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늘 아래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귀한 보석

[골로새서 2:2~3]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미국의 유명한 언론인 윌리엄 헐스트 (William Randolph Hearst )는 고미술품 수집광이었다.

그는 유럽 왕가에서만 사용했다는 신기한 도자기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 도자기가 탐이 났다. 그래서 유럽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그 도자기를 추적했다.

그 도자기를 꼭 소유하고 싶은 열망 때문에 그는 여러 해 동안 많은 돈과 힘을 기울이며 찾아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그 도자기가 이미 미국의 돈 많은 한 언론인의 손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그때부터 그 사람을 열심히 찾아 다녔다.

그렇게 그 언론인을 찾기 위해 한참을 헤맨 끝에 그는 그 도자기를 산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걸 알게 됐다.

이미 오래 전에 사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엄청난 가치가 있는 보화인 줄 몰랐고ᆢ  가지고 있는지 조차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보석도 볼 줄 아는 사람이 그 가치를 알고 소중히 여기듯이 우리의 인생도 자신의 가치를 알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정말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 때, 선택도 지혜롭고 바르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