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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어딨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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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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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사시는
할머니 한분이 나물을 뜯으면서
어떤이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이 어딨는지 아세요?

어디 있는데요?

코밑에 ..

왜요?

하루 즐겁게 사는것..
나물을 뜯으면서 행복하고..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행복하고 ..
배고프니 밥먹으며 행복하고..
가슴답답할때 시냇물에 발담그면
뭐가 이리 기쁘나 싶고..

그게 바로 행복이라며
수줍게 웃으시는 할머니의 얼굴에서
아! 이 분은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는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
그게 행복이란걸..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도 오늘 저녁 이곳에 사랑하는 님들의
글을 읽고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갑니다.







작성일2012-07-09 22:39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gray">그치님..
반갑습니다 ^^

조~오기 아래에다가 심심해서
야자타임을 걸어놨는데

한마디 하고 가시지요?.. ^^
행복도 가끔은 웃음과 함께 온다고 누가 그러던데.. ㅎㅎ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힘들다님? 혹시 인앤아웃 햄버거 좋아하시나요?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ㅎㅎ 그때그넘님??
우리 인사했던가요?

반갑습니다.
전 음식 안가리고 다 좋아해요.
인앤아웃 햄버거 좋치요.
근데 왜요?
사 주시려구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우리 인사?
혹시 우리 아는사이 인가요? ㅋㅋ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힘들다님 요기 아래로 오셔서 야자타임 하죠?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힘들다그치님! 이제우리 구면 이네요.
그치님께서는
항상 작은것중에서도 큰것을?을줄 아는지혜가
있으시고 행복을 달고사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힘쎄다그치님 안녕 하셔여?
오랫만에 이쁜 얼굴 보니 김기자가 행복하네여 ^^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그럼요 행복을 달고 살면서도
요강에 앉아 용 쓰는 소릴 하고들 있으니

누가 그러더군요
불행하면 아이고 나 죽네 하고 
지가 보이지만
행복하면 지도 안 보이고
남도 안 보이는 거처럼 된다더군요
참말일까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gray">
가끔..
가람님의 풀이에 미소를 짖게되는 일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gray">짖x
짓o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왜 웃음이 입에 몰렸을까요?
혹시 성씨가 여래 석씨?
타불,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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