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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민족증흥회, 산타클라라에서 단합 모임 개최
북가주 민족증흥회는 17일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회원 자택에서 단합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해군협회 최호섭 회장의 인도로 국기에 대한 경례로 시작되었으며, 약 30여 명의 참석자들이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보를 염원하는 담화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민족증흥회는 박정희 대통령의 구국일념과 애국 애족정신, 그리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동지회이다. 1984년에 설립된 이후 25년 동안 한강의 기적과 생생한 역사를 후대에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며 우리 민족의 새로운 미래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북가주 지부는 2021년에 해군협회를 중심으로 설립되었으며, 대한민국 본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가주 지역을 통해 지역별 지회 설립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지혜 임시 회장은 회원 증식에 힘쓰며, 곧 정식 총회를 개최하여 임원진과 이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회장 김지혜
연락처: metasong@yahoo.com, 1831-224-5124 (사무총장)
suejeakim@yahoo.com, 1408-828-4886 (회장)
[북가주 민족증흥회 제공]
북가주 민족증흥회, 산타클라라에서 단합 모임 개최
북가주 민족증흥회, 산타클라라에서 단합 모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