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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1 ] 산호세시, 구글에 9개 부동산 6천7백만불에 오퍼

구글 캠퍼스 예정지

산호세시는 시정부 소유 부동산을 구글에 매각하는 가격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이번에 매매 가격을 정한 부동산은 산호세시가 보유하는 9개 지역(지도에서 검정색, 6.5에이커)으로 오퍼가격은 6천7백만불, 스퀘어 피트당 235불이다.

샘 리카도 산호세 지장은 "다리돈 역 근처 재개발 지역 부동산 9곳을 구글에 판매하기 위해 구글에 가격을 제시했다"며 "다음 스텝은 SAP센터와 산호세 소방서가 보유하는 토지이다"고 말했다.

구글은 산호세 시가 제시하는 가격에 긍정적인 반응이다. 구글은 산호세시가 소유한 16곳의 부동산 매입이 완료되면 캠퍼스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구글은 현재까지 TC Agoge Associates 과 Rhyolite Enterprises 투자회사를 총하여 산호세 캠퍼스 예정지 인근 부동산에 1억 3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구글은 산호세의 디리돈(Diridon)역 근처에 6백만~8백만 평방 피트의 사무실을 15,000 ~ 20,000명의 구글 직원을 수용할 예정이다.

구글 캠퍼스의 중심이 될 산호세 디리돈(Diridon)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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