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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 한동만 SF총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한동만 SF총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한동만 총영사 수상소감 발표

제1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김관희 상항한미노인회장, 토마스 김 샌프란시스코지역한인회장, 정경애 민주평통SF지역 회장, 이경이 코윈SF지역 회장, 김영일 콘트라코스타 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자 자비봉사회 고문, 정지원 모닝뉴스 주필, 김동열 주간 현대 대표 등이 참석해 시상식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승덕 재외동포신문 SF지사장은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재외동포신문을 발행하는 지사장으로서 지역 총영사의 수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본사 발행인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형모 발행인은 “그동안 헌신적으로 봉직한 한동만 총영사에게 축하를 드리고, 그에 못지않게 샌프란시스코 한인사회에도 축하를 드려야 한다”며 “이렇게 훌륭한 총영사님을 모신 것이 행운이고, 여러분의 덕성이 훌륭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동만 총영사는 재외동포의 권익신장을 위한 순회영사 활동 시 전문가 서비스(변호사, 세무사, 의사 등)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 현지 주류사회에 한국 바로 알리기 차원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우리정부 평화의 사도메달 수여, 유수대학에 대한 공관장 특강 및 한복 패션쇼 등을 개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됐다.

‘발로 뛰는 영사상’은 재외동포신문이 해마다 외교현장 최일선에서 재외국민 보호 및 재외동포 권익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는 숨은 일꾼들을 발굴해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했다.

사진설명
▲ '발로 뛰는 영사상' 전달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1일 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재외동포신문 선정 '발로 뛰는 영사상'을 수상했다. 한동만 총영사(오른쪽)이 토마스 김 샌프란시스코지역한인회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기사 사진제공: 재외동포신문 샌프란시스코 지사장 정승덕

한동만 SF총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축사하는 정승덕 재외동포신문SF지사장

한동만 SF총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SF노인회로 부터 화환을 받는 한 총영사

한동만 SF총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상패를 전달 받는 한 총영사

한동만 SF총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총영사를 소개하는 김관희 SF노인회장

한동만 SF총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시상식에 참석한 단체장들과 교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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