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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북가주 동문회, 신년하례식과 중요 안건 논의
지난 1월 13일(토) 정오 12시,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청담 한식당에서 숙명여자대학 북가주동문회(회장 이재순)는 2024년 신년 하례식을 소회했다.이 날에는 1959년 졸업한 황젬마 동문을 비롯한 많은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하여 함께 새해 인사를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는 인사가 오갔다.
하례식에서 주요 안건으로는 현 회장인 이재순 회장이 집행 중인 예산에 대한 보고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미주 총동문회에 대한 안내, 그리고 2024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회장 임기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동문들은 현 회장 이재순 성악74을 다시 연임하기로 합의해, 새로운 임기에 2년간의 회장직을 시작하게 되었다.
숙명여자대학 북가주동문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민족 여성사학으로 190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신년 하례식은 동문들 간의 소중한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숙명여자대학 북가주동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