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반주 紅枾/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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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주 홍시
정은지 노래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아파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
홍시라는 이름 하나 갖고 싶은 시절입니다
끝까지 겉과 속 다르지 않은 채
텅텅텅 비워져도 하늘을 불을 켜고 지키는
*
오랜만에 뵙습니다
술로님 기자님 플렛님 시애님 그리고
언젠가 저의 드레전에 드셨던 님들
늘 평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은지 노래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아파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
홍시라는 이름 하나 갖고 싶은 시절입니다
끝까지 겉과 속 다르지 않은 채
텅텅텅 비워져도 하늘을 불을 켜고 지키는
*
오랜만에 뵙습니다
술로님 기자님 플렛님 시애님 그리고
언젠가 저의 드레전에 드셨던 님들
늘 평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작성일2014-07-15 01:11
시애님의 댓글
시애
지가람님도 안녕!!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
술로님은 우리를 버리시고 ... 안 보이십니다..
이 방 주인이라는 김기자님.. 은
소문 많이 듣고.. 만나고 싶은데..
아직 꼬빼기도 못 보았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
술로님은 우리를 버리시고 ... 안 보이십니다..
이 방 주인이라는 김기자님.. 은
소문 많이 듣고.. 만나고 싶은데..
아직 꼬빼기도 못 보았습니다.. ㅋㅋ
bplat님의 댓글
bplat
지가람님은 예전에 너무 많은 글을 올리셨다가
이제 휴식기가 지나고
서서히 등단 중이십니다.
반갑습니다.
이제 휴식기가 지나고
서서히 등단 중이십니다.
반갑습니다.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시애님 플렛님 기억해 주시고 반겨 주셔서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생각 아름다운 이야기
정성스레 들려주고 계신줄 미쳐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생각 아름다운 이야기
정성스레 들려주고 계신줄 미쳐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시애님 말씀대로
결혼준비로 바빠서리.. ㅋㅋㅋㅋ쿨럭;;
bplat님께선 술이 느신 것 같고.. ^^
지가람님도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다시 뵐 수 있어 좋네요..
홍시처럼 겉과 속이 같기엔
희.노.애.락.의 삶이
때론 버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준비로 바빠서리.. ㅋㅋㅋㅋ쿨럭;;
bplat님께선 술이 느신 것 같고.. ^^
지가람님도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다시 뵐 수 있어 좋네요..
홍시처럼 겉과 속이 같기엔
희.노.애.락.의 삶이
때론 버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