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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 LA북동부서 진도 7.1 강진 강타…1천여개 여진 발생

구글지도

오늘 오후 8시 19분경 로스앤젤레스 북동부 150마일 지점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인구 2만 8천명의 컨카운티 리지 크레스트지역으로 어제 발생한 지역(셜즈밸리, 진도 6.4)과 가까운 곳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건물과 도로의 피해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남가주 지역은 어제(4일) 진도 6.4 지진 이후 크고 작은 여진이 1,400회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지진은 20년전에 엘에이 북동쪽에서 발생한 노스릿지 지진이후 가장 강력한 것으로 기록됐다.

게빈 뉴섬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지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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