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봉이 정승흉내 내니 뭔가 잘 안풀리는게 아닐까요?
모든게 술술 잘 풀리길 야훼께 기도나 뻑세게 함 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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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오늘 하루 일과 를

그래도 수월하게 할수 있어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사실 은 마음이 참 찝찝하고 새벽부터 안좋았습니다.

제가 누깔사탕 안먹었는데 괜히 볼이 튀어나왔다 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저 한테 꼭 손가락질 하는

기분이 였거든요..

이젠 괜찮아요.. ㅎㅎ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글구.. Hot A-1 님 저 하느님께 뻑하게 빡세게 매일 매일

기도 드립니다.. ㅎㅎ

그러니까 이렇게 이쁜 글도 올라 오잔아요.. 아셨죠? ㅎ

비님
김기자가 비님 심심 하실까봐 댓글을 달려는데 안되서
영자언니 들으라고 농담 한마디 한겁니다.

가르쳐 드릴 춤도 많고 미인이신 비님을
제가 어케 비님을 오해 할수 있겠습니까.

기분 푸십시요 ^^



김기자가 생각했던 쏘스님의 곧휴는 크다고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이래서 남자끼리는 목욕탕 같이 가봐야
그 속을 알수가 있는가 봅니다 ㅎㅎ..

술로님, 전에 개인적인 오해를 했었던걸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ㅎ

남자는 목욕탕 여자 는 어델 가야 그 벤뎅이

속을 알까요? ㅋㅎㅎ ㅋ

제비님 저 괜찮아요.. ㅎ

전 제비님의 마음 을 잘 아니까요..

옹기그릇안에 벤뎅이가 있으니 옹기속에 들어가봐야 알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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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득이님..
한번만 더 이 이야기 꺼내심 칠득이님 뒤통수에도
원형탈모 새겨드릴 겁니다... ㅋㅋㅋ

이노무 진지술로가 마을참봉이라 대가리에 들은게 없어
몸으로라도 때워야 했습니다
아님 비님이 정말로 화내실 것 같아서 무셔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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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술로님의 눈빛은 예리해.. 칼보다 더 날카로와.ㅎㅎ

제가 한승질머리 하거든요.. 그래서 화 가 끝까지..

화산 터지듯이.. 마아악 끓어 오르는것을 좀 참고..

기둘렸더니 이렇게 감사 할줄이야.. ㅎㅎ

에효 이노무 벤뎅이속.. 득이님 말씀대로 옹기그릇 안으로

들어가야 할것 같아요..

근데 제가 들어갈만한 옹기 가 있나?

찾아줘요.. ~~~~~~ 득이님..

글구 김제비님.. 춤 다시 갈켜 주세요.

기둘리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