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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독도수호서명, 8월15일까지 20만명목표

독도수호를 위해 북가주 한인사회에서 시작된 "잃어버린 '독도'이름 되찾기 서명운동"이 남가주로 확산되면서 서명 목표치를 20만명으로 확대하고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있다.

서명운동을 처음 시작한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 세계한인여성네트워크(KOWIN) SF지부(회장 이경이), 실리콘밸리한인회(회장 신민호)는 4월 30일까지 당초 목표인 4만 명을 크게 초과하여 6만7,000명이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김진덕정경식재단은 지난 2일 열린 ‘2015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 대축제’서 3,017의 서명을 받은것을 시작으로 8월 15일 한국의날 행사까지 20만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남가주를 중심으로 독도캠패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뿐만 아니라 미 전역에서 서명에 참여하지 못한 교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독도 이름 되찾기 서명운동"에 서명 참여는 온라인(http://sfkorean.com/subs/dokdo_petition.php)으로도 가능하며,온라인으로 실시간 지역별 온라인 서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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