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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해요... 그래서 추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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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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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니콜라오)는 오는 2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며
“불자와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함으로써
우리 사회 안에 만연한 갈등을 해소하고 정의와 평화, 참된 진리를 구현해야한다”고 말했다.


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메시지에서
“양극화 현상은 날이 갈수록 더 심각해 사회적 약자들이 많아져
노숙인들, 비정규직, 외국인 노동자들, 장애인들, 독거노인들, 청년실업자들
특히 굶주림에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의 아픔과 고통의 외침이 우리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며
부처의 자비로 이웃들의 아픔에 함께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천주교/개신교의 축하 메시지라 합니다.
한때는 종교와 종교간의 반목과 대립이 심각한적이 있었던적이 있었지만

차츰 서로의 다른점은 인정하고 좋은것은 좋다하며
화합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김기자같이 우매한 중생들은 한편으로는 안도하고 또 흐믓한 마음이 듭니다.

종교적 철학이나 믿음의 근본이 같을수도 없고
한 마음에 두분의 신을 섬김도 용납할수 없는 불경한 행위임도 분명하지만

이런 모든 차이를 떠나 서로의 가장 큰 기쁨의 날을 축하 해주는 넓은 마음에
부처님도 또 예수님도 분명히 흐믓해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여러분들은 혹시 오해들 하지 마십시요.
종교적 유일신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서로 다른 대상에 대한 존경과 인정을 이야기 한것 뿐입니다.
종교적 관점이 아니라 혼란한 대한민국의 사회적 화합에 대한 생각일 뿐이라는 겁니다요.. ^^







작성일2012-05-28 21:23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 이제 오셨군요.
스님들이 모여서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같이 하고...흐뭇하네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깜깜이님이랑 부처님이랑 잘 아십니까?
오래 기다리신 분이 오신것처럼 말씀을 하셔서..

잘 아시는 사이시면 김기자 한테
하늘에서 깡통을 왕창 좀 떨어트려 주시라고 부탁좀 ㄳ..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ㅎㅎ
아니, 제가 아침 부터 김기자님 언제 오시나 들락날락.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 그러신거군여..
저 아까 오후에 와서 깜깜이님 슬리핑백 오다하구
힘쎄다님 글에 심술놓구..

뭐 왔다리 갔다리 했습니다  허허허..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근데요. 옆방에서요. 한마디라는 느끼한넘이 김기자님이랑 멋진술로님 씹었어요. 김기자님은 운영자한테 키스에쓰한다고 하고요 멋진님은 말많다고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그래도 저도 거기에 한마디 할려다가 혹 저도 씹힐까봐 암말도 안하고 김기자님 기다렸어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걍 두십시요.
모자란 애들은 지들이 하면 남들도 다 그렇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은 왜덜 우덜을 못잡아 먹어서 더 난린지 모르겠습니다.
암만해두 영자언니 한테 전화해서 소릴 질러서 아피 공개하라고
난리를 부릴때가 된것 같습니다.. 것도 아피 전체 공개...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ㅋㅋㅋ 그렇게 해도 재밌을것 같아요. 비공개 하다가 깜짝공개. 또 비공개 하다가 깜짝공개. ㅎㅎㅎㅎㅎㅎ

그럼 그애들 간이 콩알 만해지고 깨알만해지고... 나중에는 보이지 않을것 같아요. 히히히. 아이~ 재밌겠다. 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지가 낼은 깡통 줍는겄도 포기하고
영자언니네 집에 가서 아예 두러 누울겁니다.

공개,비공개,공개, 비공개.........
자꾸 자꾸 하라구 ㅎㅎㅎ..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하하하하
깜깜이님 넘~~~ 구엽다
덕분에 많이 웃고 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보쌀은 보리쌀이라 보리사바하하면 배 부른 거 같은데

아멘은 라멘아닌데 아멘아멘 자꾸하면 와 배가 고푸는지

신부님께 물어보면 다 신랑 만나기 나름이라 하시는데

절,교회,성당 어디 가면 존 실랑 만나질까요? 웃님들이여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으음, 스님들이 성당을 자유로이 출입하고
신부님들이 스님들과 더불어 석가의 탄생을 축하한다..

그렇다면 soon 시나곡이라 하는 유대인 회당에
무슬림들이 자유로이 드나들고
유대인들이 자미라고 하는 회교도들의 성전바닥에서
구약을 읽으며 여호와를 찬양할 거인가...

그렇다면 여기도 저기도 아닌 예수쟁이들은
어데에 속해 있단 말인가..여전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오직 그분의 독생자 예수를 통해서만이 천국의 소망이
있다고 선포하고 다니니 말이시.
자기 아들을 우리 민초들의 죄를 대신해서
죽게까지 하시면서 아무 씰데없는 민초들을 사랑하신다하는
그분은 그분 이외의 어떤 우상도 가까이 하거나 섬기지 말라
하셨거늘, 그 참...

우짰든 오늘은 김제비 몰래 꼬꼬면을 풀어부까, 헌디
그 라면구신이 알고 오믄 면발은 커녕 뜨신 국물도
못차지 헐틴디, 아멘 자주 하셔서 배고프신 가람님한테
택배우송 해 디리까?

으음, 고만 생각하자 쥐날라칸다.
다시 back to basic 스텝이다,
김제비 주겄다 깨나도 못 쫓아올
부루쓰 스텝이다.

근데, 비님이 오셔야 마져 호흡을 맞출틴디,
사랑하는 비님이 언제나 오실까나,
이자 북가주는 비 시즌이 그쳤는데..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어~허 참!
예수쟁이니 땡중이니 고딴말 쓰지말고
쪼매 좋은말좀 씁시다.
예수가말한 왼쪽빰을 때리거든 오른쪽빰을 도려대란 말이나
석가모니가 말한 왼쪽빰을 맞았거든 맞았다는 생각조차
하지말란 말이나 어떤게 좋은지? 저울질할수 없잔아요.
또 예수가 가르친 사랑. 슬픔을 생각할수없는
사랑만의 사랑이 좋은지..?
석가모니가 가르친 자비. 슬픔을 생각할수없는 사랑 속에서도
우리인간이 꼭 맞보아야할 슬픔이 들어있는
자비가좋은지...? 저울질 할수 있나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어~허 참!
예수쟁이니 땡중이니 고딴말 쓰지말고
쪼매 좋은말좀 씁시다.
예수가말한 왼쪽빰을 때리거든 오른쪽빰을 도려대란 말이나
석가모니가 말한 왼쪽빰을 맞았거든 맞았다는 생각조차
하지말란 말이나 어떤게 좋은지? 저울질할수 없잔아요.
또 예수가 가르친 사랑. 슬픔을 생각할수없는
사랑만의 사랑이 좋은지..?
석가모니가 가르친 자비. 슬픔을 생각할수없는 사랑 속에서도
우리인간이 꼭 맞보아야할 슬픔이 들어있는
자비가좋은지...? 저울질 할수 있나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무시칸 김기자가 이 글을 쓴 이유는여..
걍 요즘 시상이 말입니다.

물좋은 나와바리가 두군데 있는데
스님파, 신부님파, 목사님파 중에서
패쌈에서 승리한 두파만이 나와바리를 차지한다 하여
날 잡아 세 파가 하판 붙었는데

당연히 첨엔 신부님파랑 목사님파랑 눈이 맞아서
스님파를 합동 공격하니 당연히 스님파가 밀렸겠죠..

근데 스님파에서 젤루 똘망한 기자 스님이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대굴님을 잽싸게 굴려서
뭔소리를 크게 외치니까 전세는 순식간에 역전이 되어
목사님파가 묵싸발 나구
물 좋은 나와바리는 결국 신부님파와 스님파가 차지 했다는데..

그 똘망한 기자 스님이 외친 한 마디는
.
.
.
.
.
.
.
""야~ 쟤덜이 우덜보고 고자랬다!!!"

이런 시상 속에서
그나마 쌈박질 안하구 친하게 지내시는게
흐믓하게 보여서 씨나락 한번 까본거지

뭐 천국은 누구랑 눈도장 찍어야 간다던지
우상이 뭔지 독생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예수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가
단어 빼고는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고

왼쪽이구 오른쪽이구 뺨 맞았을땐
나보다 약한 놈이 때렸으면 막 때려주고
나보다 쎈놈이 때렸으면 엄마한테 일르는 김기자가

무슨 깊은 뜻이나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요.

꼬꼬면 멋모루구 한번 먹었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국물이 김기자 햇?못본 허벅지처럼 허여멀건 해서
하나두 안매운줄 알고 먹었는데
이건 눈에 안보이는 불이 담긴 라면입디다.

요즘은 라면도 못믿을 세상인가 봅니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아익후, 저어 북쪽의 Puget Sound쪽의무궁화님께서
내려 오셨네여.  반갑습니다.
사실 머 제가 그리스도인이라카는 분들을
비아냥거려 예수쟁이라 명한 것은 아니구요,
오히려 예수를 구주로 섬기고 사는 분들의
지상에서의 최고 명명은 예수쟁이가 아닐까여?
가방끈이 짧은 넘의 넉두리라 생각하시고
걍 맘을 좀 푸시져 ^^
지금쯤 Federal Way쪽엔 날씨가 많이 푸근햐져?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무궁화님
산전 수전 공중전겪은 눈치밥의 도사
각설이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

쟁이란것이 것 밖에 모르는 외골수들을 칭함인데
예수쟁이란 호칭만큼 예수쟁이들 한테
존 말이 더 어디 있겠습니까?

땡중도 말입니다
성철스님도 스스로를 땡중이라 칭하셨습니다.
이 시상에 안땡중이 어디 한 분이라도 계시겠습니까

다 안땡중이 되도력 몸부림 치시며
수행과 공부에 전념 하시는 땡중밖에 없는 시상인것 같습니다.

각설이님
무궁화님도 다 아시면서 사랑과 자비를 강조하시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번 하신것 같습니다 ^^

암튼
날씨 좋은 저녁입니다.

저녁 공양들 잘 하시고 푹 쉬시면서
금강경을 암송 하시던
말라기 십일조 말쌈을 묵상하시던

뜻 깊은 시간들 보내십시요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 글고 지시인님
김기자가 쪼끔 핵깔려서 드리는 말쌈인데여..

김기자랑 같이 남탕에 가셨을때
문 앞에서 내빼실 분인지
목간 값 김기자보구 내라구 하시구
것도 모자라서 때밀구 안마 받으시구
삶은 계란에 식혜값까지 김기자 앞으로 다 달아놓으시고
유유히 김기자 먼저 댁으로 가실 분인지....

걍 좀 머시기해서 여쭈어 본겁니다요...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각설이님! 김기자님!
괜한 오해 안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돌팔이 믿음을 가져서~
모난돌은 갈고 다듬어서 원만하게 만든다는
절차탁마 라는단어를 아주 좋아합니다.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린다는....
그 말마따나 불교교리든 기독교교리든
제가 소화시킬수 있는 것들만 골라서
받아 들이거든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각설이님! 김기자님!
괜한 오해 안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돌팔이 믿음을 가져서~
모난돌은 갈고 다듬어서 원만하게 만든다는
절차탁마 라는단어를 아주 좋아합니다.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린다는....
그 말마따나 불교교리든 기독교교리든
제가 소화시킬수 있는 것들만 골라서
받아 들이거든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아참!
이곳씨애?날씨는
어제와달리 햇님도 보이고...
좋다고 해야할것같습니다.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아참!
이곳 씨애틀 날씨는 어제와 달리
햇님도 보이고 좋다고 해야겠습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하이고~
술로같이 머리만 크고 뇌가작은 사람은
댓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집중해서 공부를 해야하는 어려운 말들만 있어서
아주 힘들어 죽겠슴다..

기자님은 시제를 던져놓고 도망가니
각설이님은 평소 가심에 담아놨던 말 다뱉어놓고 춤추러가고
애먼 무궁화님만 날씨탓을 하고 계시니..
술로는 다늦게 마당이나 쓸고 앉았슴다 ㅎㅎ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ㅋㅋ 술로님, 여전하십니다.
언제 함 뵈야하는데,
이 아짐들이 붙잡고 통 놔주덜 안해서 말임다.
만텐뷰 Castro Street에 존 스시집 이씀다.
알라스칸 광어회에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Norway에서 공수해온 훈제 Wild Salmon하며..

김제비님 라면국물에 취해 제 나와바리로
삐지고 들어오시면 언능 미쑤리, 미쑤정 붙여놓고
저랑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맛있다는 청주 한 잔
하러 가십시다. 아시져 그 향나무 되로 드시는.. 글구
거기에다 저 안주꺼정, 캬~~ 생각만 해도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에구~ 가난한 김제비는 만틴뷰는 꿈도 못꾸는 동넵니다요
걍 미쑤리, 미쑤정만 윌리업~쓰랑 무엇팍에 있는 가꾸로 보내 주십쑈.

오른쪽엔 미쑤리, 왼쪽엔 미쑤정 끼구앉아
돼지배꼽 그릴에 궈 먹으며

일본을 점령한 기분으로 가꾸가 일본왕이 사는
고쿄 참관으로 생각하며

얌생이 일본왕이 즐겨 마신다는
고츠즈미 로죠하나아리 한병 때리고 있슬랍니다.

두 분 향나무 된지, 뽕나무 된지로 한잔씩 하시구
미쑤리, 미쑤정 데리러 오셔서 돈만 내구 가십쑈.

남은 돼지배꼽은 투고해 가셔도 무방 합니다.

낼 저녁 7시에 거그서 뵙겁습니다요.
미쑤리, 미쑤정아 점심 굶고 와라아아아아아아....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지보고 시인이라 하시는데 증말로 여 사랑방에 지 빼고는 모다 시인이시고
문장가 이십디다

특히 김기자님의 필력은 사서삼경을 들었다놔도 조혈지경이시라
지가 감히 그런 축이겠어요

그라고 지는 한때 남탕에도 가고 여탕에도 갔었는데
여기 와서는 사우나도 모리고 죽 독탕했어요

하지만 지는 옥자씨가 가자하문 두말 할 것도 없지만
기자님이 가자하문 지가 무신 재주로 피해예
 
때에다 안마까지 밀어주고 댕겨주시고
식혜에 유황알까지 보신토록 해 주신다는데
지를 뭐 네뚜리로 보시지만 않으신다면  와 안 따라부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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