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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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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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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사계절//이해인




봄에는
연두빛 새싹을 닮은
쉼표의 설렘으로


여름에는
소나기를 닮은
감탄사의 열정으로


가을에는
산바람을 닮은
말없음표의 감동으로


겨울에는
하얀 눈을 닮은
물음표의 기도로.......


사랑은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계절로


상징적인 암호로
나를 행복하게 하네


++


이른 새벽 공기는 秋요 . .
아침은 春이요 . .
한낮은 夏..

그리고 또 이밤 공기는 秋라...

오늘 하루 공기가
겨울 뺀 봄,여름,가을 이었습니다.

겨울이 어디갔나 가만히 생각해 보니
사랑없는 冬같은 김기자 맴속에 있었는데

이해인 수녀님의 알흠다운 시를 읽으며
冬같은 김기자의 싸늘한 맴이
비로서 사랑으로 가득한 사계절이 됩니다.

요즘 힘 드신분들 만쵸? (힘들다그치님 빼구요^^)
자연도 춥고 덥고 사계절인데
우덜 인생 또한 뭐가 또 다르겠습니까.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듯한 봄이 오는법
추우면 추운데로 더우면 더운데로 견디며 부대끼며 살다보면
어느새 행복은 우리들 주머니 속에 들어있을 겁니다.

오늘 하루 힘드셨다면
사랑이라는 이불을 덥고 행복의 베게를 베고
알흠다운 꿈들 꾸시면서 푹 주무십시요.

존 꿈들 꾸시면서 말입니다... ^^




작성일2012-05-09 23:43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종신서원 하실때의 이혜인 수녀님 이십니다.
참 이쁜 소녀의 미소속에 진짜 행복이 보이지 않습니까?

<img src = http://t1.gstatic.com/images?q=tbn:ANd9GcSQ95yQQ228vHWwdBpAeH9hGI_BvP2q_3XamrVNnUKkw-WdkY4R8FNUVOOv0Q

A-1님의 댓글

A-1
미망속에서 자기 최면걸고 살다 후회가 사무치면 몸부림치다 앗뜨거 해 또다시 회개 기도하는 짓 반복하는 삶을 사는 맹한 화상들.
안스러울 뿐이다.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자연이가저다주는    사게절  정말    아름다워요  저도이헤인님  시를  아주좋아하는데    용혜원님    시하고  암튼    잘읽고    행복한  마음으로  갑니다    기자님도  행복한  하루    출발하세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열심한 낮이 지나가면
휴식을 위한 밤이오고

계절의 변화속에서
수고와 결실을 얻으며 사는 삶 속에서

올해의 추수가 적으면
내년엔 어찌해야 수확을 늘일 수 있을까

돌아보며 매년 같은 고민을 하며 사는 것이
우리네 삶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신앙이 되었건
자신의 주먹이 되었건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씩 품고 사는 그 것이
내 것과 다를 수 있는 것

사물을 보는 눈과
소리를 듣는 귀와
표현을 하는 입이

세상에 많은 불만이
사람에 많은 상처를
자신에 많은 슬픔이 있는 것 같아..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하나..님
이혜인 수녀님은 A-1 님이 싫어 하지만
용혜원님은 A-1 님이 죽고 못사는 분이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

쏘스님은 이른 아침부터
김기자에 대한 뭔가 못마땅해서 출동 하셨습니다 ^^

김기자 같은 무시칸 개독들은
이렇게 말쌈하시면 죽어 천국에 가도 못 알아 먹습니다.

차근 차근, 질겅 질겅 기승전결 펼치시며
그 화려한 글 솜씨로 종교의 허구에 대해서
일장 연설 함 부탁 드립니다.
혹시 압니까 김기자가 열렬한 쏘스님 신봉자가 될지 ㅎㅎ..

참 A-I 가 생각 있으시면
언제 날 잡아 종게방에서 다구리 한 판 붇자고 합디다.
생각 있으면 말씀 하십쑈 ㅎㅎㅎㅎ...

날씨 참 좋습니다.
식사 잘 하시고 언제 한번 시간 있으면
까페에도 그 유명한 자동음악과 함께
알흠다운 여체 사진 함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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