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사시는 북극에는
지금도 눈이 내리고 매우 추운 날씨로 알고 있습니다.

북극에는
아가들에게 올 크리스마스에 줄 선물을 만드는 공장도
초록색 옷을 입은 엘프들의 바쁜 움직임도
독한 보드카를 매일 마셔서 빨간 코를 더 빨갓게 만드는
루돌프 사슴의 피나는 음주도
또
이 모든것을 밝게 만들어 주는 핀란드 표 전기와
지금 쓰시고 열받은 컴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있으시면
오로라가 펄럭이는 북극의 하늘을 보시며
배고픈 백곰의 울음소리를 들으시며

가끔은
사랑방에 소식을 전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빠른 시간내에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font color="brown">
그곳에도 호롱불은 있을테니
춥다고 너무 불을 가까이 하지마시고
몸성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ㅎㅎㅎㅎㅎㅎ 알라스카    출장  오셧나봅니다  제가알라스카  살구있거든요    이젠  추위가    싫어저서    옮겨볼려고  이사이트에  매일  들린답니다  마구웃다가나가고    아주  재이있네요    알라스카도  이젠  봄이랍니다

하나님(??)
먼 알라스카에서 이곳까지 방문해 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나름 따듯한 사랑방이니
자주 오셔서 몸 녹이시고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하나님.... 아이디가 넘 좋습니다.  ^^

아이디 "예수"는 제가 점찍었슴다.
스페니쉬 스타일로 헤수스를 할 까 하다가
원어가 좋을상 싶어 이걸 제2 아이디로 정합니다.
이 아이디는 제가 꼭 갖고싶습니다.
그러니 부디 다른 분들께서는
이 아이디에 손을 대지 말아주십시요.

예수,
예수를 닮기 원합니다.
예수의 마음을 갖기 원합니다.
예수처럼 죽는 순간 까지도 자기를 십자가에 죽게한 사람들을
위해 중보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단지, 예수님이 당하셨던 그 끔찍한 고통은 피하고 싶습니다.
제가 보기 보단 강단이 없고 겁이 좀 많아서리...

하나님,
반갑습니다.
성령님만 불러 오시면
우린 한식구가 됩니다.
따뜻한 곳에 내려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만텐뷰에 오시면 제가 동네 최고의 라떼로 대접하겠습니다.
어딘지는 아시져?

아이디 "예수"는 제가 점찍었슴다.
스페니쉬 스타일로 헤수스를 할 까 하다가
원어가 좋을상 싶어 이걸 제2 아이디로 정합니다.
이 아이디는 제가 꼭 갖고싶습니다.
그러니 부디 다른 분들께서는
이 아이디에 손을 대지 말아주십시요.

예수,
예수를 닮기 원합니다.
예수의 마음을 갖기 원합니다.
예수처럼 죽는 순간 까지도 자기를 십자가에 죽게한 사람들을
위해 중보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단지, 예수님이 당하셨던 그 끔찍한 고통은 피하고 싶습니다.
제가 보기 보단 강단이 없고 겁이 좀 많아서리...

하나님,
반갑습니다.
성령님만 불러 오시면
우린 한식구가 됩니다.
따뜻한 곳에 내려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만텐뷰에 오시면 제가 동네 최고의 라떼로 대접하겠습니다.
어딘지는 아시져?

김기자님  반겨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어제오늘  이곳은  눈이마구  녹아내려서    온거리가  지저분  하네요 ㅎㅎ아마  올가을쯤이면    저도  그동네  사람이  될듯  싶네요    아무쪼록    재미있고  아름다운  글들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하나..님,
김기자님에게만 은은한 눈길을 주시고
어이하여 일케 응석을 떠는 저는 안중에도 없으십니까..
저 이럴줄 알았슴다.
아무리 작업을 해도 김기자님을 당해낼 수가 엄따는 것을요..으음..
보십쇼, 이삔 아짐들 다 떨이해가시는 김제비님을요..

매년 프로축구선수들은 자알 쉬며 복근을 길러오다가
training camp라 해서 모입니다.  regular season을 위해
몸을 다시 가다듬는 것이지요.
그 프로들이 뭘 몰라서 뜀박질부터 다시 시작을 하겠습니까..

하여, 저도 이제 다시 back to basic으로 돌아가렵니다.
좀더 낮아지겠습니다.
좀더 겸손함을 표출하겠습니다.
좀더 남을(굳이 예를 들자면 머, 김제비님 등속으로) 나보다 낫게 여기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골드색 오리지날 삼양라면으로 돌아가렵니다.
저, 이래뵈도 라면 43년차 입니다.

옥자야..거그 냄비에 물좀 올려놔라 이...

설이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려요.
설이님 마음 저도 동감해요.
저도 똑같은 마음을 느꼇거든요
김기자님한테 아는체를 했는데도 기자님은 모른척 하시네요..ㅎ
저도 back to basic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아, 안녕하세요 자스민님.
반갑습니다.
"우리이이이..안남은 우연이 아니야아아아"
갑자기 노사연양이 생각나네요.
이 방에서 만나뵈서 영광입니다.
자스민..제가 좋아하는 아짐이 좋아하는 tea이름이지요.
그 향긋한 아로마가 스쳐 지나는듯 합니다.
오늘 제가 좀 말이 많지 않았나 해서 저으기 걱정됩니다.
이럴때 아짐들한테 제가 잘 넘어가거든요.

지금 Hot Wasabi Peas라는 스넥에서 손을 떼지못하고 있습니다.
또 Fat Tire를 한 병 빨고픈 유혹을 견디는 중입니다.
존 밤 되세요.

<font color="brown">
^^
역시 각설이님이 오셔야 사랑방이 북적대는 듯한
활기찬 느낌이 납니다..

각설이님 덕에 쟈스민님도 다시오시고
기자님 덕에 하나..님도 오시고 ^^
저도 덕분에 슬쩍 숫가락 하나 얹어 볼 수 있고..

깜깜이님까지 돌아오면 재치만땅 재밋는 사랑방
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워낙 썰렁해서 여자분 아이디만 나오면
민폐를끼칠까 꽁무니를 빼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댓글을 안달 수가 없군요... ^^

설이님도 재미 있으신님, ㅋ....
우연이 아니면 필연?  아니면 운명?
그런데 이런말하면 옥자씨가 가만히 있을까 걱정이 되네 ㅎ...
멋진술로님! 썰렁보다는 멋진님이 어울리는 분이세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퇴근 합니다, 시간 있으면 또 올께요.

쟈스민님
김기자는 바다 김가인데도 불구하고
이쁜 여자분만 만나면 습기가 없어서
부끄러워 말을 잘 못합니다.

쟈스민님의 은은한 향기에 취해
할말을 잊었을뿐 모른척이라는건 천부단 만부당한
아니 어불성설한 말씀입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