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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에 대하여 쓴소리 한마디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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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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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칠득이성님께서 쓰신 매리하야시에 대한 글을 보며 깊은 새벽밤에
한마디하고파 이렇게 올린다오.

나도 작년 얼핏 어느 한인여성이 최초로 하원의원이 됬다는 뉴스를 여기서 보고
첨엔 당연히 한인으로 기쁜 감정과 자부심과 함께 겻들여있는데 자세히 알고보니
성이 하야시라서 일본남편이 있구나하고 그려려니 했지만 이상한것은 왜 한국성인
정을 안 쓰고 걍 메리 하야시로 나오는 이름을 보면서 그리 긍정적인 인상은 안 받았소.

좋게 받아드리려면 이 여성은 분명히 미국식으로 남편성을 따서 그렇게 될 수도 있는데
그럼 반면 크린톤여사는 당당히 자기 성을 가지면서 힐러리 라뎀-크린톤으로 나오는데
오히려 한국인 성을 가지면 존게 좋을것을 왜 구지 라스트네임이 하야시로 나오냐 이
이 말이오. 위키에 보면 분명히 "메리 하야시"로 나와있는데 그러나 당연 고향은
한국으로 되어있는게 지금 다시 보아도 쯥쯥한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오.

물론 소문이지만 그래서 제발 사실이 아니길 빌겠는데 듣기론 이 여성은 자기의 뿌리,
한국인이라는게 그리 달갑지 않다고 알고있소. 난 여기 남가주에서 살아서 북가주
특히 한인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누가 누군지 모르지만 오히려 북가주 한인분들이
인사이드 이야기를 이 여자와 친분이 있는 분들 통해 직접 아실런지요.

암튼 라스트네임 때문에 그 여성의 이름을 가지고 왈가불가하며 이러는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난 아니라고 하오. 왜냠 이름에서 그 사람의 인격이
나타난다고 사료되오. 그러나 난 이 여자가 그래도 우리 같은 동포이니 이해 하려고
노력하여 그래서 이 여자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파 검색하며 대충 알아보니 내
추측이 맞는것같소. 부정적인 크리틱한 내용을 보면서 혹시나...하던 추측이 역시나...
라고 그런 결과를 가진다오.

"Carpetbagger(미국 남부전쟁후 남부로 내려온 일확천금이나 벼락출세의 꿈을 안고 한탕을
노리는 남한의 협잡꾼. 흔히 기회포착자/opportunist 라는 뜻),
poster child, hypocrite..." 등등 이런 비판 글을 보면 이때까지 하야시의원이
어떻게 했는지 나타나오.


"As a democrat I am embarrassed by this official.
She is a carpetbagger and now we see she is also in the pocket of special interests."

"Mary Hayashi is the poster child (that's putting it nicely) for special interest
in big business lobbyists, she is the hypocrisy of
the Liberal Democratic Progressive Left...
Republican, Democrat or whatever, aside, she is a horrible politician in love with
the camera and living it up with big business. Arrogance, ignorance and incompetence;
oh, and she's not from here (never hurts to remind folks of that)."


또 그 여성을 위한 한인모금운동을 도와준 어느 한인도 그 여자가 싸가지없는 오직 선거때
돈이 필요할때만 말한다고 합디다.

그러나 정치인이니 이런 비판도 있기 마련이지만 젤 중요한것은 이번 절도사건이오.
그래서 그 사건 내용을 자세히 보니, 그 여자의 대변인도 어설푼 변명을 하는것같소:


'Hayashi had entered Neiman Marcus with two shopping bags.
One contained items purchased from another store; the other had merchandise that
she intended to return to Neiman Marcus, Singer said.

While inside Neiman Marcus, she picked up some additional items to purchase.
Distracted while using a cellular phone, she stepped outside briefly
"without really thinking about it," Singer said. She immediately realized
her mistake, but before she could rectify it,
she was stopped by store security officers, Singer said.

"She was probably trying to do too much at the same time and was distracted,"
Singer said. "She made a mistake, but she did not intend to do what she's been
accused of doing..."'

-----------

'Hayashi was stopped by Neiman Marcus' security detail shortly after leaving
the store around 12:15 p.m. Tuesday with a shopping bag that included three items
worth $2,450 that she hadn't paid for when she checked out at the register,
the district attorney's office said.'


사건 내용을 보면 대변인은 하야시의원이 전화통화하며 정신이 산만해진 상태 무의식
잠깐 밖으로 나가서 통화했던게 그런 실수가 됬다고하오. 그러나 금방 실수를 저질른것을
알고 백화점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그렇게 잡힌거라는데...

그러나 분명히 돈 내지 않는 물건은 쇼핑백에 있다고 하니..
상식으로 이게 말이 되오?
아니 쇼핑백엔 원래는 쇼핑한 물건을 넣는건데 아직도 지불하지 않는 물건을 쇼핑백엔
왜 넣느냐 말이오? 구입하려는 물건은 손이나 팔에다 걸쳐들고 다니는게 원칙 아니오?
나만 그러나? 아니면 이때까지 저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나?

그리고 더 의심스러운게 이런 상식적인 행동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정말 이런 사람이
정치인이 된다는게 두렵소. 기본상식을 생각할줄 알아야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든든하고 신뢰되는 정치인으로 믿음이 가잖소.

그 여성이 저자인 책의 타이틀의 뜻이 오늘날 빠듯하게 피부에 와 닫고있소.
씁쓸한 의미로 들리는 타이틀은 어쩜 그 여자의 앞날을 예언을 했었는지...

Far From Home:
Shattering the Myth of the Model Minority

작성일2011-10-30 01:22

님의 댓글

둘리님 안녕..

메리 하야시 <---이분은 기회주의자인것 같습니다..
인건이 먼저 되거라..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님의 댓글

둘리님 안녕..

메리 하야시 <---이분은 기회주의자인것 같습니다..
인간이 먼저 되거라..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둘리님은 정치하는 아해들 속성을 아직도 모르셨나?
무식한 김기자처럼 신경끊고 사이소~! ^^

좋은친구님도 즐거운 주말로 마감하시소~! ^^

님의 댓글

┌────┒         。○ㅇ˚。 
│행복한‥╂─┐       ○。˚。 
┕━━━━┛┌┼┐[일요일]◀_♣_卨_♣ 
‥‥‥‥‥‥└┘└────★────♣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이구 둘리야, 김기자님 말씀대로 politician 이잖아. 근데 물건을 훔친죄로 걸린건 참...어떻게 된일인지... -_-;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정치인이래도 그래도 우리 동포니깐
부모가 당신 자식은 안 그렇다고하며 믿는 부모처럼
그래도 이해하려고하며 좋게 보려고 하는데
증말 이건 아닌건 아니여...

누구 말맞따라
her career is over..
라고 그러는데..
그래도 하야시-san 은 resign 하지는 않한다고
얼굴에 철판깔고 그러는지 할로윈마스크 뒤집어 쓰고
그러는지...쩝.

님의 댓글

..

님의 댓글

우리 둘리가 사랑방에 있는줄도 모르고, '둘리찾아 삼만리' 하고 다녔네그려.
근디 진짜 한국 뇨자들 왜케 푼세짓을 하고 다닐까?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물건이 명품이면 뭐할려고 그려. 물건은 나처럼 그냥 형체만 갖추면되고, 사람은 인품이니까 명품이 될 필요가 있어. 우리 둘리랑 깜깜이처럼 말이야. 안그려?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근디...그 뇨자는 사실 한국뇨자라곤 떳떳히 장담할순 없다고 사료되구려. 국적은 미국, 성씨는 하야시니 일본계. 태어난 국가만 한국이지 그렇다고 한국뇨자라해도 머 자신뿌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것같지도 않고 그래서 한국뇨자라곤 말할수 없다고 생각되오.암튼 이리저리한 행동을 보면 상식을 모르는지 참..나..할말을 또 많는데 여기서 이만.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근디...그 뇨자는 사실 한국뇨자라곤 떳떳히 장담할순 없다고 사료되구려. 국적은 미국, 성씨는 하야시니 일본계. 태어난 국가만 한국이지 그렇다고 한국뇨자라해도 머 자신뿌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것같지도 않고 그래서 한국뇨자라곤 말할수 없다고 생각되오.암튼 이리저리한 행동을 보면 상식을 모르는지 참..나..할말은 또 많는데 여기서 이만.

고추서님의 댓글

고추서
물건은 사실 저같은 남자입니다. 하하하

고추서님의 댓글

고추서
물건은 사실 저같은 남자입니다. 하하하

님의 댓글

여기 등록 아디만 된다고 하더니 막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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