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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6 ] 영 김 후보 1위로 결선행, 제인 김 3위로 아쉽게 탈락

어제 치러진 CA주 예비선거에서 캘리포니아 39지구 연방하원에 출마한 영 김 후보는 22%의 득표율로 11월 결선에 1위로 진출하게 됐다. 2위 후보인 시스네로스 후보(19%)와 결선에서 맞붙게 된다.

제인 김 샌프란시스코 시장 후보는 22.8%의 득표율을 얻어 3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선거는 마크 레노 후보가 50.42%의 득표율로 49.58%를 획득한 런던 브리드 후보를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한인들이 지지하는 로리 스미스 산타클라라 쉐리프 국장은 44.8 %, 칸센 추 주 하원의원은 49.7% 득표율로 결선에 진출 했으며, 애쉬 칼라(Ash Kalra)의원은 경쟁 후보가 없어 재선에 성공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는 민주당의 게빈 뉴섬(33%)과 공화당은 존 콕스(26%)가 결선에 진출했으며, 연방 상원의원은 다이안 파인스타인(43.8 %)와 케비 리온(11.3 %)이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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