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 자리와 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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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말에
사람 든 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시가 난다고 했습니다.
이틀전 좋은친구 님의 교통사고 소식을
선비맨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오늘쯤은 좋은친구님의 간단한 글을 기대했었는데
아직은 소식이 없습니다.
늘 사랑방 안방 마님으로
올라오는 글들마다 부지런히 댓글을 달아주시고
칭찬 해주시고
격려 해주시고
새로운 분들에게 다정하게 대해 주시던
좋은친구님이 않계심을 문득 느낍니다.
그저 검사 할것이 많아서
시간이 지체 되는것으로 믿겠습니다.
금세 오실것으로 믿으며
좋은친구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
작성일2011-12-08 21:39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그리게요. 오늘도 안보이시네요.
안방마님~ 속히 나으셔서 빨리 돌아오세요~ 제가 시중 들을께요.
안방마님~ 속히 나으셔서 빨리 돌아오세요~ 제가 시중 들을께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돌쇠가 되겠습니다.
마님~
지는 마님밖에 없구만유~~
ㅎㅎ..
마님~
지는 마님밖에 없구만유~~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근데, 마당쇠는 워디 갔대유~? 아까 있었는데..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마당쇠는 오늘도 한 잔 하시나 봐유~
주막은 아주 접으실려나.. ^^
주막은 아주 접으실려나..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까페에서 혼자 술왕창 먹고 벌써 뻗었는지도 몰러유~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하도 세상이 뒤숭숭해서 . .
잠시 궁리좀 하고 있었수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아마 내일이면 선비맨님이 좋은소식 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이렇게 걱정해 주시는 친구분들이
아른 거려서 얼릉 일어났습니다..
지도 돌쇠뿐이 읍는건 비밀로 했는데유...ㅎ
아른 거려서 얼릉 일어났습니다..
지도 돌쇠뿐이 읍는건 비밀로 했는데유...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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