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침 짙게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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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침 짙게 바르고
지가람
나비를 찾아가는데
봄이 요
있더라
사람들도
천사인지
불쑥불쑥
지나가고
본 듯한
천국 풍경이
연분홍 치마도 휘날리더라
<사건번호14-312-암5-6>
*
그간 안녕들은 하시지요...
삼월이라 삿더니
보따리 싸기가 그새 도졌나봅니다.
그래도 한 여흘 말미는 있으니
잘 다둑거려 보라는듯
고무신을 엎어서 올려놓고 있네요
작년에도 금년처럼 엎어놓았던
흰 고무신을 목선인양 타고
야반도주 했으면서요
누가 압니까
올해는 연분홍치마는 벗어놓고
가겠지요...
지가람
나비를 찾아가는데
봄이 요
있더라
사람들도
천사인지
불쑥불쑥
지나가고
본 듯한
천국 풍경이
연분홍 치마도 휘날리더라
<사건번호14-312-암5-6>
*
그간 안녕들은 하시지요...
삼월이라 삿더니
보따리 싸기가 그새 도졌나봅니다.
그래도 한 여흘 말미는 있으니
잘 다둑거려 보라는듯
고무신을 엎어서 올려놓고 있네요
작년에도 금년처럼 엎어놓았던
흰 고무신을 목선인양 타고
야반도주 했으면서요
누가 압니까
올해는 연분홍치마는 벗어놓고
가겠지요...
작성일2014-03-20 02:39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오랫만입니다. 겨울 잘 지내셨는지요. 저또한 봄향기 내음을 따라 나서서 활짝 이리 날르고 저리 날르고 싶은 기분이 솟구치는 봄날씨입니다. ^^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정말 오랜만이에요 .깜깜이님.!
그간 어찌 지내셨는지요?
이젠 우리도 동안거 접고 하산할 때가 아닌가 싶군요.
묵정밭 갈아엎어 씨도 뿌리고 나비도 기르고 벌도 치고 새도 놓아...
그간 어찌 지내셨는지요?
이젠 우리도 동안거 접고 하산할 때가 아닌가 싶군요.
묵정밭 갈아엎어 씨도 뿌리고 나비도 기르고 벌도 치고 새도 놓아...
bplat님의 댓글
bplat
아.여기 점잖은 사이트가 있군요.바로 옆에는 난장판이던데 이런 사이트가 있는 줄 이제 알았습니다.
저도 자주 글을 올리고 싶군요.
저도 자주 글을 올리고 싶군요.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다른 사랑방님들보다 제가 먼저 뵙게된 거 같네요
인사 드립니다.반갑습니다.
마실나올실 때면 꼭 들려 주시기바랍니다.
갑사합니다.
인사 드립니다.반갑습니다.
마실나올실 때면 꼭 들려 주시기바랍니다.
갑사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저 우에.. 선 댓글..
이 아래.. 후 인사..
방갑슴니다~~~
<a href="http://tinypic.com?ref=124ya81" target="_blank"><img src="http://i58.tinypic.com/124ya81.jpg" border="0" alt="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a>
이 아래.. 후 인사..
방갑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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