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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미틴개색끼들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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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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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래 미틴 개색끼들 글에 댓글이 안 되서
여기 새로 글 올리는데여...

비님께서 하신 말씀에 지가 대답을 했는데
이느메 댓글이 길어서인지 머신지 또 안 올라가지네여..
그래서 이렇게 새로 글 올림다.

참, 영자언니는 이게 지 컴쀼타가 썸씽뤙 이라서 그러는가여
아니면 이 사이트 프로그램 에러 때문일까여.

저만 이런 문제가 있나여? @@

암튼 그건 그렇고...

비님~ 께 전함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동물은 야생동물이라서 멀리서 볼 수 는 있져...
그러나 멀리서 바라만 본다면 둘리같은 꼬맹이는 누가 보살펴여.

하지만 님이 어렸을때 그런 사건으로 Cynophobia 로서 개색끼들을
무서워하고 멀리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이해함다.

그러나 이것 아세여?
그런 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아이러니칼하게 "가해자"인
강쥐개색끼가 제일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장담함다.

그런것이 PAT(Pet-Assisted Therapy) or AAT(Animal-Assisted Therapy)
라고 하는데 그런 애덜의 도움으로서 정신건강문제나 그런 공포증을
치유할 수도 있슴다. 특히 Autistic 아이들은 자연히 가깝게 대할 수 있는
강쥐나 돌고래, 말, 등등...과 함께하면서 그 아이만의 틀안에 있는
마음세계에서 나와 그런 동물치료사와 함께하며 다정하게 지내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며 놀면서 밝고 보람있는 생활을 하는 애덜을 볼 수 있다고 함다.
이런 얘기 수없이 듣고 보면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래서
이런 말이 있잖아여...

사람은 개색히만도 못하다고..ㅎㅎ

암튼 얘기가 생각치않게 길어진거 같은데요..

비님, 이해해요.

그러나 강쥐의 사랑을 알면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 않는듯히
모든 개색히가 무서운 동물이 아닌 귀엽고 진짜로 사랑만 안겨주는 강쥐애덜이라고
언젠가 느꼈으면 함다.

그래서 사람들이 애지중지하게 키우는게 그런 말인 것 같슴다. ^^





작성일2011-11-15 17:17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둘리님의 마음을 비님 께서도 분명히 아실겁니다.
안 그렀습니까 비님? ^^

님의 댓글

저두 강아지는 참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그 강아지를 자녀처럼 키울 자신이 없으면 아예 안키우는게 낫다는 주위의 말을 들었습니다.

둘리님은 강아지 사랑이 지극하셔서, 트레인도 잘 하실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씩 강아지가 저희앞집앞에 똥울 누고 갈 때, 전 그 강아지가 미운게 아니라 트레인을 제대로 안시킨 주인이 원망스러워집니다.

둘리님의 강아지 사랑, 사랑스러워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희 집 앞 잔디밭에도 전문적으로 응가하는 멍멍이가
있어서 멍멍이 한테는 미안 하지만 후추가루를 뿌려 놓고는 합니다.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난두 언제인가..
강쥐 일기 올려 야지...ㅎ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난 아직도 쪼메 강쥐야기 할께 더 있는디..ㅎㅎ

천천히 속풀이할겸 해야징..ㅎ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a2.sphotos.ak.fbcdn.net/hphotos-ak-snc6/228194_1367600965317_1690498292_624302_381612_n.jpg>

사이좋게 논아 먹어..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강쥐는 안 키워 본사람은 몰라요..
우리집안은 다 강쥐 키워요..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ㅎㅎ 그래여?
어떤 종류? 혹시 위에있는 요키?ㅎㅎ
귀엽와용~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아니요..
전 요키가 잘 안되드라구요..
저랑 인연이 안 맞아요.
다 열거 하려면 시간상 담 기회에...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강쥐 보단 냥이가 이쁘징.

하이구~~~~~~ 우리 슬리피 지 칸도 안에 앉아서 졸음오는눈 힘없게 감았다 떴다 지금 하고 있네. 귀여운 슬리피~ 아무리 보고 또봐도 우리 슬리피 만큼 이쁜애는 세상에 없어~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저기 철수생각 글에 댓글이 안되서 여기 대신 올리당..

암만해도 하나님이 이젠 그만~
하랍시고 가서 할일이나 하라고감당..ㅋ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오마낫..여긴 잘 되는데 이상하게 어떤 글은 댓글이 안되는게 있어..
이거 영자언니가 알아야할텐데 넘 이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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