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영어 가사

Refrain:
Oh my darling, oh my darling
Oh my darling, Clementine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Dreadful sorry, Clementine

In a cavern, in a canyon
Excavating for a mine
Dwelt a miner, forty-niner
And his daughter, Clementine
Refrain:

Light she was and like a fairy
And her shoes were number nine
Herring boxes, without topses
Sandals were for Clementine
Refrain:

Drove she ducklings to the water
Ev'ry morning just at nine
Hit her foot against a splinter
Fell into the foaming brine
Refrain:

Ruby lips above the water
Blowing bubbles, soft and fine
But, alas, I was no swimmer
So I lost my Clementine
Refrain:

How I missed her! How I missed her
How I missed my Clementine
But I kissed her little sister
I forgot my Clementine
Refrain:

유샤인 번역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클레멘타인
실족한 너 영영 떠났네
정말 미안해, 클레멘타인

계곡의 동굴 속에서
광산 채굴하면서
금광 광부 살았었네
딸 클레멘타인과 함께
후렴:

요정같이 빛났었고
9호 신발 신었었지
청어 상자 뚜껑 없이

샌들로 신었지, 클레멘타인
후렴:

그녀 오리떼들 물가로 몰았지
매일 아침 9시 정각에
나무 조각에 발가락 찔려
빠졌지! 거센 물속에
후렴:

루비 입술 물 위에 
부드럽고 고운 거품 일궜지
하지만, 오호, 수영 못해
나 잃었네! 클레멘타인 
후렴:

얼마나 그녀 그리운지 
얼마나 클레멘타인 그리운지
그녀 여동생에 키스하고
클레멘타인 잊었을 때 까지
후렴:

 한국 번안 가사 ​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채

고기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있네

 내 사랑아 내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아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갔는냐 ​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채

고기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있네 ​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

늙은 아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갔는냐

위 노래는 가난과 무지가 낳은 비극을 노래한 것 아닌가?

별로 배운 게 없는 사람이니 금캐는 광산에 노동자로 일하러 가서 얼마 안되는 봉급으로 딸 신발 사줄 돈이 없어 청어 조림 사다먹은 상자를 신발로 만들어 신게 했으니 그 신발로 제대로 못 걸었기에 나무 조각에 걸려 딸이 물에 빠져 죽은 게 아닌가?

그리 불쌍하게 저 세상간 딸을 그것도 빛같았고 요정같기도 했던 어여쁘고 착한 딸을 애도하는 노래다. 끝절에 가서 죽은 딸의 여동생이 위로가 되어 이제는 죽은 딸을 잊었다고 하면서도 이런 노래를 계속 불러 가며 죄책감에서 벗어 나 보려고 그는 그의 마음을 털어 놓고 있는 게 아닌가?

그리 사는 인간들이 한 둘이랴? 그 쉬운 수영도 못배워 물에 빠진 딸을 구해주지 못한 후회가 오죽하랴?
그러나 그런 모든 죄책감 역시 예수의 피는 씻어 준다고 예수는 선교시작하면서 부터 선포하였으니 (마태복음 5:1-12) 오직 인생의 답은 은혜의 복음이 아닌가 이 노래를 듣자니 그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군...

Isn't the above song about the tragedy of poverty and ignorance?

He didn't learn much, so he went to work as a laborer in a gold mining mine and didn't have enough money to buy shoes for his daughter with a meager salary. Didn't he drown?

It is a song of mourning for a daughter who passed away so pitifully, a beautiful and kind daughter who was like light and also like a fairy. At the end of the verse, the dead daughter's sister comforted him and said that he had forgotten her now, but wasn't he pouring out his heart to escape from guilt by continuing to sing this song?

Are there only one or two people who live like that? How much do you regret not being able to save your daughter from drowning because she couldn't even learn how to swim?
However, Jesus proclaimed from the beginning of his mission that Jesus' blood washes away all such guilt (Matthew 5:1-12). Isn't the only answer to life the gospel of gr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