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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팬타운을 돌아 보고 나니 저녁시간이 되있다.
무엇을 먹을까 주위를 둘러보니 All you can eat, $19.99
이라는 사인과 함께 못보던 식당이름이 눈에 띄었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우린 곧바로 테이블로 안내 되었다.

매운 삼겹살, 쭈꾸미, 닭, la 썬갈비등 몇가지 종류의 원하는
고기를 테이블에서 오더하면 서버가 테이블로 가져다주고 나중에
더 먹고 싶은 고기를 오더하면데로 가져다 주는 형식 이었다.

우리는 처음에 술 한병과 3가지 종류의 고기를 오다했고
매운 삼겹살이 맛있어서 나중에는 매운 삼겹살을 더
오다해서 먹었다.

고기굽는 동안에 웨이터가 테이블로 와서 알아서 고기판을
갈아주었고 다른 서버들도 모두 젊은 사람들로 공손하고
친절하게 보였다.

식당안은 깨끗하고 은은한 분위기로 아는사람들과 함께
술한잔하며 고기구으며 대화를 나누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고
보며 $19.99 가격으로서의 질과양은 훌륭하다고 본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나에겐 이 식당 이름이 생소하고 기억하기
어려워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할때 이름이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