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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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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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겨울나무 아래서
빈 모습의 내가
빈 마음으로 하염없이 서성거렸다.

빈 마음으로 하염없이 서성거렸다.
빈 모습의 내가
빈 겨울나무 아래서

추웠다...

작성일2012-12-13 21:15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2012-12-13 21:17

<center>

겨울입니다

춥습니다

졸립니다

피곤한가 봅니다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2012-12-13 22:20

ㅎㅎㅎ 겨울 입니다.
쌀쌀 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슴니다...이곳은....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2012-12-13 22:30

ㅎㅎㅎ 겨울입니다.
쌀쌀합니다.
맑고 청량한 밤하늘이 싱그럽고
차가운 공기가 가슴을 차갑게 합니다..

이곳은...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2012-12-13 22:45

맑고 청량한 밤하늘이 싱그럽다니...
커피한잔 생각 나시겠슴니다..ㅎㅎ
물론 비내리는 밤하늘 아래서 마시는 커피보다
더 운치있고 맛있 겠지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2012-12-13 23:01

맑고 청량하고 춥습니다.
커피 보다는 술 한잔이 그리운 밤입니다.

먼저 쓰러지겠습니다.
무궁화님도 존 밤, 존 꿈 꾸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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