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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는 약 장사?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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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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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이저사의 비암그라에 대한 특허가 시한이 지나
개나 소나 비암그라와 똑같은 제네릭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 개발회사인 화이저는 부작용등 임상실험 비용 및 FDA에 검증을 받느라
막대한 초기 개발비용을 퍼부었는지라 비암그라의 가격이 무쟈게 높았으나

제네릭을 만드는 다른 회사들은 이미 검증된 비암그라의 약 성분 그대로
베껴서 만드니 당연히 그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라

이제는 싼 가격에 므흣한 비암그라를 꿀꺽하고
슬리핑백에 업드린 낭자의 섹쉬 뒤태를 음미하며 꿀꺽하고
낭자는 낭자대로 비암그라의 약효를 기대하며 꿀꺽하고..

비암그라 좋고 남정네 좋고 낭자 좋은 시대가 시나브로 다가왔는데
문제는 김기자처럼 정말 필요한 논네들만 꿀꺽하라고 만든 약을

이미 변강쇠 이면서도 변변강쇠가 되고픈 욕망에 팔자에도 없는 흐믈흐믈 환자가 되어
인터넷에 널린 닥터 봉, 닥터 사 한테 돈 조금내고 부탁하여 손에 쥐고

뚜껑이 열릴지 심장이 터질지도 모르고 걍 많이 먹기만 하려는
목숨걸고 꼿꼿해 지고싶은 붕가붕가 메니아들이 넘 많다는 겁니다.


동물들은 종족 보전을 위한 단순우매몽지한 붕가붕가 이지만
신께서는 종족 보전에다 뽀나쑤로 한개 더 얹어서
사랑이라는 묘한 감정을 바탕으로한 쾌감이라는 짜릿함을 선물을 주셨습니다.

아무리 강한 몽둥이라도 아무런 감정 없이 떡매로 인절미 치듯 처대면
기쓰고 처봐야 치는 놈 기력만 쇠하는 것이고
물기 부족한 인절미는 짓이겨지는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푸석푸석 해지는 법입니다.

비암그라 가격 내렸다고 무조건 사재기해서
축처지고 키 조그만 논네 김기자처럼 꼭 필요한 사람들 쌩고생 시키지 마시라고

신께서 주신 수없이 많은 천연 비암그라 중에서
조개처럼 수줍게 벌리지도 않고
힘쎈 장어처럼 크고 길고 마구 꿈틀 대는것도 아닌
굴에 대해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굴은 물컹물컹 흐믈흐믈 하고 그 냄새가 묘한것이지만
먹으면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고 신경 전달 물질이 활성화 되서
살짝쿵 스킨쉽에도 쉽게 후끈해져서 붕가붕가 욕구는 물론
거시기도 쉽게 머시기 해지고

아연이라는 기막힌 물질 (우덜 제비 세계에서는 섹스 미네랄 이라고 함)이 듬뿍 있어서
남정네들이 환장하는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켜 남정네 매력이 철철 넘치게하고

낭자들에게는 굴.. 아니다.. 동굴속의 습기를 엄청 증가시켜서
(일부 낭자들은 막 생수가 펄펄 넘쳐 나온다고도 합니다, 확인은 못해봤음)
아무리 큰 공룡이나 괴물이 들어와도 스무스하게 만들어서 좋다고 합니다.

오늘 밤
일단 뽀득 뽀득 깨끗이 씻으신후에
생굴에 레몬 즙 몇방울 떨어뜨린후 멀건 와인과 함께 드신후

후끈해 지시면 불 끄시고 함 실험을 해보십시요.
김기자 약발이 씨나락인지 아닌지...

취향에 따라 불을 훤하게 키신채로 하셔도 무방 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의 짜릿한 밤을 기원합니다...... _()_





두 분 만나신 세월이나 감정에 따라서 필요 하시면 참고들 하시라고..(넘 친절한 김기자..)











작성일2012-05-24 21:15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니 이 유익한 글에 왜 아무도 댓글을 안다시나
다들 급하게 굴 사러들 가셨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이구 참 승질들두 급하시네
암만 급해두 그래도 밤인사는 하시고들 일들을 벌리셔야지
글구 굴 드시자마자는 효과가 없어요...

암튼 김기자는 쓰러지겠습니다.
애들 쓰시는 밤들 되세요
너무 무리하시지들은 마시구요....

하나 님의 댓글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
벌써 굴 많이드셨나보네요?
그힘 어디다가 다 쓰실려는지...?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토말레스베이 오이스터컴패니에서 정모 함 해야겠습니다 ^^
술로가 망태기 두개는 책임질테니 함 갑시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저두 껴 주십쇼.
망태기 두개하구 modest한 리슬링 한 병 책임지겠슴다.
아짐들도 몇분 출연 시키구요
김제비님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씨나락 까제끼기를 wine tasting비스므리 하며 곁들구요
무엇 보다도 전설적인 사랑방님들의
한 때를 빛냈던(^^)무용담을 함 듣고싶슴다.
아, 기대가 됨다.
옥자는 아마 그때 꺼정은 돌아올꺼구
이참에 미쑤리, 미쑤박, 글구 미쑤정과
분위기 다운 굴파티를 함 벌려보죠.

그때까지 비님도 많이 좋아지셔서
같이 할 수 있음 참 좋겠습니다.
비님, 힘내세요
글구 사랑해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비님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눈물겹습니다..
마는..

아니..
각설이님은 입에 리슬링이나 바르고 말씀하시는 건지요?
술로가 온갖비난의 총대를 걸머지면서까지
연락처를 올려놔도 연락한 번 없으시면서
입바른.. 아니 술바른 소리만 하실껌니껴?
누가 묻습디다 설이님은 연락을 주셨겠지요?..라구

에휴~
이런 무심한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했는지 모르지만
암튼 moonlightjck@yahoo.com 이 내 닳고 닳은 번짓수요

내 두고 보리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하나..님이 젤 좋아 하시네 ㅎㅎ..  ^^

무궁화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굴이라뇨 아시다시피 김기자는 오늘도 라면입니다
시에틀에 가면 굴 한접씨 기대 하겠습니다  ^^

각설이님, 술로님
김기자는 돈이 없으니까 입만 벌리고 가겠습니다.

굴..... 조쵸...
근데 그거 먹구나서 어디다 써먹을지 고민입니다요......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무궁화님
멋진술로님
각설이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19금이래서 눈가리고 급하게 언능 갑니다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상하다...

힘쎄다그치님이 댓글을 다시기전에
왜 갑자기 조회수가 급격히 올라갔을까... ^^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와 올라 갔는지 모리겄는데요
19금이라
14금 아인지,18금 아인지,24금 아인지
이쪽 눈 감고 보다 저쪽 눈 감고 보다
다 뜬 양족 눈 씻고씻고 본기 자꾸라서
그리 된거 아인지....

아무래도 이자는 굴장사들은 망했고
파리 날리던 아짐씨들은
까먹은 씨나락 뒷물한다는 구실로
북청아제들 자주 보게 됐네요 뭐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
가믐에 콩나듯이 한번씩 드려보느데도
항상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씨애틀 오시게되면 전화주세요.
굴이 문제겠습니까...?
제 전번은 206-228 4584 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
가믐에 콩나듯이 한번씩 들려보느데도
항상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씨애틀에 오시게 되면
206-228-4584 로 전화 주세요.
굴 한접시가 문제 이겠습니까...?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
가믐에 콩나듯이 한번씩 들려보느데도
항상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씨애틀에 오시게 되면
206-228-4584 로 전화 주세요.
굴 한접시가 문제 이겠습니까...?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
가믐에 콩나듯이 한번씩 들려보느데도
항상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씨애틀에 오시게 되면
206-228-4584 로 전화 주세요.
굴 한접시가 문제 이겠습니까...?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어떤이는 쉽쎄(14)금이 좋다하고
어떤이는 쉽팔(18)금이 좋다하고
또 어떤이는 이~쉽쎄(24)금이 좋다하는 세상에서
그나마 씹구 (19)금은 순진한 금 같습니다.

굴장사도 망하는 세대에
북청 아제들의 물 붙는 힘찬 새벽의 알람 소리는
지시인님이나 김기자나
다시 들을수 없는 전설의 알람 소리가 된겄 같습니다.

존 저녁들 되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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