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15-06-23 ] 한국의 날 문화축제, 광복70주년 축하행사까지

SF한인회 관계자들이 한국의 날 문화축제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최인재 사무장, 토마스 김 회장, 윌리엄김 총괄준비위원장, 이광호 부 준비위원장, 유관덕 준비위원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토마스 김)가 주최하는 23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오는 8월 15일(토)에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유니온스퀘어에서 열리는 이번 한국의 날 문화축제는 화려한 축하공연과 본국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SF 한국의 날 문화축제, 광복 70주년 축하행사까지
8월 15일 SF 유니온스퀘어 에서 다양하게 열린다


행사홍보를 위해 6월 22일 헤이워드 한국의 집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SF한인회 관계자들은 '광복 70주년, 한인회 60주년, 함께 갑시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행사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윌리엄 김 총괄준비위원장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공연팀, 로컬 예술인들이 어울려 성대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본국의 무주태권도 시범단(38명 규모), 세계 요요 아마추어 챔피언인 다니엘 김, 국방대학 무용팀, 힙합댄싱팀, 고미숙 전통혼례 연출팀 등이 출연하며, 본국의 중견탤런트, K-POP 가수도 섭외중이라고 한다.

또한 행사예산준비를 위해 현 토마스 김 한인회장($4,000)과 이사진들이 1만달러의 준비기금으로 모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SF한인회는 행사부스 및 출연요청을 위한 문의도 받고 있다.(415)252-1346

SF저널 박성보 기자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