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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진행된 119th US OPEN에서 한국선수 안병훈이 3라운드 경기까지 -3타로 T14를 기록했다.
1,2 라운드 이후 타이거 우즈와 EVEN으로 동율을 기록하며 3라운드인 오늘 경기에서는 -3타를 기록한 가운데 내일 16일 제4라운드를 남겨 놓고 있다.
오늘 3라운드는 수 많은 갤러리를 거느리고 다니는 타이거 우즈와의 경기 후 마지막 4라운드는 영국의 Matt Wallace와 함께 오후 1시 24분이 티타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