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입학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게 도움이 될 ‘올바른 대학 선택과 대학 학자금 전략’ 세미나가 12월 3일(토)  실리콘 밸리 한인 회관에서 열린다.

오전 11시 한인 회관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베이 스텍트럼 컨설팅의 캘빈 김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며, 9~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물론 실리콘밸리 한인회 주최와 청소년 봉사단체인 청소년 리더쉽프로그램(유니스 이 디렉터, KAYLP)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회원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무상 학비 헤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김 대표는 이날 그랜트나 장학금 등의 무상보조를 더욱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함과 동시에 대학 선택을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도 함께 알려준다.

특별히, 2015년 부터 FAFSA등록이 10월 1일 부터 가능하게 되어서, 12학년(Senior)학생들은  대학 학자금 재정 보조 신청을 서둘러야 하며, 현재 11학년(Junior)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금년(2016년) Tax Report로 내년에 재정 보조를 신청하게 되므로, 학자금 혜택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이번 세미나 참여를 통해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