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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z Carlton Sunday brunch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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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z Carlton-Half Moon Bay

우리는 오후 1:30 자리를 예약하고 갔다. 곧 창가 자리로
안내되었고 배고팠던 우리는 바로 음식을 가지러 갔다.

생해산물, 캐비아, 생선, 육류, 셀러드, 숩, 빵, 치즈, 과일,
딤썸, 수시, 디저트등 다양한 음식들이 식당안을 메꾸고
있었고 각 station 에서는 요리사들이 음식이 떨어지지
않게 준비하고 있었고 cook to order 음식을 해주고 있었다.

salmon, soup, tuna tartare, crab 을 담으니 내접시는 음식을
더놓을 장소가 없이 금새 채워졌다. 테이블로 돌아가서 앉으니
친구도 접시를 들고 오는데 caviar, calamari salad 로 가득히
채워졌다.

그후로 한 서너번 음식을 더 가져 왔다. 나는 dimsum, sushi,
과일, 디저트 를 가져왔고 배불러서 먹지 못하는 다른
먹음직스런 디저트들은 눈으로 구경만 했다.

내친구는 계속 가지고 오는 접시가 주로 caviar 로 채워져 있었다.
난중에 caviar 배탈나지 않은게 참 신기했다. ㅎㅎ

우리 테이블은 웨이터와 웨이츠레스가 같이 서브를 했는데
아주 친절했으며 빈접시를 바로바로 치워 주었고 물, 쥬스,
커피도 자주 와서 채워 주웠다.

부페라 할지라도 자주 테이블에 와서 치워주고 서브를 해주니
우리는 이런 부페식당에 가도 다른 테이블에서 오더하는 식당과
같은 팁을 준다.

계산이 끝나고 웨이터로부터 valet parking 대한 validation
을받은후 식당을 나와서 호텔 바닷가쪽을 거닐다가 courtyard
에 앉아서 칵테일을 즐기며 화창한 일요일 오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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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1-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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