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송편보다 가래떡이 먹고 싶습니다.어릴적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조청(맞는지?)이라는 거에 찍어 먹곤 했는데...지금은 소금 참기름에 찍어 먹기를 좋아 합니다.기자님 괜히 떡 먹고 싶게 만드시네요..ㅋㅋㅋ

저는 떡 치기도 좋아하고
떡 먹는것도 좋아합니다.
무조건 떡이 좋습니다 ㅎㅎㅎ..

기자님!!! 자중 하시지요..무리하게 떡치시다 큰 낭패 볼수 있습니다!!!간만에 웃움이 팡 터졌습니다!!저도 떡치는거 좋아하는데 오래 치다보면 허리가 아파서리..ㅋㅋㅋ이거 19금 인가요?!?

아닙니다 19금 이라니요..
떡 무리하게 치시면 허리에도 무리가 옵니다.
익숙해질때 까지는 살살 치다가
자신이 있다 생각이 되면 그 강도를 높이십시요.
떡을 찰쳐야 맛있는 떡을 드실수 있습니다 ㅎㅎ..

떡뽁이 떡도 꾸어서 꿀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아니 떡을 소금 참기름에 찍어 먹어요? 차돌배기 소금 참기름 찍어먹는건데. 희안하시네..ㅎㅎㅎ

가래떡은 소금 참기름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담에 언제한번 간장에 와사비 넣어서 한번 시도해 볼까합니다.

그렇게 드셔 보세요...ㅋㅋㅋ 나름 맛나답니다..강추!!!

제생각에요. 상상으로요. 김기자님이 힘이 마당쇠 돌쇠 같이 쎄고 맷집도 좋아서 떡치기 잘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감성어린 시를 쓰시는 생각님은요 마음도 어리고 뭔가는 어리어리 해서 잘못할것 같아요. ㅎㅎ

생각님도 간장에 와사비 넣어서 한번 해보십시요
ㅎㅎㅎ..

간장 와사비에는 메밀묵 직어 드시면 맛나답니다.ㅋㅋㅋ강추!!

아! 오해 마세요. 저는 떡만드는 떡치기 말하는거에요. 달동네 떡 말고요. 진짜 떡.

ㅎㅎㅎㅎ..
언제 사랑방 남정네들 모여서 떡치기 대회 한번 해봅시다.
생각님도 북가주에 한번 오십시요.

묵을 간장 와사비에....? -.-
생각님 고향이 어느 지방인데 이상하게 드시네..

저도 달동네 떡치기는 생각도 안했습니다.
깜깜이님 오바 하시는거 아닙니까? ^^

가래떡이 어떻게 생겼나요?

저 잠깜 구글...

저도 생긴건 마당쇠 돌쇠 저리 가라 입니다..생전 저희 할아버지 말씀이 "너는 어디서 맞고 다니진 않겠구나" 였습니다. 저도 나름 떡 잘 칩니다. 뭐 비교는 못해 봤지만 남들만큼은 하지 않을까요?ㅋㅋㅋ

떡뽁이 떡 이고만.

떡국떡의 전신이 가래떡 입니다.
기다란것...

그니까 남정네들 모여서 떡한번 치자니까요
누가 제일 잘치나 ㅎㅎㅎ..

ㅎㅎㅎ
예전에 친구들이랑 여러명이서 같이 어느 큰 하우스 빌려서 놀러갔었는데 뭐 같이 먹고 마시고 놀다가 한 밤 12시쯤 ?나 갑자기 푸쉬업 누가 많이 하나 한명씩 돌아가면서 하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아~ 그래요~? 생각님 보기(?)보다 쎈가봐요.

이글은 댓글 카피 금지, 인용 금지로 못박아야 하겠습니다.
깜깜이님 공격 당할까 걱정이 됩니다 ㅎㅎ..

암튼 제가 날잡아 사랑방 남정네분들 모임을 만들겠습니다.
누가 떡을 제일 잘치는지 ㅎㅎㅎㅎ..

떡복이 떡은 가늘고 쬐끄만 가래떡,그리고 가래떡은 굵은떡...기자님 제말이 맞죠?

깜깜님!! 보기에 쎄 보인다니까요!!!. 진짜 쎈지는 비교를 해봐야 알겠지만.. 오늘 떠치는 이야기 하다 날 새겠습니다 이거..ㅋㅋㅋ

예 맞습니다 생각님
굵은 떡이 가래떡입니다.
전 그래서 가래떡을 좋아합니다.

아니 온라인에서 보기보다요 생각님. 온라인에서는 야리야리 하게 보이는데..

사랑방에서는 야리야리 하시지만
자게판에서는 생각님 한따까리 하시는것 보았습니다

나도 한 5년전에 한국놀러가서 떡치기 비슷한거 했어요.

제가 원래는 좀 쎄지요.ㅋㅋㅋ 여기 사랑방은 다들 어르신들이시니 이래 저래 어리광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리고 저 군대도 수색 정찰대 갔다 왔습니다!!!(으쓱)

떡치기면 떡치기지 비슷한건 뭡니까?

전 군대생활에 관해서는 국가기밀이라 말 못합니다.
방위는 절대 아닙니다. ㅎㅎ..

친구들하고 명동에서인가..?
암튼 길가에서 하는 건데 돈 얼마주고 어느타켓에 내려치라고 그러더군요. 그러면 써커스 처럼 인형주고 그러는건데요. 내가 관심 보이니까 나한텐 인형 더 큰거 준다고 해서 해서 했는데요. 내가 못할줄 알았나 봐요.

디따만한 인형 보듬고 집에 오느라 혼났어요.

아 그런거면 떡치기 비슷한것 맞습니다.
전 민속촌에 가셔서 떡치기 하신줄 알았습니다

한국 여자들이 운동도 안다니고 해서 팔힘도 없고 또 핸드 앤드 아이 콜디네이션이 없잖아요. 타겟 집중하고 끝까지 쳐다 보면서 확~! 쳐야 되는데 딴 여자들은 정말 너무 너무 못하더라고요. ㅎㅎ

제 기억으로 마지막 떡치는걸 텔레비젼이나 영화가 이니라 실제로 구경한것이 아마도 초등학교 2학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밥이 나중에 떡으로 변했던 기억이 나는군요...떡치는 그곳 이름이 떡메인가요?떡 방망이 인가요?제 기억으로는 떡메인거 갔습니다.

사람들 하는것도 구경하는것도 재밌었어요.

깜깜이님은 팔뚝도 굵으시고 힘도 쎄셔서
그런거 잘하실줄 짐작은 했습니다.

이사 하시는날 한손에 슬리피
또 한손에 5겔론 물통 드시고 2층으로 올라 가시는거
다 봤습니다.

위에 비디오에서 떡메라고 그랬어요.

제가 올린 비됴 보십시요 생각님.
떡메, 떡판 다 아실겁니다.
떡 잘치는 방법도 말입니다 ㅎㅎㅎ..

생각님 으외네. ㅎㅎ

깜깜이님은 다 보신것 같습니다.

이런... 제가 비디오는 않봤습니다.봐야 겠군요..

김기자님도 참. ㅎㅎㅎㅎ

보다 말았어요. 길어서..떡메 까지만 봤어요. ㅋ

ㅎㅎㅎ..
다 보셨다고 말하는데 왜 웃으십니까?

아이구~ 떡은 이제 그만 치고 들어가 봐야 겠어요.

에이~ 끝까지 다 보시구서는 ..

'한손에 슬리피 또 한손에 5겔론 물통' 그러니까 웃겨서. ㅎㅎ

나머지 비디오는 낼봐야 겠어요.

ㅎㅎ..
저도 또 새벽에 일어날 팔자라 쓰러져야 할것 같습니다.

떡치는 이야기로 즐겁게 놀았습니다.
깜깜이님, 생각님도 안녕히 주무십시요.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

생각님 오랜만에 방가웠어요.
두분님들 안녕히들 주무세요 ^^

^^

떡치는 비디오 보고 오니 다들 가셨네여...떡치기 비디오 넘 재밋게 봤습니다. 간만에 진짜 눈물 찔끔 웃어 봅니다. 편한밤 되십시요..

생각님도 편한 밤 되십시요
진짜 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님 왜케 이렇게 웃으십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