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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산호세 다운타운 포함 4곳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계속 진행
▶취소된 모든 개발계획, 예정대로 진행(산호세, 서니베일, 마운틴뷰)▶기존 부동산개발업자와 계약 취소,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팬데믹 이후 직원들 사무실 출으로 사무실 공간 지속적으로 필요
구글은 Lendlease와 체결한 부동산 개발계발 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Google이 모든 프로젝트(산호세 다운타운, 써니베일 모페트 파크, Mountain View 미들필드 파크, Mountain View: 노스 베이쇼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면서 사무실 공간의 필요성이 감소함에 따라 기업들은 사무 공간과 확장에 대한 욕구가 크게 축소했지만, 2023년부터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회사가 크게 감소한 것이 Google 개발계획을 예정대로 진행하게 된 원인으로 추측된다.
Google은 아래의 사항이 진행된다고 대변인이 발표했다.
1. 구글은 지역 정부와 협력하여 구글이 매입한 7억5천만 달러 규모의 토지에 최소 15,000개 이상의 주택을 건설한다
2. 구글은 오피스.주거혼합 프로젝트와 인프라 투자를 계속 진행한다
3. 구글의 트랜짓 빌리지는 총 730만 평방피트의 사무 공간, 4,000개의 주택, 상점 및 레스토랑을 포함한 50만 평방피트의 소매 공간, 300개의 호텔 객실 및 15 에이커의 공공 공간을 만들고, 최대 20,000명의 노동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매트 메한 산호세 시장은 "산호세에 대한 구글의 약속이나 일정은 변한것이 없다"며 "이번 발표는 프로젝트에 최고의 부동산 개발자들을 찾기 위한 조치이다"라고 말하고 "산호세 시는 구글의 산호세 도시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