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이상 합니다..

페이지 정보

김기자

본문

여러분들은 모르셨지만
사실은 오늘 한국에서 김태희랑 송혜교가
김기자가 보구 싶다구 미국엘 왔습니다.

점심때 뭘 먹구싶냐구 물어 보니까
떡볶이가 먹구싶다 그래서
산타클라라 소재 모 분식집엘 갔습니다.

떡볶이 3인분에다가
공짜라 그래서 공기 밥 하나 더 시켜서
우리 셋이서 맛있게 냠냠 먹었습니다.

다 먹구 계산서를 달라구 하니까
30불 이라구 써 있어서
김태희랑 송혜교 한테 10불씩 달라 그러구
김기자가 거금 10불을 합쳐서

삼십불을 카운터에 가서 내려구 하니까
주인 아줌마가 '김태희랑 송혜교가 와서 5불깍아줄께요'
하면서 5불을 돌려 줬습니다.

근데 옆에서 서빙한 언니가
김기자만 오면 팁을 안준다고 째리고 있길레
무서워서 팁을 2불 주고
나머지 삼불은 태희랑 혜교랑 김기자가
사이좋게 1불씩 나누어 가졌습니다.

움막에 와서 가만히 계산을 해봤는데...

셋이서 10불씩 냇다가 1불씩 돌려 받았스니까
한 사람당 9불씩 세명이면 9 x 3 = 27불
거기다 무서운 언니 팁이 2불 이니까
27불 + 2불 = 29불

그럼 나머지 1불은 도데체 어디로 간걸까요?......

정말 이상합니다....


참고로 김기자 소핵교때 산수 시험지 입니다.
저 한테 뭘 더 기대들을 하시겠습니까.

작성일2012-03-31 18:05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30-5)+2)/3=$9.00, then, +$1.00, 그러면 개인당 $10 씩 내신 겁니다.
이 계산 확실함다.
여러분들 김기자님의 계산방식에 현혹되지 마십쇼.
요즘 돈독이 오른거 같습니다.
이삔 아짐들 끌어들이더니 경비가 더 드는게 확실함다.
사랑하는 친구의 비뚤어져 나감을 바로 잡아주는게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함다.
그게 진정한 우정이라 생각함다.
그날, 그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까미노 아짐 몇분과
out-of-town 색시 두 분(so far)을 제게 돌려주는 날까지
이 숭고한 전투는 계속될검다.
하여, 저두 오늘 부텀은 오지리날 삼양라면 골드봉투임다.
지킬 때까지 지켜볼 작정임다.
문어포님께서두 지켜봐 주십쇼..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아, 글구요 김태희, 송혜교 갸들 그냥 와나비들임다.
요즘 하두 성형이 좋아서요.
진짜 김태희, 송혜교 어디 있냐구요?
예 만텐뷰 커피?에서 저하구 라떼 드시고들 계심다.
어딘지 아시져?

하나 님의 댓글

하나
ㅋㅋㅋ아고  한참을  웃다나갑니다  정말    이렇게들    재미있게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이드네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이고~ 하나님 정말 잘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생각해 보십시요.
김기자와 그의 여자들은 (진짜 김태희, 송혜교임!!)
분명히 10불씩내고 1불씩 돌려 받았습니다.

글고 무서운 언니한테는 돈이 아까워서
1불만 줄려다가 2불 준것도 사실입니다.
(이건 분식집 주인 아줌마가 살아있는 역사의 증인 입니다)

그러면 분명하게 27 + 2 = 29 라는 진실이 나오는데
각설이님은 자기가 중핵교 나왔다구
뭐 ( ) // 이런거 맘대로 막 집어 넣어서
소핵교 나온 김기자를 무시 하려는 처사입니다.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 좀 해주세여 ㅠㅠㅠ..

각설이님
지가 이래서 배운 사람들이 더 무섭다는 겁니다
넘 하십니다 ㅠㅠㅠ..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글구 하나님
이 동네로 오시더라도 절대 만틴뷰엔 가지 마십시요.

거기요~ 특히 케스트로는요
해만 지면 무시무시한 차이니스 갱스터들이
막 총들고 도끼들고 다니는 동넵니다요.
어저께는 탱크도 어슬렁 거리는걸 봤습니다요.

저 김기자는 각설이님이 넘 무서워서
더 디테일하게 말하고 싶어도 못합니다요. ㅠㅠㅠ..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니
이 순한 양같은 김기자의 진심을 아실겁니다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 어느 나라에서 사형 폐지의 주장이 크게 일어나 결국
사형제도는 그대로 두는 대신 사형 집행은 판결 이후
1년 이내에 하여야 하며 또 형을 집행하는 날짜를
본인에게 예고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법률을 재정하였습니다.


이것은 결국 사형을 폐지시킨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365일째는 오늘 사형이 집행된다는 것은
사형수가 미리 알게 되기 때문에 이 날이 사형 집행일이 될 수 없고
364일째와 363일째도 같은 이유로 사형집행일이 될 수 없습니다.


결국 어떤 날에도 사형 집행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 더..

☯ 어느 마을에 들린 나그네가 이발사에게 경쟁 상대가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이발사는 “아닙니다. 경쟁상대는 없습니다.

이 마을 사람 중에서 스스로 수염을 깎는 사람 이외에는
모두 내가 수염을 깎아 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답변을 들은 나그네는 새로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발사는 자신의 수염을 스스로 깎는지 어떤지 말입니다.
이발사가 스스로 수염을 깎는다고 가정한다면
스스로 수염을 깎는 사람이 되므로
이발사는 자신의 수염을 자신이 깎지 않는 셈이 됩니다.

반대로, 자신이 수염을 깎지 않는다고 하면
이발사가 수염을 깎아주는 것이므로
결국 그는 자신의 수염을 깎는 셈이 됩니다.



기자님의 논리적 궤변에 속지맙시다 여러분~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아,,,기자님  아닌게아니라  지금  인터넷으로  열심히  집을보고있는중인데    좋은동네좀  몇군데만  올려주세요  그곳을  집중하여  보겟나이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니 이거 다들 왜 이러십니까요?

제가 아인슈타인 선생의 상대성 이론을 말한것도 아니고
상대성 이론을 말하기 이전에
전기학의 멕스웰 방정식을 말한것도 아니고
뉴턴 역학의 갈릴레이 변환을 말한것도 아니고
특수 상대론의 로렌츠 변환을 말한것도 아닙니다요.

그렇다고 중성자가 빛보다 빠르네 마네
시비를 거는것도 아니고

떡볶이값 디스카운트 받고
무서운 언니 팁 주고
거금 30불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헷갈려서 물어 본것 뿐인데... ㅠㅠ..

태희랑 혜교랑 떡볶이 먹은게
그렇게도 배들이 아프십까요??

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하나님

집은 우선 직장이나 비지니스로 오시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에 오시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위치를 잘 결정 하셔야 할겁니다.

만틴뷰도 사실은 존 동넨데
각설이님 잘 가시는 코피숍 근처만 아주 무섭습니다.. ㄷㄷㄷ

일단 혼자 서치 하시는것 보담은
이곳 전문가에게 멜 보내셔서 상담을 해보십쑈.

여기 광고 내시는 복덕방 영감님들이나 마나님들도 많고
듣기로는 이곳 쥔장도 복덕방을 한다고 한다하니
골라 잡아서 연락 한번 해보십쑈. ^^

하나 님의 댓글

하나
네,,잘알겠읍니다  근데요  ,하하하하  정말  그두분들하고  떡볶이  드셧어요 ?바램이시겟죠? 너무웃어서  여기오면  얼굴에  주름생길까  걱정되옵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정말입니다 하나님.
전 김태희 송혜교랑 떡볶이도 먹었구
어제는 김기자 움막에서 셋이서 고스톱두 치구
오늘 공항에서 뱅기타구 떠났습니다.

오늘 공항에서 혜교가 배아퍼서 화장실 갔을때
태희가 이글이글 타는 눈으로 저에게 덤벼들때
옆에서 김기자 친구 제비팍이 몰래 찍은 사진 입니다.
제 뒷.옆 모습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img src = http://t0.gstatic.com/images?q=tbn:ANd9GcTn1b-x0Qlryt1KfdQtfxd_qXB5Fb9_e4-wvi-HUKnZEWJcLEjjfg

방금 공항에서 돌아 왔습니다.
일단 배고프니까 라면 먹고 다시 오겠습니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흐음, 쉽게 포기 못하겠다 그말이져 김제비님,
사실대로 부세요,
머 지금 떠난 사람들 가지고 왈가왈부 해봤자
우리 제비들만 다칠 수 있슴다.
이럭헙시다.  태희는 제가 인정하겠슴다.
제가 델꼬있던 아이 태희라고 했는데 쬐매 아닌데가 있읍디다.
그래도 혜교는 확실함다.
접때 비..하고 무신 드라마에서 베드씬 찍었을때 봤던
왼쪽 허벅지 윗부분에 있던 푸른 점(어떻게 확인 했는지는
님의 상상에 맡김다) 제가 확인했거덩요.
설마 혜교가 저허구 떡볶이 먹으면서 성경공부 했다고는
생각 안하시져?
그니까 걍 50/50 하십시다.
혜교, 갸 보통 아닙디다.
담에 만텐뷰 오실 때 I will give you the full details of the juicy behind-the-scene stories.  dang, i can not write in Korean no more.  what's up with that?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HANA..NIM, it's so good to have you in SF Sarang-Bang. 
Once yu, i mean you are familiar with some homes and properties, then talk to the ladies in the Boo-Dong-San section of SFKOREAN.COM
they will be quite helpful to you in acquiring different market conditions.
well, i will be looking forward to carrying more talks with you after i get this problem of writing-only-in-English matter.
sweet dreams...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좋습니다 각설이님
우덜끼리 폭로해봤자 서로 졸것 하나두 없음 잘 압니다.

태희를 인정 하시겠다닌
저도 혜교는 포기 하겠습니다.

각설이님의 혜교..
사실은 저두 잘 압니다.

예 혜교 보통이 아닙니다
쎌폰 광고 한번 나와서
순식간에 잘 나가던 유망 전화업체
KTFT를 3일만에 문닫게 만든 아주 무서운 낭자져..

글구 죄송 합니다 각설이님
각설이님이 계속 김기자에 대해서 계속 폭로를 하셔서
혹시라도 우리 태희가 보고 저에게 실망 할까봐
급한데로 영어만 쓰실수있게 제가 각님 컴 손좀 봤습니다.
태희는 영어를 A서 부터 H까지만 알고
그 담은 모르거든요.....

이번에 제가 개발한 헤킹 프로그램...
대박 입니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좋슴다 각설이님
저도 50/50에 동의 하겠삼.

김기자는 태희
각설이님은 혜교..

각설이님의 혜교 보통이 아님을 잘암다..

혜교가 귀여운 얼굴 할때마다
김기자는 거의 죽음 이었슴다.

아래 혜교 사진 보시면 이해가 될검다.
<img src = http://t3.gstatic.com/images?q=tbn:ANd9GcTlgIR16Ypgpgic_eByJzQbFIFmAlvkg_DXfyofynnv6JIw-bS9LQ

암튼 혜교랑 떡볶기 드시면서 성경 공부 열씸히 하삼.
김기자가 오뎅 국물 짊어지고 만틴뷰로 방문 하겠삼.

글고 대단히 죄송함다.

김기자에 대한 더 이상의 폭로를 막기위해
일단 한글을 못쓰게 지가 해킹을 했삼.

이번에 김기자가 개발한 해킹 프로그램 대박임다.
낼 풀어 드리겠삼.

고생 좀 하삼.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하나님
각설이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부동산/융자 방을 깜빡 했습니다.

각설이님이 소개 하셨다고 말씀 하시면
부동산방 전문가님들께서 특별히 케어 해주실겁니다.

행운을 빌겠습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Qhm7-LEBzn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If you're traveling 80 miles per hour, how long does it take you to go 80 miles?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Qhm7-LEBzn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둘다 정답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시간당 80마일을 달리면 1시간에 갈수있는 거리는
저렇게 둘이서 잡담하다 가면 70 마일
가다가 순사한테 붙들리면 50 마일
신호등 많은 길은 40 마일
타이어 펑크나면 30 마일..

저러다 여자가 열받아서 남자 패대면 10 마일...


오랬만입니다 깜깜이님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방가 방가~
진~~~~짜! 오랜만요.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김제비 vs 각제비 두분의 싸움에 고래등 터지겠슴니다.. ^^

그래서 아마도
어부는 지리를 잘몰라도 생기는게 많은거 같슴니다 ㅎㅎ

쌈구경도 하고 힘안들이고 싸모님도 얻게되고
꿩먹고 알먹고.. 히히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얼굴 잊어 버렸습니다 깜깜이님..
전 누가 또 사랑방에 새로 오셨나 했습니다.

웰컴 백 투 사랑방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b>
하이고~
오랜만임니당~

방가 방가~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아,각설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달에  일단은  내려  갈려구요  만약  내려가면    소개좀  해주세요    그때가서  보고와야    대충  여기걸  정리해야하니까요 ㅎㅎㅎ  신경  써주셔서  고마워요  인연이되면  맛난  떡볶기  사드릴께요  저도  유명  탈랜트  전원주언니닮았거든요 ㅎ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퀴즈..

두 친구가 10km이 거리인 A와 B를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한 명은 자전거를 타고, 한 명은 걸어서 갑니다.
어느 누구도 자전거 뒤에 타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걷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나는 1km를 걷고,
너는 자전거를 타고 가라. 네가 1km를 가면 거기에
자전거를 놓고 걸어가고,
거기서부터 1km는 내가 자전거를 타고 간다.
계속 이렇게 바꾸어 가자. 그러면 공평할 거야.
그들이 1km를 가는데 자전거로는 4분 걸리고
걸어서는 10분 걸린다고 합니다.
이 때 다른 친구가 물었습니다.
좋아. 그런데 언제나 한 사람은 걷게 되는데 도대체
이렇게 해서 시간이 절약될까?
자...자전거 한 대로 두 사람이 교대로 타고 가는 여행...
과연 시간은 절약될까요?
절약된다면 어떻게 해서 얼마나 절약될까요?

기자님 이론으론
걷기로 한사람이 히치하이커하면 금방..
놓고간 자전거를 도둑맞으면 하루종일..

맞지요?..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하나님, 하나님이라서 잘 아시겠지만
다른덴 다 좋은데
만틴뷰 각설이님 나와바리만 조심 하십시요.
특히 코피숍 근처 말입니다.

이쁜 아짐씨들 한텐 아주 아주 무서운 곳입니다 ㄷㄷㄷ..

골목길님의 댓글

골목길
신참 골목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꾸벅 _()_

그런데 말입니다 참말로 난감합니다

비됴속에 애들은 도무지 뭐라는건지.. 먼소리래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우선 여행과 시간절약의 상관 관계를 계산해 봐야 합니다.

여행이라는 생각을 a라고 하고
시간절약 이라는 시간을 b로 했을때

b/a= (a+b)x3.1414//b-a 가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자전거 바퀴의 지름이 중요 함으로

(b/a= (a+b)x3.1414//b-a) x 35.314 가 됩니다.

그러므로 정답은..

정답은 둘이서 싸우고 안가면
시간은 엄청 절약 된다는 겁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멋진님, 하나님 안녕? 하나님은 내려오신다니 진짜 하늘에서 오시나 봐요.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 골목길님도 안녕? 처음 뵙겠습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처음 뵙는게 아닌거 아녀??? 속으로 생각.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골목길님
그냥 농담 따먹기 하는건데요
결론은 'who said blonde is dumb' 입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저는 km 로 하면 계산이 안되서...가만..1 km 가 0.625 마일이고...
근데 자전거 탄 사람은 6분 먼저 0.625 마일선상에 도착해서 뭐 한데요? 그게 이 문제를 푸는 중요한 인포메이션 피이스가 아닐까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답은 이미 제가 풀었습니다,

둘이서 막 싸우고 안가면 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ㅋㅋ

기자님을 위해 남겨둔 답을 덥썩 집어무셨습니다..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집어무는 세종대왕 당시
집현전에 속해있던 학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대장금이 특별히 개발한 무로서
깍두기를 담가 먹으면 산삼과 같은 효과라고
허준 선생님의 동의보감 30페지 세째줄에 있습니다,

즉 '집어무셨습니다'라는 말은
건강 하십시요 라는 말임을 잘 압니다.

감사합니다 술로님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싸우고 안가도 시간은 가요. ㅋ
참 신기하죠. 아무것도 안해도, 바삐 움직여도 시간은 똑같이 가니..

멋진님 문제는 머리좋은 사랑방님들이 낼와서 풀게 남겨 둡시다. 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김기자의 자는 줄자입니까 막대자입니까?..
촌만에요.. ^^

골목길님..
기자님이 "누가 금발머린 멍청하다했는가.." 랍니다

술로도 가방끈이 짧아서리 이해를 못했지요..
궁민핵교를 5년만에 중고등핵교는 5년만에
대학은 3년만에 마쳤더니 끊이 남보다 짧아지더라구요.. 헐~;

하님
깜님
골님
김님
각님
모두 멋진악몽꾸세요 메가는 계속돌아옵니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숨을 안쉬고 가만히 참고 있으면
시간이 무지하게 천천히 가는걸 느낀점이 있습니다.

잠수한번 해보십시요.
제 생각엔 한 10분 된것 같은데
푸! 하고 밖으로 나오면 30초 밖에 안됐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숨을 쉬지 마십시요.

30초를 10분으로 쓰실수 있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술로님은 궁민핵교 시대 이시군요.
전 소핵교 시대입니다..

벌써 70여년전의 일이 되었습니다.
보자기에 책 넣고, 밴또 넣고 등에 묶어서
하루 10리길을 달리던 동자 시절이...

술로님도 존 반 되십시요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반 = 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우리모두 좋은밤 좋은꿈 메가꿈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니다. 돼지꿈?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사랑방에 찾아 오신 모든 분들의 꿀 같은 잠을 위해서
김기자는 오늘 밤에도 쉬지않고 기도를 하겠습니다.

누워서
눈감고
입 벌리고..

안녕히들 주무십시요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똥꿈으로 하렵니다요.. ^^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헤~~
Fat Tire 한 병 빨구왔더니 이 방 뒤집어 졌슴다.
헤~~
멋진술로님은 전생에(으음, 전생이라는 것을 믿으신다면) 신선이셨을 검다.
Daly City에 가끔 안개가 자욱이 낄때 미국사람덜은 이런 표현을 씁디다, "the fog is so thick, you can cut it with a knife."
술로님은 그 칼자욱 사이로 마치 삼베중우에 방구 떠나듯이 떠나 다니시는 그런 신선 같으신 분이실검다.
헤~~
제가 오늘은 약간 tipsy해서리 이만 물러감다.
옥자의 푸근한 가심에 머리를 파묻고 그냥
잠이 들고잡습니다.

옥자야 일 온나
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각설이님 전 방바닥 긁으며
자던지 말던지 하겠습니다.

각설이님도
안녕히 주무시던지 말던지 하십시요.

하긴 안녕히 주무실리가 없지
옥자씨를 저렇게 응큼허게 불러 대시니..

옥자씨 오늘 밤 고생좀 하시겄네 ㅠㅠㅠ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전 사랑방에서 부러운 사람이 둘 있습니다

아니..
사람이 아니랍니다..
제비라네요

암튼 이 두 제비는 사랑방에서 춤도 잘추고
나름 나와바리도 구축해놓고
무엇보다도 싸모님들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마음을 녹이는~ 재주가 있다는 겁니다

진지술로가 이런 재주마저 있었다면.. ^^
더이상 노코멘트합니다
정말로 부럽습니다...
두 제비님.. ^^

SF 사랑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이상 합니다.. 댓글[49] 인기글 김기자 2012-03-31 60051
2185 거시기 댓글[6] 인기글 김기자 2013-07-08 21393
2184 흑인 물건에대하여 댓글[3] 인기글 용팔이 2011-10-22 21192
2183 유안진 마음 = 김기자 마음 댓글[26] 인기글 김기자 2011-11-18 21156
2182 김기자는 약 장사? (19금??) 댓글[16] 인기글 김기자 2012-05-24 20983
2181 바람을 피우고싶다... 댓글[6] 인기글 김기자 2013-08-27 19744
2180 어쩌란 말이냐 댓글[7] 인기글 김기자 2012-12-03 18988
2179 12월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2-12-04 17903
2178 궁금 하실겁니다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3-07-20 17091
2177 세상이 점점... 댓글[64] 인기글 김복동 2011-11-19 15696
2176 요즘 남자들 정말 예쁘다. 댓글[23] 인기글 bplat 2014-06-10 15633
2175 마님은 왜 돌쇠에게만 쌀밥을 주었을까.. 댓글[10] 인기글 김기자 2012-02-07 15509
2174 비슷한 말 댓글[33] 인기글 김기자 2013-07-10 15440
2173 인천-LA, 아시아나, 이코노미, 비지니스, 퍼스트 클래스 발권해 드립니다. 인기글 dphoon 2014-07-12 14876
2172 SF KOREAN 의 운영자님께 댓글[4] 인기글 멋진술로 2011-11-08 14872
2171 나는 누구인가 댓글[13] 인기글 김기자 2013-07-24 14819
2170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댓글[52] 인기글 2011-12-12 14700
2169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Aleksandr Pushkin 댓글[6] 인기글 좋은친구 2011-11-06 14492
2168 행복 하다는게... 댓글[10] 인기글 김기자 2013-01-07 14346
2167 노예 댓글[15] 인기글 김기자 2012-12-09 14330
2166 <B><FONT COLOR= BLUE>♡ 한국 속담 천 가지 ♡ 댓글[3] 인기글 멋진술로 2014-12-09 14262
2165 단원이 그린 춘화도 댓글[1] 인기글 용팔이 2011-10-22 13578
2164 긴힛단 그츠리잇가* 인기글 지가람 2015-10-26 13567
2163 █ 김치냉장고 제작방법 █ 댓글[8] 인기글 멋진인생 2013-08-01 13554
2162 걱정 댓글[8] 인기글 김기자 2012-10-20 13484
2161 가슴의 서랍들 인기글 시애 2015-04-30 13457
2160 Nella Fantasia...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3-01-31 13401
2159 아득한 한뼘.. 인기글 시애 2015-06-11 13375
2158 한가위만 같아라.. 댓글[5] 인기글 멋진인생 2013-09-20 13333
2157 고토쿠 슈스이* 인기글 지가람 2015-08-06 13303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