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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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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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습니다.

오늘도 저뿐인 사랑방.

넘 외로워서

꽁수를 부려 봅니다.

방문 하시는 선착순 10분에게

김기자가 오늘 대량 구매한

무릅 배게를 드립니다.

자빠져서 환상에 빠진 논네가

바로 접니다.





색상은 빨 주 노 초 파 남 보... 그리고 살색이 있습니다.


여성 분들이나 취향이 독특한 남성들을 위한 배게도 있습니다.


배게와 함께......

묘한 밤 되십시요.

작성일2012-03-09 23:06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요즘 술로가 허탈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까페는 귀양살이를 하고있고..
영문모를 인신공격에..
본능적인 방어를 악플러들은..
사라진 포스팅의 추리와..
운 좋았던 노가다식 해결도..
또 다른 의심을 야기하니..

까페지기가 무쉰 무소불위의 관리자라도 되는 듯..
한 두대도 아니고 계속 뭇매를 맞다보니..
맷집만 늘어가고..
허탈감은 더해가고...

무릎베게라도 베면 잠이 올라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술로님
저도 요즘 맘 몸 정신이 힘들어서
오밤중을 하얗게 지내고
벌건 대낮을 꺼?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발견 했습니다.
이 배게를..

어제밤 잠들어서 지금 깨났습니다.
무릅베게 무쟈게 좋습니다.

정신이 말뚱 말뚱 해져서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모든것은 지나간다"
"마이게시판은 마이게시판일 뿐이다"
"온라인상 오해와 편견은 시간이 지나면 풀린다"
"온라인은 걍 즐겨라, 아무 생각 없이"
"인생은 길고 마이게시판은 짧다"
"뭇매를 맞다보면 체력이 좋아진다"
"마이게시판이 나를 속일지라도 슬프거나 노여워 말라"
"마이게시판 보다 더 좋은게 세상에 널렸다"
"재수없는 과부는 보쌈을 당해도 내시 집이다,
난 과부도 아니고 내시 집엔 죽어도 갈일이 없다
고로 난 내시집에 보쌈당한 과부보다는 행복하다"
"먹고 죽은 귀신은 땟갈도 곱다, 그래서 난 매일 씨나락을 까먹는다"
"마이게시판은 열 받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마이 네임은 죽을때까지 영원하다"
"내가 맘대로 씨나락 까먹어도 조용한게 사랑방이다"
"영자언니는 분명히 못생겼을것이다"
"마이게시판 시스템 문제는 내가 죽기전엔 해결될 것이다"
"내가 카페나 사랑방 지기가 안된것은 로토 맞은거랑 똑같다"
"마이게시판 남자중 누가 가장 미남이고 누가 가장 미녀일까"

하~
쓸건 많지만 그만 쓰겠습니다.

라면 물 올립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

비님의 댓글

<font color="purple">
와우~ 역시 김제비님 의 글답습니다.. ㅎ

모든것은 지나간다, 안지나가면 지나가게 맹근다.

영자온니 당근 못생긴것 도장찍는다 에 한표

마이 이름역시 내 관뚜껑이 닫혀질때까지 잊지못할것이다.

마판 남자중 젤로 미남은 흠 ~~아무리 봐도 또 봐도 머리에

쥐가 나게 생각을 해봐도 역쉬 역쉬 딱 갸 여 갸... ㅎㅎ

미녀 는 역시 흠 ~~~ 아직 까정 여기 남아 있는 여자 는 나..ㅋㅋ

재수없는 홀애비쪽 으로 는 그림자도 비쳐주지 않는다.

인생도 길고 마판역쉬 길어만 가고 있다

맞다 온라인은 활명수 같은 션한 스투레스 해소 장소다. 걍 즐겨라

엄한 뭇매 맞다가는 뼈도 못추리며 억 소리 못하고 사라진다.

나 역시 과부도 아니고 돌싱도 아니고 뚜썸도 더더욱 아니다.

맘대로 씨나락 까먹다가 갑자기 날라오는 돌멩이들 막을

방패는 꼭 하나 맹글어 놓는것이 최상의 상책이다.

      The End... 요곳은 꼭 있기 마련이다..

인생이든, 영화 이든...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뚜썸은 무엇을 뜻하는 미묘한 단어 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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