손실을 보았읍니다.


"지금 미국에선" - 급증하는 인터넷 사기, 그 방어책은?


재무책임자가, 업무도중에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내다가 해커가 몰래 만들어둔 바이러스에 걸려 자신의 ID와 패스워드를 자기도 모르게 알려주게 되었읍니다. 공과 사를 구별 못한거죠. 그 정보를 이용 해커는 은행에서 많은 자금을 빼돌릴수가 있었죠.


최근 뉴욕타임스 보도에 의하면 이와 같은 스몰 비즈니스 인터넷 사기가 대량으로 이루어져, 매년 약 이십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있다고 합니다.

대게 스몰 비즈니스 오우너들은 자신의 회사에는 그런 일이일어나지 않을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대기업은 자체 IT Dept에서 철저하게 방어를 하고 있고 수상한 움직임이 일어나면 즉시 경고를 보내지만, 스몰 비즈니스에서는 따로 부서를 둘만큼 재정적 여유가 없거나, 자금력이 있어도 오우너 측에서 별로 그 분야에 관심을 두지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이버 공격에 대해 자신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권유하고 있읍니다 .

우선 , 컴퓨터 보안 시스템 Firewall을 자체적으로 준비할 것, 그리고 보안 사항및 패스워드를 꼭 필요한 담당자만 소지하도록 할것, 그리고 공적 이메일이라도 조심스럽게 오픈해야 될 것.

실제로 IRS에서 택스 오딧관계로 온 이메일인줄 알고 담당 직원이 클릭한 즉시 바이러스가 침투해 들어온 경우도 있었읍니다.

둘째, 은행 구좌 사용시에 주의할 사항, 즉 비즈니스 오너들이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것은 개인구좌와는 달리, 비즈니스 구좌에서는 인터넽 사기로 자금이 빠저나가도 은행은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의무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 연방은행관계법은 비즈니스 구좌는 커버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 , 자체적으로 은행 구좌 자금의 입출을 항상 첵크해야만 합니다.

실제 케이스로, PATCO 건축 회사는 구좌에서 $588,800이 5일에 걸쳐 송금으로 몰래빠저나갔으나 은행측은 물론 자체 내에서도 몰라 결국 수십만 달러의 손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

셌째, 특히 은행의 잔고를 늘 확인해야 합니다. 사이버 인터넷 사기수법은 주로 동부유럽에 있는 범죄 조직에 의해 대다수 이루어지고 있읍니다 .사건이 발생해도 24시간내에 발견되면, 은행은 그를 추적 빠저나간 자금을 회수할 수 있죠 PATCO 회사도 마지막 날 조사에서 그 사실을 발견, 그 날 나간 $200,000은 회수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

실제로 사이버 공격에 대한 구제보험도 있지만, 열개 회사중에 한 회사 꼴 즉 십 퍼센트 회사만이 이 보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결국 스몰 비즈니스가 사이버 공격으로 부터 피해를 막기위해서는 자체 내의 인터넽 사기에 관한 보안 시스템을 확립하고, 그에 대한 해당직원 간부들의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며, 은행구좌는 수시로 확인을 해야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을 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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