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잘부르네요.
아리랭~ 아리랭~ ㅋ

파미르 고원에 가면 아직도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지요.  하나님(알)과 같이 넘는 고개 "알이랑 알이랑"은 우리 고유의 조선 노래가 아니라지요. 바벨탑의 저주로 인해 다 뿔뿔이 흩어질 때 동방으로 가던 분들은 그 고개를 넘으며 불렀다지 않습니까. 연구과제입니다.  여러분들과 애쓴 이 카나다 친구들에게 메리크리스마스..

하나님의 왜 알이 되셨습니까?  ^^

ㅎㅎㅎ..

알이나 엘이나 머 다 그쪽 지방에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네요. 그래서 알이랑은 우리가 알아온 아리랑의 원조라나요?  '하나님과 같이'라는 머 그런 뜻이라지요. 암튼 말장난을 좋아해서 나온 소리 같지는 않구여...기자라는 직업에 걸맞게 함 심층취재를 해 보심 어떨까여?  잘 하믄 연말까지 개길 소재가 될 수도 있구여..반갑네여 김기자님 언젠가 이 생활 정리하고 국밥집 내면 꼬옥 함 초대할께여.

"술이랑"의 술은 누구일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