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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홀 여사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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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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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w8vvGVYGB0

임상환이 유람선에서 읽었다는 책, Diary of Dr. Rosetta Hall 1890 에 관한 정보가 아래에 있다.
출처: https://cafe.daum.net/Gather21Chfri50/kZtL/807?q=%EB%A1%9C%EC%A0%9C%ED%83%80%20%ED%99%80&re=1

◈ 로제타 홀 여사를 아시나요? 

 

 

언더우드는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당시 한반도에서 활약한 미국 출신의 선교사이자

조선예수교장로회 1대 총회장으로 대한민국 개신교 장로회의 아버지 이지요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를 창설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또 아펜젤러도1885년 조선에 입국하여 활동한 미국 감리교(북감리회) 선교사였어요

또 메리 스크랜턴은 이화여대의 전신인 이화학당을 만들었지요

그러나 로제타 홀 여사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별로 없었어요

 

25세 젊은 미국인 여의사 로제타가 1890년 제물포항에 발을 디딜 때

어렵고 힘든 삶을 각오하긴 했지요

그러나 가혹한 시련이 될 줄은 몰랐어요

1894년 11월, 청일전쟁 격전지였던 평양에 의료봉사 하러 갔다가

남편 윌리엄 홀을 감염병으로 떠나보냈지요

결혼한 지 3년도 안 됐고 아들은 이제 돌인데 배 속엔 둘째가 자라고 있었어요

불행은 끝나지 않았지요

미국에 잠시 귀국해서 낳은 둘째는 딸이었어요

그 딸마저 이질로 잃었지요

남편과 딸을 한국 땅에 묻었어요

 

이후 로제타 여사의 삶은 개인의 불행을 봉사로 승화하는 과정이었지요

교회사 연구가인 박정희의 저서 ‘닥터 로제타 홀’

역경 속에 인류애를 꽃피운 그녀의 삶이 기록돼 있어요

로제타는 거듭된 불행을 신앙으로 이겨내며 이렇게 기도했지요

‘하느님, 저는 길을 모릅니다.

(중략) 비록 이 땅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잃었지만,

제 아들 셔우드와 한국에서 오래 사역할 수 있게 해 주소서.’

 

다시 일어선 로제타 여사는 남편과 딸 이름으로 기념 병원을 지었어요

여성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광혜여원도 설립했지요

국내 첫 시각장애인 학교인 평양여맹학교를 세웠고,

한글 기반 점자를 최초로 개발했어요

고려대 의대의 모태가 된 조선의학강습소도 개소했지요

조선 여성의 잠재력을 꿰뚫어 보고 여의사 양성에 힘썼어요

그녀가 미국에 보낸 박에스더는 첫 여성 의료 유학생이자 첫 여의사였지요

1933년 68세 노인이 되어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43년간 가난하고 병든 조선인을 돌봤어요

부모처럼 의사가 된 아들 셔우드와 며느리 매리언도

식민지 조선인을 괴롭힌 결핵 퇴치에 앞장섰지요

 

서울 양화진 외국인 묘역에는 홀 집안 5명이 안장돼 있어요

1951년 로제타 여사가 별세하며 남편과 딸이 있는 한국 땅에 묻어달라 했고,

1991년 같은 해 세상을 뜬 아들 셔우드 박사 부부도 양화진 묘역에 묻혔지요

셔우드 박사는 “아직도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는 유언을 남겼어요

대한민국의 지금 모습은 한국이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홀 집안의 70년 봉사 덕분이기도 하지요

윤 대통령의 연설이 새삼 그 헌신을 떠올리게 하고 있어요

우린 이런 분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지요

 

또 세계 지도를 보면 호주 오른쪽, 뉴질랜드 위쪽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섬들을 볼 수 있어요

이 섬들이 만든 16국을 태평양도서국이라 부르지요

약칭 ‘태도국(太島國)’이지요

이들 국가는 인구와 국토가 작지만 광활한 바다를 갖고 있어요

태도국들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합치면 1910만㎢로

전 세계 면적의 14%를 차지하지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인 러시아 면적(1709만㎢)보다 넓어요

이 국가들은 스스로를 ‘푸른 태평양 대륙’이라고 부르지요

 

글로벌 지정학 게임에서 태도국이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어요

이 국가들은 자원 외교가 중요한 시대에 수산 자원은 물론

망간 단괴 등 해양 광물 자원이 풍부하지요

투발루 등 해수면이 상승하는 섬이 많은 것도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이지요

투발루의 외교장관은 2021년 무릎 깊이 바닷물 속에서 정장 차림으로

“지금 서 있는 이곳도 한때는 육지였다”로 시작하는 연설로

전 세계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렸어요

 

최근에는 해상 항로 요충지라는 점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격전지로 부상했지요

2021년 중국은 솔로몬제도와 안보 협정을 체결했어요

중국 군함이 기항할 수 있고 소요 사태가 나면

중국에 군·경찰을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미국이 바짝 긴장했지요

미국은 지난해 9월 워싱턴에서 첫 ‘미·태도국 정상회의’를 개최했고

솔로몬제도에 30년 만에 대사관을 재개설하는 등

다시 이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지난 5월말 태도국 정상들을 초청해 첫 정상회의를 가졌지요

태도 11국은 부산 엑스포 개최 여부를 결정짓는 국제박람회기구(BIE)에도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엑스포 개최지 투표권은 큰 나라든 작은 나라든 1국 1표를 갖지요

태도국 정상들은 부산도 방문했고 공동성명에서 부산의 엑스포 유치를

환영한다고 했어요

전체 171표 중 11표를 확보한 셈이지요

 

우리나라 첫 원양어선은 1949년 미국에서 도입한 230톤급 지남호(指南號)’였어요

이승만 전 대통령이 ‘남쪽으로 뱃머리를 돌려 부(富)를 건져오라’

뜻을 담아 배 이름을 지었다고 하지요

훗날 남태평양이 중요한 지역으로 떠오를 것을 예견한 것일까요

1960~1970년대 지남호를 포함해 많은 원양어선이 태도국 해역에서

벌어들인 외화는 경제성장의 밑거름 역할을 했어요

사모아 등에는 이런저런 사고로 고국에 돌아오지 못한

한국 선원들의 무덤이 곳곳에 남아 있지요

생각해보면 우리와 태도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바다를 통해 연결된 이웃이나 마찬가지 이지요

이웃은 언제나 소중한 것이지요

 

결초보은(結草報恩)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는 풀을 묶어 은혜를 갚는다는 뜻으로

죽어서라도 은혜를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이지요

우리는 로제타 여사의 살신성인(殺身成仁)를 절대로 잊어선 안되지요

그리고 태도국 또한 애지석지(愛之惜之)해야 하지요

애지석지(愛之惜之)란 소중히 여기고 아낀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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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셔우드 홀 부부

그들이 수십년간 펼친 의료봉사와 헌신의 삶은 이 땅에 내린 축복이었지요

아래글의 출처: 인천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협회 | 로제타홀 기념관 - Daum 카페

 

로제타홀 기념관
임유상추천 0조회 21723.03.15 20:35댓글 2

긴담모퉁이길 들어설 때쯤 로제타홀(Rosetta Hall 1865~1951) 기념관이 있다.

 

1890년 미국 감리교 여성 해외선교회로부터 한국에 파송돼 스크랜트 대부인이 설립한 서울 정동의 보구여관(여성전용병원)의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평양의 여성치료소 “광혜여원”을 만들었고 한국최초의 맹학교인 “에디스마크리트어린이 병동”을 개원한 로제타 홀은 지금은 성곽 축조로 없어진 동대문 옆 이대부속병원인 동대문 부인병원을 만들었다.

1921년 7월에 인천부인병원을 설립했는데 현재의 인천기독병원이다.

 

여성 의료인으로 서울 동대문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했던 Dr.로제타 홀은 1921년 제물포 지역의 가난한 여성과 아이들을 치료할 목적으로 인천부인병원을 설립하였다인천기독병원 원목실은 로제타 홀이 설립한 인천부인병원으로 시작된 인천의료선교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인천시 중구 답동로 18에 소재한 상가 1, 55평을 임대하여기념관을 2021년 6월 4일 오픈하였다.

로제타홀 기념관 소개

 

한국 의학사 뿐만아니라 우리 인천 의학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로제타 홀을 기념하기 위해

중구 답동로 18 위치에 기념관을 세웠다.

로제타홀 기념관에는 로제타홀과 남편 제임스홀 크리스마스 씰로 널이 알려진 아들 셔우드홀 등 그 가족의 삶과 의료, 사회봉사 등을 통하여 한국 민족을 사랑하며 헌신했던 내용들이 전시되어있다. 아직 방문하지 않는 선생님들께서는 속히 방문하시기 바란다.

 

"로제타 홀 기념관은 인천기독병원 원목실이 2017년부터 Dr. Rosetta Hall이 1921년 인천부인병원을 설립하여 여성 어린이 사회적 약자를 치료하며 인천지역 의료발전에 헌신한 일을 기리기 위하여 시작한 사업이다인천기독병원 서관 7층에서 시작한 전시관은 2021년 6월 인천시 중구 답동로 18에 55평의 기념관을 개관하며 본격적으로 알려졌다조미조약 이후 개항장이었던 제물포로 서구의 문물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같은 시기 조선 땅을 밟았던 서구의 의료인들은 일본의 침략과 수탈로 조선 백성이 어려운 삶을 살아갈 때도 조선을 떠나지 않고 조선의 병들고 가난했던 사람들 곁에 머무르며 병원을 세우고 치료해 주었다 이들이 서구에서 들여왔던 의료장비와 설립한 병원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의료시설이었고이들이 보여준 진료와 조선인 의료진 양성을 위해 수고한 일은 우리나라 근대의료역사가 되었다근대화부터 6.25로 이어지는 질곡의 역사 속에 서양 의료인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인류애와 박애정신그리고 민족 계몽을 도우며 자강의 길을 일깨워 주었던 이들의 모습은 인천시민이 갖고 있는 다음 세대에 이어 주어야 할 의료역사 유산이다.

첫째, “사단법인 로제타 홀 기념관은 이들이 보여준 삶과 인류애를 가르칠 교육의 장을 만들어 성숙한 시민의 살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둘째, Dr. Rosetta Hall이 1890년부터 43년 동안 조선의 여성어린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치료하며 돌보는 일에 헌신한 의료인의 정신과 사역을 이어갈 의료사업을 계승하고 잇는다.

셋째로제타 홀 여성합창단을 만들어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Dr. Dr. Rosetta Hall을 의료정신과 박애정신을 널리 전한다.

 

네가 인류를 위해 봉사하려거든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곳으로 가서 아무도 하려 하지 않는 일을 하라말에 도전 받아 의료 선교사로 헌신을 결심했던 ROSETTA HALL이 박애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찾았던 조선은 그녀에게 문화와 언어그리고 음식도 낯설었던 이방인의 나라였습니다.

그런데도 로제타 홀은 조선의 여인과 아이들을 사랑했고아픈 여성은 정성을 다해 치료했습니다서울과 평양그리고 제물포에 여성병원을 세우기까지 의료인으로서 그녀는 환자를 치료하는 일에 늘 정성을 다했습니다남편인 제임스 홀의 사망그리고 딸인 이디스도 평양에서 숨졌는데로제타 홀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평양의 여인어린이장애인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료와 헌신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1년은 DR. ROSETTA HALL이 인천지역 여인과 아이를 위해 부인병원을 개원하고 진료를 시작한지 10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독병원 원목실은 로제타 홀 기념관을 만들어조선과 이 땅의 여인과 아이를 자신의 몸처럼 사랑한 로제타 홀과 제임스 홀 그리고 셔우드 홀의 박애와 사랑그리고 홀의 가족이 보여준 조선인 사랑을 알리고 전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로제타 홀과 인천기독병원의 100은 인천기독교역사이고인천 시민이 다시 함께 기억해야 할 한국근대의료역사이며 인천이 가진 정신적문화적그리고 의료적 공공자산입니다.

仁川市史(1973)는 로제타 홀이 설립한 병원이인천기독병원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과거의 인천시민은 이처럼 로제타 홀을 기억하고 있었지만지금은 모두에게 낯설고 처음 듣는 이름이 DR. ROSETTA HALL입니다이제 많은 분들이 로제타 홀 기념관을 방문하여종교와 지역그리고 세대를 뛰어 넘어 로제타 홀의 박애와 사랑그의 정신과 의료인의 헌신을 배우고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또한 로제타 홀 기념관이 인천시민이 자랑할 역사와 문화를 담을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로제타홀 기념관장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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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8-04 10:52

유샤인님의 댓글

유샤인
로제타 셔우드 홀의 생애 1 | 한국 근대 여성 교육의 어머니 | 조선에 하나님의 빛을 들고 나타난 여성

https://www.youtube.com/watch?v=uD9t_pYZWQk

유샤인님의 댓글

유샤인
로제타 셔우드 홀의 생애 2 | 조선 소녀를 위해 자신의 피부까지도 떼어낸 의료선교사

https://www.youtube.com/watch?v=bSl5ZxKytZc

방랑객님의 댓글

방랑객
감사합니다, 훌륭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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