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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오늘 밤만 자면
대망의 월요일..

낼 부터 몇일간은 김가놈은 깡통 줍고
님들은 님들 나름데로 돈 버시느라 애쓰실겁니다.

삶의 시작이라는 거죠..

그래서 오늘은 저도 쉬면서
힘을 저축 하려고 했는데 (낼 무쟈게 힘을 쓸일이 있습니다)

사랑방이 넘 조용해서
요상한 사진 몇장 퍼 올립니다.

푹 쉬시는 일욜밤들 되십시요.



얼핏 보면 각설이님 같기도 하고 김가놈 같기도 하고..





뒤따라 올라간 놈, 이날 게임 끝나고 무쟈게 줘터졌다에 라면 한 봉다리 겁니다.






요즘 깜깜이님이 안 보이시는데.... 이날 넘 심하게 맞으셔서....빠른 쾌유를 빕니다..





하나..님이 팔이 아프신 이유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힘쎄다그치님....무쟈게 아프시겠습니다 ^^;;;





비님, 빨랑 나으셔서 맨날 일케 놀아주셔여~ ^^





왠지 사랑방의 과거와 지금을 보는거 같아서....





이건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남정네님들을 위한 뽀나쑤로......




힘찬 한 주를 시작들 하십시요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