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24-01-16 ] KOWIN, 신년하례식으로 새해 다짐의 시간 가져

KOWIN, 신년하례식으로 새해 다짐의 시간 가져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KOWIN-SF, 회장 이진희)의 신년하례식이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4일 벌링게임 소재 최현술 부회장 자택에서 있었다.

엄영미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이진희 회장의 신년사와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의 신년사를 최숙경 수석 부회장의 대독으로 있었으며,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강현철 부총영사의 축사, 직전 제10대 송지은 미서부담당관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진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회원들 간의 교류 강화, 동포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는 단체로 '코윈 새롭게 온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으며, 강현철 부총영사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여성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동포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송지은 직전 미서부담당관은 격려사에서 코윈의 기본 틀을 유지하는 가운데 더 좋은 것은 시대와 상황에 맞게 발맞추어 가는 것도 참 좋은 일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진희 회장은 "2월 정치력 신장 강연회(정흠 변호사), 3월 지역노인회 및 소외된 단체 방문, 4월 특강(여성 리더로 지녀야 할 인성에 대하여, 최현술 임상심리학박사), 5월 장한여성상 시상 등 매월 주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 코윈의 2024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더욱 새로운 자세로 임하기 위해 신년하례식 결의로 ’우리의 다짐‘을 함께 낭독하고, 코윈찬가를 합창도 하며 회원 개개인에게 맞는 깜짝 재미 상을 나누며 오랜만에 웃는 시간을 나누었다. 식을 마친 후 즐거운 만찬 시간에는 서로 덕담을 나누는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8대 회장단의 늦은 출범으로 신년하례식 후 새 회원 입회서에 대한 임시 임원 회의가 있었고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다음 월례회에서 전 회원들의 인준 여부를 통해 결정된다.

코윈 SF지회 임원진은 이진희 회장을 중심으로 최숙경 수석부회장, 최현술 부회장, 엄영미 총무, 김연 재무, 루시아윤 차세대 위원장,이복님, 서청진 감사가 있고 고문으로는 박성희,박희례로 구성돼 있다.

한편,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여성 인적 자원을 개발, 활용하고 국내외 여성 및 세계 각 지역 한민족 여성의 연대를 강화하고자 2001년 한국 여성가족부에서 출범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KOWIN-SF) 제공

KOWIN, 신년하례식으로 새해 다짐의 시간 가져

KOWIN, 신년하례식으로 새해 다짐의 시간 가져

KOWIN, 신년하례식으로 새해 다짐의 시간 가져

KOWIN, 신년하례식으로 새해 다짐의 시간 가져

KOWIN, 신년하례식으로 새해 다짐의 시간 가져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