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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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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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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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6일을 일하다보니 오늘에야 글을씁니다.

사랑방을 처음부터 눈여겨보며 이렇게 처음으로 내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사랑방에 올라오는 글들이 욕없고 악플없이 좋은글들만 올라오는것은 좋은데

문제는 한사람의 지나친 과욕때문에 사랑방에 들어오는 다른 사람들이 주눅이 듭니다.

기자님 기분나뻐하지 마십시요 한마디 합니다.

기자님이 사랑방을 관리하는 사람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지나치게 글을 올리는걸 봅니다.

무엇이던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들어올수있는 공간을 주지를 않고있으니 기자님혼자 글을쓰고 있는겁니다.

또개인의 문제로 여러 사람들을 떠나게함도 저로서는 못마땅합니다.

재미있는글을올리던 둘리나 깜깜이를 못오게하는 이유가 무었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랑방이 기자님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라면 이런행동은 삼가해 주십시요.

세상사람들은 다자기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혼자만 최고라는 생각이 다른사람들을 기분나쁘게 한다는것을 생각하십시요.

처음에는 기자님의 팬이였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엇습니다.

굴러들어온돌이 박힌돌을 뺀다는말이 생각이납니다.

진득하시면 저도이런글 다시는 안올립니다.

생각좀 하고 사십시요.

작성일2012-03-25 11:44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문어포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우선 저는 절대로 관리자나 혹은 어떤 권한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점은 다시 한번 확실히 말씀 드립니다.
따라서 제가 누구를 오게 혹은 못오게 하는 권한도
있을수가 없음 또한 확실히 말씀 드립니다.

나머지 지적하신 말씀들에 대해서는
나름 깨달은것이 많았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칠득이님의 댓글

칠득이
문어포님, 글을 읽어보니 김기자님 때문에 이곳 사랑방이 문제가되고,재미있는 둘리님과 깜깜이님을 이곳에 못오게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시는데, 정말 의아하군요. 과연 지금까지 보아온 김기자님이 그런 터무니없는 인격의 소유자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이곳은 누구나 등록만하면 마음대로 사랑방 손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말담없고, 아는것 없는 사람도 이곳에오면 항상 환영을 받곤합니다.
오히려 제가 보는 김기자님은 사랑방에 찾아오신 손님들을 화목하게 접대하려는 노력이 여실해보입니다.

암튼 사람들마다 보고 느끼는점이 다르니, 누가 옳고 그르다 할 수 없습니다.

코코님의 댓글

코코
김기자님,
저는 원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글 표현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한사람의 지나친 과욕때문에 사랑방에 들어오는 다른 사람들이 주눅이 듭니다."

저는 주눅이 아니고 김기자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들어올수있는 공간을 주지를 않고있으니 기자님혼자 글을쓰고 있는겁니다"

저와 같이 가끔와서 눈팅만하고 글은 가뭄에 콩나듯 쓰니
김기자님.멋진술로님.비님.....등 몇몇분아니면
사랑방을 포함해서 MY게시판 벌써 쫑났지요.

"또개인의 문제로 여러 사람들을 떠나게함도 저로서는 못마땅합니다.
재미있는글을올리던 둘리나 깜깜이를 못오게하는 이유가 무었인지는 모르겠지만"

김기자님,
둘리님 이나 깜깜이님을 못오게 하실정도로
힘이 막강한분인지요?
저도 김기자님께 잘 보여야 할까나요?ㅋㅋ

"혼자만 최고라는 생각이 다른사람들을 기분나쁘게 한다는것을 생각하십시요"
김기자 혹시 "MY게시판에서 내가 최고야"라는 생각을 하시는지요?

김기자님,
글쓰시는것을 자제한다고, 다른 많은분들이
글을 쓸것이라고 저는 생각치 않습니다.
제가 여러번 언급했지만,
김기자님,멋진술로님,비님,그리고 몇몇분
안계시면 MY게시판 쫑입니다.
윗분들 글 지우면 MY게시판 백지입니다.
원글을 쓰신분이 뉘신지 죄송하지만,
저는 원글이 다른 모든분들에 뜻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김기자님, 신경쓰시지 말고
계속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저도 자주와 글도 음악도 올리고 싶지만
밑천도 다 떨어졌고,
또,주중엔 일마치고, 운동같다 와 저녁끝내면
8시나 9시가되니 시간나면 잠시 눈팅만하고
갑니다.
희망하건데,
좀더 많은분들께서 오셔서 글을 올리시면
김기자님에 수고를 덜어줄것 같은데,,,,


 

코코님의 댓글

코코
칠득이님,
오랬만에 뵙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칠득이님께서도 자주좀 오셔서
썰렁해도 괜찮으니(ㅋㅋ) 글좀 올려서
김기자님좀 도와주십시요.

칠득이님의 댓글

칠득이
코코님, 저는 주말이 아니고 주초입니다.
Coffee time에 잠시 들어와 이글을 보고 좀 얼떨했습니다.

모처럼 들어오신 문어포님도 우리와 똑같은 사랑방 손님이기에 이런글도 올리고 대화할 수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굴러들어온 돌이 김기자님이시라면, 박힌돌은 누구였습니까?
저는 이곳에 시간이없어 잘 들어오지 못해 짐작도 할수없습니다.

이런 사랑방에는 그저 화목하고 즐거운 대화나 주고 받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이라 가끔 트러블도 있겠지만, 사람이기에 다시 화해하고 이해하면서 이웃사촌이 되는것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저는 칠득이라서 항상 웃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도 코코님의 의견에 동의하고 찬성합니다.

비님의 댓글

<font color="purple"><b>
코코님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아주 간결하게

요약을 잘해주셨슴니다...

그리고 저 역시 님의 의견에 동의와 찬성합니다.

김기자님 의 수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더더더 많이 많이 계속 좋은정보 와

지혜들 올려주십시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님들 항상 웃으시고

행복하십시요.

비님의 댓글

<font color="purple"><b>
코코님 과 칠득이님 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씀들을 아주 간결하게

요약을 잘해주셨슴니다...

그리고 저 역시 코님의 의견에 동의와 찬성합니다.

김기자님 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열심히 더더더 많이 많이 계속 좋은정보 와

지혜들 올려주십시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님들 항상 웃으시고

행복하십시요.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문어포님의 칼같은 지적, 그런 level의 intellectual stimulation은 감히 이동네 아무개방 머 이런데선 찾아볼수 없읍죠.
문어포님 말씀이 구절 구절 맞습니다.
김기자는 요 생각이 엄씀니다.
도대체가 뭘 생각하고 사는 지를 아직두 모릅니다.
이건 우리끼리 하는 얘깁니다만,
도대체가 말입니다 그런 인간들일수록 아짐들한테 더 인기가 존건
왠일이레요?
근데요, 대충 생각없이 마악 던지는 거 같은 말들두요
듣구보면 그럴싸 허거덩요, 머 사기꾼이 따루있나여?
거 사람 비위 거슬리게 잘난 척 하는 거 문어포님두
눈치 채셨져?  저두 엄청 불안허거덩요.  지가요 한 제비 하잖습니까요 까미노 나와바리에서.  작은 키에 아짐들 가슴에 숨이 막히며 그렇게 열씸히 돌려드려서 붙잡을라 치면요 어느새 사랑방에다가요 달큼한 말루 도배를 하잖습니까. 이쁜 아짐들은 하나같이 꼬드겨서 빼 가곤 하거덩요.  아마 둘리인지 깜깜인지 하는 아짐들 그렇게 빼 갔을검다.
하여간에 사람하곤, 오죽하면 제가 3번이었는데요 그게 자기꺼라는 거죠.
아무리 요즘 경제가 그렇다고는 해도 사람이요 매너는 지켜야잖습니까..
우리끼리 얘긴데요 문어포님께서 이런 기회에 함 밟아도 꽈악 밟아주셔야
하겠습니다 김오징어포가 되어 다시는 Roller들 앞에서 촐랑거리지 마시라고.

근데 시방 그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는 말이 무신말이다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음...
1번에 수제비
2번에 제비봉
3번에 김제비
4번에 각제비...

우덜 큰 형님
왕제비님의
2012년 순위 발표를 잊으신것 같습니다
각제비님..

음...
사기꾼과
제비는
하나님 보다 세 끝 낮고
대통령 보다 두 끝 낮고
아짐들 보더 한 끝 낮다는것을

사기꾼과 제비는
동급인것을
잊으셨나 봅니다

각제비님... 

나와바리..
이제..
무시하자 이거죠?  ^^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흐미, 사람 성질 급헌거 허구는.
아, 그런 야그는 낭중에 조용허니
동순원 짬뽕 한 그릇 때리면서 허지.
온, 센시티브 허기는.

근디 꼭 한번씩 이 순위갖고 나옴서 사람 뒤집어부는 재주는
어서 배왔으까이.

문어포님의 댓글

문어포
난 내마음속 느낀점을 말한거고 내가 본대로를 말한겁니다.
남들이뭐라고 하건 내생각은 변함이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온 인생에서 아직도 후회라는걸 해본적이 없기때문입니다.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빼낸다는 말은 기자님이 잘알겁니다.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pre><b><img src=http://image.fun.yahoo.co.kr/yhi/nbbs/n2o2005/06/21/n2o_1115_124596_1>

문어포님 인생에 후회가 없으셧다니
평생 고생좀 하시고 사셧겟습니다.ㅎㅎ

사랑방에 고문관 한분 오신게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건 악동이의 기우일까요.ㅎㅎ

그냥 재미있게 사랑방을 즐기시길바랍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문어포님
아마도 사랑방에선 김기자가 박힌 돌 일겁니다.
그만 하셔도 무슨 말씀을 하시는줄 잘 알고있습니다.
악동님 말씀처럼 너무 깊게 생각 마시고
그냥 즐기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비님의 댓글

<font color="brown"><b>
(굴로온돌 박힌돌 파내기)
나는 내 분수를 잘 알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나는 나를 잘 모르겠어...

어느 날
욕심없이 산거 같았던 내 지난 날들에서
욕심을 내며
그 욕심이 꿈인듯이 여겨지는 오늘의 선택을 감행하고나니

나는 단지 내가 해도 돼지 않을까?
싶었던 일들에 다가가고 있을 뿐인데
그 선택이
내가 좋았던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 있어지고
나의 모습을 잃어 가는 길 같아서
전전긍긍거려지는 이 꼬라지를 맞닥뜨리게 되다니....

하지만
오늘
지금은 후회가 담긴 지금이라도
발걸음을 내어 놓은 선택이 끝난후의 지금이라서

한발 내어 딛어진 지금의
모든 것들을 감당해가는
용기 만이 필요한 시간이 허락될 뿐이라서

용기를 쥐어짜고 있어

"굴런 온 돌이 박힌 돌 파낸다"

이것만이 존재하는 나의 지금
그것이 지금 내가 감당할 시간들 같여

친구들아


정말 굴러온 돌이 박힌돌들 마구 파낼수 있는
진취적이고 또 가슴 넓은 삶이길
응원 해줘~

쪼잔하지 말고
아주
오래
그윽한 나를 유지 하게 기도해줘~~~

(얼뺑이의 꿈)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사실 멋진술로는
이글에 댓글을 달지 않으려 했습니다

전후좌우는 보지 않으려 하고
일방적인 주장만 내세우는 듯 해서
사랑방 역시 까페 못지않게 아끼는
사람으로서 사실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김기자님을 잘 아는 한사람으로서
그 마음을 잘 알기에
도배질로 한 소리 듣는 것은
나름 고민스러운 지적이었습니다

날카로운 지적과 그에 따른 질책은
사랑방의 발전을 위해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작금의 사랑방의 상황을 직시하지 않고
대책없는 질타로 기자님만 나무라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님의 질타는 멋진술로를 위시한
나머지 사랑방 멤버들을 향한 질타가 되어야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해 봅니다

김기자님은 비님과 또 좋은친구님과 함께
이곳의 원년멤버로서 열심히 뛰어주신 분인데
이런 글을 접하고 보니 기운이 많이 빠지는 군요..

아랫목이 식을까..
웃풍이 실까..
ㅤㄸㅒㄹ감은 떨어지지 않게..
문고리는 잘 열리는지..
마당에 눈이 너무 싸여있는 것은 아닌지..
항상 아랫목 이불속에
따듯한 밥한공기 찔러넣어두고
언제 오실지 모르는 손님들을 위해
노심초사 해 왔는데...

술로는 그래서 처음엔
바로 윗글에
"기자님 힘내십시오" 라는 댓글을
달았던 것이지요..

기자님이 도배로 튀어보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잘난척과 박힌돌을 뽑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일 뿐입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문어포님 반갑습니다. 한데 오시자마자 뭔 봉창두드리는 소리? 재치있는 김기자님이 이곳에 글을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자주 글올려주시는 기자님 재밌는글 읽으러 여기와요 제가.  제가 요즘 바빠서 여기 구다본지도 오래됐고 댓글 달여유도 없어서 안왔어요. 김기자님을 포함한 사랑방님들 제가 지금 out of town. 지금 댓글달 시간 여유가 없슴. 나중에 집에가서....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암튼 문어포님이 아니면 나중에 글달았을텐데 님때문에 댓글 달고 갑니다. 님작전에 말려든것 같은 기분입니다. ㅋ

님들~ 나중에 봐요~ 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ORANGE"><B>
이상하게 깜깜이님만 오면 밝아진단말야...
그걸 본인을 알까?...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orange"><b>
이상하게 깜깜이님만 오면 밝아진단말야...
그걸 본인은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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