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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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생각 = 기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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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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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쯤 사랑방에 이런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요즘 한참 뜨고있는 안철수님이
저보다 한 100 스텝 먼저 2002년 인가 제 생각과 똑같은 글을
어디엔가 쓴 글을 발견해서 올립니다.

그냥 제가 쓴것이라 해도 큰 무리가 없으실것이니
김기자가 쓴 글이라고 생각하고 읽어 주십시요. (ㅎㅎ.. 아이구 닭살..)

안철수..
이미 10년전에 이런 글을 쓸정도로 난 사람은 난 사람입니다.

바라기는,
정치라는 구정물 통에 뛰어든다면
더러운 바이러스에는 전혀 면역력이 없는 철수가
큰 병에 걸려 몸져 눕는일만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


요즘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면 답답한 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는커녕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더라도 자기만 잘되면 된다는
개인주의와 집단이기주의가 판치고 있고, 원칙과 장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은
시대에 뒤쳐지는 어리석은 사람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가장 심각하고 근본적인 문제점은 가치관의
혼돈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의 의식과 생활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던 유교문화의 전통에 서구의 자본주의와
물질문명이 몰아닥치면서 시작된 가치관의 혼돈은 우리를 심각한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돈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면서도 서구보다 더 심한 물질 만능주의에
사로잡혀 있고성에 대해서 유교적인 가치관을 내세우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성을 사기
쉬운 나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전반적인 이중 잣대나 위선이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회적인 많은 문제들이 결국 여기에서 기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다르면 정신병을 앓기 쉽습니다.
조직도 조직 자체의 판단기준과 실제 행동이 다르다보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신병을 앓습니다.
저는 현재 우리 사회가 조직적인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접근 없이는 아무리 좋은 방안을
마련하더라도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 청소년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요즘 청소년 문제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자리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것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청소년 문제는 청소년들만의 문제라기보다는 우리 사회가 근본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가
청소년이라는 창을 통해서 불거져 나온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은 사회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불량 청소년은 없다. 불량 어른만이 있을 뿐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을 탓하기 전에 어른들 스스로가, 부모 스스로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이 살만한 사회를 만들어 주어야할 책임이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있어서의 타인에 대한 배려, 돈을 보는 시각,
성을 보는 시각, 그리고 나아가서 급속하게 발전하는 기술들이 인간 사회에 가지는 진정한
의미 등에 대해서 대화를 통하여 청소년들을 선도할 책임이 있다는 점도 인식해야 합니다.


따라서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혼란 상태에 빠져있는 사회적인 가치관 정립문제를 사회적인
논의의 장으로 끌어내고 공감대 형성을 해나가는, 사회문화운동을 시작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것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 없이 각론만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만을 얻기 위해
다투는 것은 누구에게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근본적인 사회 문제에 대한 공개적이고 솔직한 토론,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배려와 존중,
이견에 대해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십, 합의에 대한 사회적인 공유와 공감대 형성이 아쉽습니다.

(새삼 제 생각과 철수 생각의 같음에 놀랐습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건지.....)







작성일2011-11-15 21:28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아아~

나도 같은생각이었는데 . . 후후~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세상의 일들은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아는 일.
다른 하나는 느끼는 일
차이점은 아는 것은 아는 것으로 끝나고
느끼는 것은 그 사람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어떻게 해야 느낄수 있느냐는 완전히 주관적입니다.

철수는 지금까지는
모든 일을 느끼는 사람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이거 정치 이야기 아닙니다.
그냥 한 사람의 이야기니 오해들 하지 마십시요.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술로님보다 제가 먼저한 같은 생각입니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아하~~

나두 같은 생가이었는뎁?..우히히~

근데 이건 알면서도 느끼는데...
이런건 워떻게 생각하실랑감?

암튼 오랜만에 속시원히 가슴풀리게하는
아주 좋은 황금같고 공드리게 쓰신 글
황공함다...^^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생가는 왠 생가?
아니 집이 아니라
생각...
머 집에서 조용히 이런 생각이
자연히 들겠지만서도라무네..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근본적인 사회 문제에 대한 공개적이고 솔직한 토론,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배려와 존중,
이견에 대해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십, 합의에 대한 사회적인 공유와 공감대 형성의
좋은 예..


조기아래..

둘리님은 건강을
깜깜님은 사랑을
(공개적이고 솔직한 토론)

둘리사또:
으이구...깜여사..
아무리 사랑한답시고한다지만
건강하지 않으면 사랑할 기운도 없다는거 모른갑쑈잉..
깜깜이:
아니지. 나 건강하면 뭐해? 내옆에아무도 없으면?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배려와 존중)

김기자:
ㅎㅎ.. 건 저도 마찬 가지입니다.
일년도 안됐는데
참 많은걸 경험한 게시판 입니다.
미운 정 고운 정도 많이들 들었구요..
ㅎㅎㅎ...
깜깜이님 저도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에 이쁜 꿈 꾸십시요 ^
(꿈나라 합의에 대한 사회적인 공유와 공감대 형성)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둘리님, 술로님보다 제가 먼저한 생각이라고
다시한번 확실히 말씀 드립니다.

전 깡통 주을때도 늘 이 생각을 하며 주웠습니다.
정말 입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술로님 것 보십시요
전 늘 사회적인 공유와 공감대에 대하여 살고 있습니다.

밤 인사도 그러합니다. ㅎㅎㅎ...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아하~ 멋진님은 그런 뜻이라군여~

난 상대방 배려라는 뜻은 머시냐...
도와줄지는 못할망정 해를 입히거나 그러지말고
배려를 하자는 뜻...사회에서 말이져.

토론도 사실 배려가 없다면, 가령 깜여사에게
저 씨츄에이션에서, 내가 악플이나 기분나쁜 태도로
상대방을 비하하면서 고집스런 그런 태도로 나오겠져.
무슨 말인줄 알겠져?

그런 뜻이였삼.
그러나 상대방 배려라는 제 개인적인 뜻은
이웃사랑, 밝은 사회/세상..
머 이런걸 말하는거져...

사.랑.
바로 그것을 뜻한검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는 유치원 다닐때 부터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제 첫사랑 보람이... 송보람..
웃을때 보이는 빠진 앞니가 정말 매력적 이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보람이 앞니가..ㅠㅠ..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그건 사랑이 아니라 크러쉬라오..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무슨 말씀을
김기자의 퍼피 러브를 무시하지 마십시요.

지금도 앞니없는 사람만 보면
보람이 생각이 나서 아픈 가심을 가눌길이 없습니다.
흑흑흑...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울 막내조카꼬맹이가 지난 주에 앞니가 드디어 빠졌는디..ㅋㅋ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음...근디 지금 다시 보니 멋진님과 온라인상
코뮤니케이션 에러가 있었나부당..ㅋ

무슨 뜻인지 지금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알아듣겠슴네다. ㅎ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교과서에 왜 맨날 철수와 영희가 나오나 했더니

음....철수와 영희는 친한 친구였었군그래.

나 불나비의 마눌...불영희...-_-;;

유사품 주의!!! 불여우가 아닙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불나비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미세스 불이라고 호칭 하셔야지
잘못하면 오해 많이 받으시겠습니다.

ㅎㅎㅎ...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기자양반~ 첫사랑 보람양이 보고 싶단거요?
아님 보람양의 빠져나간 앞니가 보고 싶단거요?
후자라면...보람양이 앞니빠진걸 아직도 간수나 하고 있을래나?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안냥~ 불님~

근디...에공...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수다.
철수생각을 읽으니 더 생각하게끔 하여 곰곰히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아직도 할일도 있고 읽을것도 많은데 여기서 이러고있는게 참..
ㅎㅎ

-둘리생각-

존 밤 되시고...
되도록이면 여기서 너무 잼있게 놀지 마십시요.
그럼 난 덩다라 남 배려한답시고 ㅋ
같이 놀고파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난 증말
안되는 입장임다.

암튼 모두 존 밤 보내시길...!^^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앞니빠진 보람이의 미소가 보고싶습니다.
아무런 걱정, 슬픔 없는
보람이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둘리님, 존 밤 되십시요 ^^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둘리처자,,, 알았소.
내 재미없게 혼자 놀고 있겠소!
염려말고 가서 일 보시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어이구야, 안철수 같은 사람들만 여기 모였으니 내가 기다리던 침이 튈리가 없지.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제가 있는데 무쉰 서운한 말쌈을 하십니까 불나비님.

저 이래도 재롱떠는 남자입니다.

ㅎ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깜깜이님은 늘 침 튀는걸 걱정하시는것 갔습니다.

하긴 저도 늙으니까 말할때 너무 침이 튀어서... ㅠㅠ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깜처자가 기다리던 침의 농도는?
나 불나비...
쯔꼬시 늙어서 침에 끈기는 비록 부족하오만...
원한다면 튀게 해줄수는 있소만?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내가 한국 그로서리에서 특별히 아줌마들 쓰는 용접 모자 샀는데...

<a href="http://tinypic.com?ref=1zwkoio" target="_blank"><img src="http://i43.tinypic.com/1zwkoio.jpg" border="0" alt="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a>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불나비님의 끈기없는 침은 무용지물로 만들 모자입니다.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어?쿠야~ 갈라고하니 깜여사가 나왔뿌렸꾸먼~ ㅋ

근디 저 모자 요새 산거여?
난 저러케 챙이 넓은 썬모자를 자주 쓰고 다니는디..ㅋ

왜 이러케 몬가 찔리는거가터..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니... 뭐... 저는 님들 침튀게 얘기들 하면 목마를것 같아 시원한 맥주로 냉장고 꽉 꽉 채워났는데, 침 안튀겨서 지금 제가 그 맥주 마시고 있어요. ㅎㅎ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

경고!!!
 
논네 희롱죄는 가석방도 없다는 것을 상기하시오!!ㅋㅋ

나 불나비

비록 끈기는 없어도 얼룩은 튼튼히 맹근다오.

잘 지워지지도 않는. 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둘리, 너 설마 저거 쓰고 다니는건 아니것지? 혹시 운전할때? ㅋㅋ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글고 사실 저기 강쥐사이트 사진들 보면 내가 그 모자
쓰고 있는 사진들이 있거들랑? ㅍㅋㅋㅋㅋ

그래서 하도 쪽팔리게 나와서 못 보여주는기라..ㅋㅋㅋㅋ
이해하라오~

그럼 이만 간당~ ㅎㅎㅎㅎㅎ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엉! 저거 말고 썬햇 마리아...ㅋㅋㅋ
올 어라운드햇..저런 챙이 앞에만 달린게 아니라...
그런모자 마리아...햇빛타는거 엄청 시러 시러~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지가 방긋두리님과 함께 지금 깜깜이님 집으로 갑니다.
운전은 방긋님이 하셔서 지가 스마트 폰으로
계속 깜깜이님 말 시키며 가는겁니다.

전화기 충전 꽉꽉하시고
맥주는 미리 몇병 꺼내 놓으십시요.
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저기...옛날에 누군가가 불나비가 아니라 불나방 아니냐고 물어 보았던거 같은데..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불나비님의 강철침에 제 얼굴이 더 두꺼워 질것 갔습니다.
내일은 명박이 생각 = 기자 생각이라는 글을 써야지 ㅎ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옴마나, 둘리야. 용접용이 아니라 니꺼는 모심는용여? 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글쎄. 방긋두리님 스탈로 봤을때 운전을 얌전히 하는 스탈일이........
안전밸트 꼭 매고 차안위에 있는 손잡이 꽉 잡으세요.
행운을 빕니다 김기자님. 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지금 흔들려서 그..ㄹ..으..ㄹ 잘 ... 모...쓰게...

나 이차 ?히 탔어 ㅠㅠㅠ..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img src="http://ecx.images-amazon.com/images/I/41J7KfCtkHL._SL160_SL160_.jpg">
 
약간 이런거 비슷한건데 챙이 이것보단 약간 더 넓어보여
썬블락으론 아주 실용적인거가터.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ㅋㅋㅋ..

둘리님 모자는 한국 골프장 케디 모자인디...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testing...testing...
또 안 올라가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둘리야, 너 김기자님 케디 할래? 그 모자 쓰고 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둘리님이 케디하다 승질나면
골프체를 패스해 주는게 아니라
휘두룰까봐 사양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아이구야~ 지금 또 댓글 올라가지 않네..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런데 불나비님은 벌써 가셨나?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testing...testing...again..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논네라잖아요. 주무시러 가셨겠죠. ㅋㅋ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아니 난 싸우나하고 자려는 왜 이리 씨끄럽디야..

<img src=http://a8.sphotos.ak.fbcdn.net/hphotos-ak-ash4/198349_1317892522637_1690498292_561343_2502581_n.jpg>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야아~~ 그래도 둘리 쓰는게 내가 올린 스크린 있는 모자가 아니라 다행이다. 너 그거 쓰면 아무데도 못데리고가. ㅋㅋ

내가 너오면 밑에 SF맛에 나온 식당 니 원하는곳 다 데리고 가줄려거든. 빵집부터. 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좋은친구님땜에 내 웃겨 죽는다. 요즘 내 눈가에 주름 더 진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친구님 얼굴보니까 정말 승질 나셨네 ㅎ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둘리님은 테스팅만 하다가 날 밤 새실려나??

ㅎ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테스팅 하다 잠들었나 봐요. ㅎㅎ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10.uf.daum.net/image/1517B5334EC1E7C60E5E48>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네, 들어가세요. 굿 나잇~ ㅎ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testing...testing...let's see if this works...
or else...



CHIT!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오호...라~
구굴크롬으로 들어오니 되는구낭...이젠 알았당..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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