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들이 산다는 신비로운 건축예술   신비로운 건축예술   神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늘 위에? 그 하늘은 어딘가요?   태산준령 골짜기에? 그곳은 또 어디죠?   神이 어디 있는지를 모르자 인간은 아름답고 커다란 집을 지어             그곳에 神을 모셔 왔다고 생각하고 그곳을 찾아 경배합니다.                       아름답고 커다란 집을 지어 놓으면,      神이 그곳으로 이사를 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죠? 옛날이라면 또 이해하겠습니다만,      현재에도 커다란 神殿을 짓느라 정신들이 없습니다.   그런 神殿 중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곳이                     우리나라에 몇 개씩이나 된다고 하는군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      세계에서 제일 큰 장로교회,    세계에서 제일 큰 감리교회,,, 등등   그러나 정말 신비스러운 건축물들을 보십시오.   아닌게 아니라 神들이  이사라도 옴직한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대단합니다.   단순히 사람의 거주 공간이랄 수 없는...  그런데 대부분 神殿들이군요.   불교사원, 힌두교사원, 교회 등등   역시 神들은 가장 아름다운 곳에 살아야 하는 것인가 봅니다.   그런데 그 神들이 살고 있는 곳은                   정작 우리들 마음 속이 아닐까요?    그러니 아름답게 꾸며야 할 곳은 우리 마음이지요.    마음을 아름답게 꾸며 놓아야 神들이      移徙를 오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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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하고 부태한 인간들이 저들의 구미에 맞춰 지어낸 신들은 그런 인간들 지신에게 대단한 경외감을 자아내기 위해서 이처럼 기막힌 건축물이 필요하지만,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그가 창조한 그 어느 곳에도 동시에 존재하신다는 ( Omni present) 성경의 하나님은 이런 건물에 거하기에는 너무나 크시다고 그를 위해서 성전을 지어드린 적이 있었던 솔로몬 왕은 고백했었다. 아래에 그가 한 말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최근에 들어 대형교회를 지어놓고 신도들에게 대단한 경외감을 자아내려는 목자들은 위의 성전을 지은 자들과 별로 다를 바 없는 것이 아닌가?. 성경의 하나님을 믿는는 자들중에 아직도 처음 기독신자들 처럼 개인 집에 모여서 경배드리는 신자들이 있는 줄로 안다.  http://www.ccwtoday.org/article/the-house-church-way-of-life/

"But will God indeed dwell on the earth? behold, the heaven and heaven of heavens cannot contain thee; how much less this house that I have builded?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열왕기상 1 Kings 5:27"

Howbeit the most High dwelleth not in temples made with hands; as saith the prophet, Heaven is my throne, and earth is my footstool: what house will ye build me? saith the Lord: or what is the place of my rest? Hath not my hand made all these things.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 사도행전 Acts 7: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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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기록이나 성경의 기록에 의하자면 편재하시는 (Omni present) 성경의 하나님은 인간 솔로몬왕이 지은 성전도 없애버리고 그 후손들이 지은 성전도 다 허물어 버리게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의 하나님은 인간들이 지어낸 성전같은 건물에 계시지 않고 자기 하나님이 직접지으신 성전,  즉 성스러운 곳 (Holy of the holy place) 이 아니면 그가 말씀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게 한, 다시 말해 부셔져 통회하고 참회하는 (Broken and contrite hearts) 그의 신부인 양자/양녀들의 심령안에 거한다고 알려 준다.  이사야 Isaiah 57:15, 베드로후서 2 Peter 1:14,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3:16,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