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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싸움은 이렇게 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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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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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둘, 오프에서 만나 진짜 싸웠답니다.

만나게 저녁들 드십시요.

씨나락 까고 갑니다.

꾸뻑~.

작성일2012-03-06 17:45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이번 씨나락은 좀 근수가 나가서
선뜻 치우려는 사람들이 없는 모냥입니다... ㅋㅋ

존?나게 웃고 만?나게 저녁 먹겠습니다... 꾸벅~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어제 홧김에 파란 약을 먹었습니다.

얼굴이 너무 커져서
쓰레기통에 대굴통을 박을수가 없어서
하루 종일 깡통을 못 주었습니다.

돈을 못 벌어서인지
파란 약 부작용인지
안즉도 심장이 벌렁벌렁 합니다.

존 저녁 만 나게 드십시요... 또 꾸벅~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img src= 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00106/33.jpg>

매트릭스의 세계를 인정하며 살아갈 것인가,
진짜 현실을 위해 눈을 뜰 것인가..

기자님은 파란약을 선택함으로써
가상의 세계를 인정하며 그 속에서 살아갈 것을 택하셨군요..



오랫만에 떠올리는 영화 MATRIX 의 한 구절입니다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서서 고민을 하게되는 것 같아
그냥 떠 올려 봤습니다..

파란약.. ㅋㅋ
비아그라가 파란색이었는지 오늘 알았습니다..


나손님님의 댓글

나손님
위 사진에선 약 색깔이 마치 DayQuil과 NyQuil 같이 보입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ㅎㅎㅎ

역시 사람은 누구나 
보는 관점(View Point)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

반갑습니다 나손 님..
(어거지 추측입니다 나손 님.. Mr.Nason.. 미스터네이슨..^^;)

나손 님은 어느 알약을 택하시겠습니까?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나손님님 마치 DayQuil과 NyQuil 같이 보이는게 아니라
확실히 DayQuil과 NyQuil 인것 같습니다.

김기자는 감기에 걸리면 돈주고 약 안사먹습니다.
라면에 고추가루 풀어서 한그릇 먹고난후
고추가루통에 소주 부어서 한병 원샷하고
그냥 쓰러져서 자고나면 거뜬합니다.

나손님님의 댓글

나손님
김기자님 부럽습니다. 전 곧휴가루와 소주 가지곤 어림도 없어요. 그래서 DayQuil 과 NyQuil을 다 먹는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뭐 감기약이라는게
바이러스를 때려 잡는것도 아닌데 굳이 먹는것 보다는
푹 쉬시면서 이겨 내는게 좋은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전 갠적으로 DayQuil과 NyQuil 을 먹으면
색깔에 관계없이 정신이 몽롱해져서
가상의 세계속에 사는것 같습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몽롱.. 지극히 동감합니다.. ㅎㅎ

어짜피 감기약을 먹으나 안먹으나 짧아야 일주일.. ^^

바람이 십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편한휴식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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