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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8 ] 북가주 주말에 폭염주의 일부지역 100도 넘어

이번 주말 베이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는 불볕 더위가 예상된다. 이번 폭염은 사막을 가로 지르는 고기압이 해안지역으로 퍼지면서 발생했다.

콩코드, 리버모어, 월넛 크릭 일부 도시는 이번 주말 동안 100도가 넘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90도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립기상청(NWS)은 노스베이지역은 토요일, 사우스베이지역은 토요일에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국은 밝혔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같은 폭염은 7월 1일까지 이어지다 2일부터 약간 꺾이겠으나 더위는 다음 주말에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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