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장로교회의 1부 예배를 찬양으로 섬기는 시온찬양대가 이번 11월 18일날, 처음으로 교회가 아닌 세상으로 부르심을 받고 나아갑니다.

북한을 향한, 우리 조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눈물을 마음에 기도로 품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순종으로 찬양대 전원이 한마음으로 1년여간 준비해 온 선교음악회 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북한과 조국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아무나 오실수 있도록 입장료는 따로 없고 연주 당일날 Donation을 위한 헌금함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익금의 전체는 목숨을 걸고 중국땅에서 탈북자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시는 두 선교사님들의 후원을 위해 쓰여질 것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완벽한 음악은 아니지만 작은 달란트라도 주님앞에 최선을 다해 내어 드리고자 하는 시온찬양대 전체의 믿음의 표현으로 이번 11월 18일날, 산타클라라 대학내의 음악홀에서 올려지는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