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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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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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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짓장을 맞들면 정말 나을까?..
힘 조절 잘못하면 찢어질것만 같은데..

가는 말이 고우면 정말 오는 말도 고을까?
게시판 잘 들여다 보면 악플러들의 밥 이던데..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정말 없을까?
열번 찍어 넘어가는 나무가 없을것 같은데..

소 도둑에 관한 뉴스를 언제인가 한국 뉴스에서 보았는데
그 소 도둑은 정말 어린시절에 바늘 도둑 이었을까?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을퍼 버린다고 했는데
말 한마디라도 하는 개도 없는 지금의 현실은 서당이 없어져 버려서인가?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데
그럼 바람의 근원은 가지 많은 나무란 말이던가?

배 부르고 등 따시고 움막에 누워 뒹굴 벙굴 하면은
이런 씨잘데기 없는 생각은 왜 나는걸까?.......

궁금해지네....

작성일2012-12-02 21:30

생각나는이님의 댓글

생각나는이
저도 궁급합니다...ㅋ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치요 생각님..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이넘도 조금은 궁금했는데
궁금하면 해결방법을 찾아 봐야지요..
하나 하나 책크해가면서 확인해 보시고
이넘 한테도 쪼매 알려 주시지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것 좋은 생각입니다.
우선 개를 한 마리 키우며 3년간 말을 가르쳐 볼까 합니다.
기대해 주십시요 ㅎㅎ..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급하게 떠났습니다.
다시 또 뵐때까지 건강 하십시요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이넘이 가시는것도 제데로 배웅도 못하고
부족한것 투성이라 죄송 하기만 합니나.
기자님도 다음에 또 만날때까지 건강 하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또 뵙게 될것 같습니다 ^^

늘 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늘은 조금 피곤해 이만 쓰러지겠습니다..
사랑방에서라도 자주 뵙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예~ 내일을 위해서 편히 쉬세요.
그래야 상쾌한 기분으로 깡통도 주울테니까요.ㅋㅋ

하나 님의 댓글

하나
ㅋㅋ깡통은  아직두  줍나봅니다    무궁화님  그리고  기자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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