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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면 작아지고 낮과 밤의 즐거움 그리고 남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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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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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글 이라고들 합니다.

일단 제목이 야하고 내용이 머시기 하고 악플을 유도하여
사람들을 모아서 파르르~ 떨게하는 글을 낚시 글 이라고들 합니다.

실상 글의 내용은 김 빠진 콜라도 못되는 그냥 맹물인 글 이라고들 합니다.

몇일간 깡통하나 안 생기는 씨잘떼기 없는 일에
엄청난 시간과 돈과 기력을 퍼부어 대다보니 사랑방에도 뜸 했습니다.

오프의 일은 오늘로서 대충 마무리 하고 이제 시간이 해결해 주기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올리려니 도무지 씨나락이 까먹어 지지를 않아서
김기자도 낚시 글을 준비 했습니다.

커지면 작아지는것은..
남편의 사랑이 커질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커질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낮과 밤의 즐거움은..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으로 즐겁다.

그리고 남과 여는..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이상 김가놈의 낚시 글 이었습니다.

작성일2012-09-20 21:16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기자님! 하두 오랫만이라..잊아묵을뻔 했네여...
그리구 낚시글 보닝께..결론은
좋은것만 기억하고 나쁜것은 기억하지
말라는것 같네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제가 조금 빠뻐서리 그러 했습니다.

보내주신 선물은 잘 받아 보았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답례는 아직 못보내 드렸습니다 ^^

잘 지내셨습니까 무궁화님 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예~ 이넘..덕분에 잘 지내고 있슴다...
지금 나가봐야 되는데.. 나갔다와서
뵙겠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러십시요
워낙 바쁘신 분이시라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참 좋은 낚시글이에요.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낚시 글도 좋은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짐 정리는 다 하셨습니까?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저도 오늘도 좀 피곤해서 얼굴(?)만 보여주고 가요~
담에 또~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 갈려니까....ㅎ

네..짐 별로 없어서 다 했어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힘든건 걍 두십시요.

지가 제비들 단체로 델꼬가서 다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암튼 피곤 하실테니 푹 쉬십시요.

무쟈게 존 밤 되십시요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에휴~ 잠시 나갔다 왔더니..깜깜이님 께서도 오셨군요..
오랫만이고 방가 방가요..이사 잘 하셨는지요..?
이넘 도와드리고 싶어도 멀리 있어서리..
맴 뿐입니다...ㅎㅎㅎ
기자님! 끝마무리 정리... 제비군단 델꼬가서
잘좀 해주세여..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무궁화님은 맛있는거 드시려고 어디가서 사 오셨나 봅니다.ㅎㅎ..

몸짱, 얼짱 제비군단 몰고가서 짐정리 해드리고
내친김에 깜깜이님 집에서 스텝까지 밟고 오겠습니다.

무궁화님도 날 잡아서 오십시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어줍잖은 낚시글로 대박칠줄 알았슴다.. ㅋ
기자님의 글이 필요해~ ^^

아직도 바깥임다
낼 뵙죠..

깜님 궁화님 멋진악몽꾸세요 ㅎㅎㅎ
앗차 궁화님은 항상 안전운전~. . 쿨럭~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니 이거 기를 쓰고 올린 낚시글을
어줍잖은 낚시글 이라고 하시니 섭섭합니다 ㅎㅎㅎ.. ^^

술로님도 운전 조심하시고 존 밤 되십시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예~ 술로님도 멋진악몽 꾸세요...
기자님 아시다시피 이넘 기자님 라맨국물이나
얻어묵을라꼬 눈치보는데..무신돈이 있어서..
맛있는것 사왔겠슴니까요..깜깜이님 집에 들려서
스텝 밟으시고 맛있는것 해놓고서리 이넘을 불러 주셔야
가던지..말던지..하지요...ㅋ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포카혼타스 낭자랑 무궁화님이랑 라맨국물 먹으러 갔다가
저는 베트남 포 낭자와 무궁화님은 우동 드신것이 기억납니다.

산신령님은 꼭 다시 만나자고 연락이 왔고
산신령님의 비서 미모의 낭자와는 지금 죽고 못살 지경입니다 ㅎㅎ..

깜깜이님 집에서 제가 맛있는 떡볶이 만들어서
무궁화님께 연락 드릴테니 꼭 오십시요.

이만 쓰러져야 할것 같습니다.

다들 존 밤들 되십시요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ㅎㅎㅎ. 치매가 오는지..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기자님은 그 연세에 기억도 좋으십니다..ㅎㅎ
기자님도 존밤 되십시요..^^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아우치!!
코 꿰었다 간신히 빼고 갑니다
낚시줄은 안 끊어 졌을 듯.. ㅋ

하나 님의 댓글

하나
등록된  아디가  아니라고하여  실험삼아  글남깁니다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엥?.................이제서야  되는군요 ,,,,,휴우 ,,,,,,,,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또 그런일이?

하나씨
담에는요..
아니라고 하면 무조건 다시 클릭하세요
저도 가끔 툇짜를 맞을땐 열번찍는 심정으로
고대로 다시클릭을 한답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데켐베르님..
가끔 눈먼척 낚이는 그런재미도 발견해 보세요 ^^
나름 재미있다니까요..

술로가 농담을 하면 기자님은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진지술로의 농담이 하도 진지하게 썰렁해서 말이죠 ㅎㅎ
암튼 자주뵙지요.. ^^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ㅋㅋㅋ  데켐베르..
china - 치나..ㅎ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12월님 하나..님 술로님 즐거운 주말들 되십시여.
논네 김가놈 엘에이에서 팽이 치고 있습니다 ㅎㅎ..
난중에 또 뵙겠습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ㅋㅋㅋ
데켐베르가 원래는 열번째 달이었답니다
그런데 한겨울에 아무리 추워서 베케이션을 갖는다해도
그 공백때문에 할수없이 1월엔 야누스를 2월엔 훼브리즈를
낑겨넣어 계절에 맞춘거라네요 ^^

겨울아이? 겨울어르신? 덕에 공부좀 했네요 ㅎ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무궁화님 고우신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네, 하나님 멋진술로님 말씀대로 안된다고 하면 또 클릭하면 대부분 되요.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술로님은 진짜 해박 하세요.
하긴,  여기 오시는 분 대부분이 해박 하시드만요
정말로 배우는게 많습니다. (-,-)(__)

아~  겨울 아이는 쩜, 아니구여..
어른이라고 하자니..  과연, 어른 다운가.. 하고..  ^^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김제비님, LA에서 팽이를 친다..
혹시 자치기용 팽인지 아님
언어순화과정의 뺑이가 팽이로 둔갑한건지
"그냥"이라는 원글제목이
갑자기 생각나서리 ㅋㅋ

모처럼 오개닉 우유를
Fat Tire 대신해서 한잔 (피시이익) 했더니
자꾸 (피시이익)소리가 나서리 ㅎㅎ
역시 바람직한 초이스가 아니였슴..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자치기용 팽이
단어 그대로의 뺑이
다 쳤습니다 ㅎㅎ..

몹시도 오염된 김가놈은
오개닉 제품은 뭐든지 먹는즉시 탈이 나고 맙니다.

농약도 조금있고
신선도도 조금 떨어진
그런 식품들만 딱인것 같은 몸뚱아리..

아니다..
정신적 으로다가도 뭐든 조금은 오염된것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아~ 알았어요. 그럼 김기자님꺼는 좀 때뭍은걸로 준비할게요~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말이 그렇다는거지
교활한 김가놈 말을 그대로 받아 들이십니까요 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고??~~
오해하지마라~~
이래봬도 마음만은 호울~쭉..아니 깨으~끗하다~~
- 김기자 버전 ㅎ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고 로 ㅐ ?
이게 안되네.. ?/로 ㅐ
Go Ro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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