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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성당에 오셨을 때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기가 막힌 것은 막상 어떤상황이 되고보니 역시 열받읍디다 ^^;

시간날 때 들으며 썩소 함 지어보시지요... ㅎ

지난 몇일간
몸
마음
영혼
가슴
정신
머리
가
무척 피곤 합니다.

신부님의 성령의 이빨을
시간 나는데로
차근 차근
잘근 잘근
오물 오물
씹어 보겠습니다.

평안한 김기자 영혼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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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술로만큼이나 맘고생을 하셨나 봅니다 ^^;

평안한 영혼을 위해
식사라도 제때하고 다시시기 바랍니다..

암요~

죽기 전까지는 먹을겁니다.
돈 없으면
니신 컵라면에 메추리알 이라도 넣어서..

죽기 전까지는 먹을겁니다.
살기 위해서 먹을겁니다

그저 먹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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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가끔 매운맛 신라면 컵누들도 드셔야
추운 밤공기에도 견디실 수 있습니다.. ㅎㅎ

매운맛은 이미 많이 봐서 손사레 치고
쉰라면은 사양 합니다.

컵 누들은 좋고
컵 누드는 어떤 누드인지 모르겠고
여인의 누드는 좋아 합니다,

여인의 누드는
추운 밤 공기에도 견딜수 있는 아주 좋은겁니다.

오늘은 술로가 먼저 인사드립니다
멋진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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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라 생각되셨다면 감상문이라도
짧게 써 주시면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 드리려하는데..

재미가 없었나?......

죄송 합니다.

듣다가 졸아서 다시 듣고
또 듣다가 졸아서 다시듣고
또 듣다가 졸아서 다시듣고
또 듣다가 졸아서 다시듣고
또 듣다가 졸아서 다시듣고............

잠 깨면 다 듣고 감상문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