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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한국주간 국경일 기념음악회

에미상 수상자이자 2차례에 걸쳐 그래미상 후보에 지명됐었던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감동 무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주최한 '국경일 기념음악회'가 3일 샌프란시스코 헙스트 극장에서 뮤지컬 스타 카이가 들려주는 주옥같은 목소리와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가야금, 피리, 퍼시픽 유스콰이어의 합창, 한국 가곡 ‘청산에 살리라’를 한국어로 부를 SF 오페라단의 이고르 비에이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객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쏘넷앙상블과 협연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페르난도 소르의 라 로마네스카, 자클린느의 눈물과 섬집아기를 열정적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뮤지컬가수 카이는 내일로 가는 계단, 지금 이순간(지킬 앤 하이드)과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를 열창하여 관객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에미상 수상자이자 2차례에 걸쳐 그래미상 후보에 지명됐었던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감동 무대

쏘넷앙상블의 협주

쏘넷앙상블의 협주

'오페라의 유령' 을 부르는 카이, 아름다운 보이스로 열정의 무대

아름다운 보이스로 열정의 무대를 펼치는 카이

아름다운 보이스로 열정의 무대를 펼치는 카이

퍼시픽 유스콰이어

퍼시픽 유스콰이어

피리를 연주하는 가민씨

피리를 연주하는 가민씨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는 손화영씨

전통악기로 아리랑을 연주하는 가민씨

손화영 가야금 연주자(왼쪽)와 가민 피리 연주자

‘청산에 살리라’ 한국 가곡을 한국어로 부르는 SF 오페라단의 이고르 비에이라

케이팝 댄스를 펼치는 다이스팀

케이팝 댄스를 펼치는 다이스팀

진행을 하는 한나 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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