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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한인회, 이사회 의결서류
정관 개정문제로 난항을 겪고있던 실리콘밸리 한인회가 최경수 선관위원장을 임명하고 본격적 선거체제에 돌입한다.남중국 이사장은 2월 18일 이사회를 통해 "임시 선관위를 이사회에서 추인한다"는 이사회 의결에 따라 선관위가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됬다.
제 19대 선관위는 최경수 위원장, 최한식, 김지혜, 정성수, 이혜숙위원으로 구성되며 기존의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한인회장 후보등록 공고, 선거운동 기간, 선거운동 캠페인 규정 등 선거 일정을 관리 감독할 예정이다.
최경수 위원장은 "오늘 남중국이사장으로 부터 선관위원 선관위 인준서류를 받았다. 이사회의 결정을 존중한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관위를 운영할것을 약속드린다"며 "동포들의 선거참여를 늘리고, 공정하게 선거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19일(월)에 첫 모임을 갖고, 일정과 절차를 확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