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오늘 같은 밤

페이지 정보

김기자

본문

올림픽 중계도 흥미가 없고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오라는데는 없고
한 잔 하고 싶은데 막걸리 한 톨 남은것도 없고

암튼 뭔가 하고 싶은데 딱히 할게 없는분들을 위해서 문제 하나 냅니다.

정답을 맞추시는 분에게는
술로님은 부대찌게의 스펨을 익수쿠루시브 먹을 권리를
깜깜이님은 노래방 연빵 3곡 권한을 드릴것 입니다.

안 주시면 할수 없구여...


다음 문장을 일고 전체 문장을 완성 하시오.

1. 탁소오라우김떡각똥닭

다푼 사람은 그 담 문제..

2. 일생국수물고지화자


*1번의 힌트는 요 밑에 그림을 보시면 되시구
2번 힌트는 왕년에 공부 좀 해본 사람은 곰방 아실겁니다.


작성일2012-07-27 21:30

비님의 댓글

<b> 탁..막걸리
소.. 소주
오..오뎅
라..라면
우..우동
떡..떡뽁기
각..각종 잡동안주 고치
똥..똥집
닭..닭꼬치.

*************
질문.. 2 번째도 안주 이름 입니까?

ㅋㅋ

비님의 댓글

<b>
일.. 일어
생.. 생물
국.. 국어
수.. 수학
고.. ? 요기서 막힘
지... 지리
화... 화학
자....자연..

*******
오늘밤 울 김제비님 진짜 심심하군요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일단은 땡! 입니다 비님 ㅎㅎㅎ..

올림픽 개막식 보구 다시 오겠습니다 ^^

코코님의 댓글

코코
비님,
고는요
고전입니다.ㅋㅋ

비님의 댓글

<b> 고전?? 전 첨들어봤는데요..

그런걸 왜 들어요? ㅎㅎ

그런데 고전이 뭐예요? ㅋㅋ

알지도 못하고 물어봤네 읍쓰.. 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이넘은 복잡한거 싫어해각고 머리쓰기는 싫고
 비님이 문제잘 풀으셨다생각 하는디....
김기자님은 와?  땡이라 카는교..?  기냥 딩동댕 주소~ ㅎㅎ

비님의 댓글

<b> 아 그러게.. 가만히 생각하니
왜 땡이야..
으그 김제비님.. 진짜...
나 이제 여기 안와

코님은 제가 예술을 올린다고 자꾸 저를
애꾸눈으로 처다 보고
이렇게 이쁘게 정답도 맞췄는데
땡 이라니

무궁화님.. 저 그만 여기서 물러가야 할것 갔지요? ㅎ

그럼 언제 다시 들리죠... ㅠ.ㅠ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에이~ 비님! 그렇다고 기냥 물러가면 않되지요....
비님 무러가면 섭할 님들많을텐데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무러가면=물러가면

의자님의 댓글

의자
바깥바람속에서 11시간 있었더니,
머리속 웽웽 댑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잘랍니다.~
그래도 언제 봤다고, 사랑방 생각이
문득문득 났었답니다. 읔.

의자님의 댓글

의자
김기자님,
21세기판 카사노바 한국버젼 나왔네요..
'내 아내의 모든것' 이라고..제목부터 왕 촌스럽지 않슴까.
근데 간만에 뭉클했슴다. 연출도 재밌고.
토요일은 영업안하십니까.^^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비님 지가 일단 땡이라구 했지
진짜 땡이라구는 안했습니다 ^^

1번 문제의 각은 각종튀김
2번 문제의 고는 공부 잘하셨던 코코님이 정답을 맞추셨습니다.

의자님
돈 많이 벌어서 티비사면 내 아내의 모든것 꼭 보겠습니다. ^^
토욜날은 노는날 오늘 뼈빠지게 놀다가 지쳐 부렀습니다 ㅎ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저는 답은 모르겠고요.

비님은
1번에서 '김' 을 빼먹었고
2번에서 '물' 을 빼먹었어요.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깜깜이님이 낸 문제처럼 학실히 아십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그럼 내가 비님이 빼먹은거 마추께요.
김--김밥
물--물리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맞았어요?
맞았죠?
그쵸?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맞았구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정확히 말하자면
김 - 김밥(현미 왕창 넣었슴)
건강을 위한 김가네 포장마차 특식입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 한테 지금 누구한테 맞았냐구 자꾸 물어 보시는겁니까?
어떻게 아셨습니까?
오늘 미쑤리한테 막 으더 터지구
막 할큄을 당하구 그랬습니다 ㅠㅠ..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ㅎㅎㅎ 김기자님이 뭔 큰 잘못을 했겠죠.
잘 생각해 봐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라면에 계란 항개만 넣어 달라구 한 마디 했는데...
암만 생각해두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이구구~ 그럴줄 알았어요. 그러게 왜 미쑤리만 먹을려고 아껴둔 계란은 넣어 달라고 해서리..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미쑤리는 궁디두 넘 퍼졌구
다리두 거의 튼실한 무 수준이라
내가 생각해서 먹어줄라 그런건데...

암튼 여자들은 생각이 모자르다니깐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그런거에요? 김기자님은 생각보다 상당히 배려가 있으시구나.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것두 모르고 접때는 먹다 남은 라면을 저한테 주더라구요..
계란만 쏠랑 다 먹구서..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거 웃을일이 아닙니다 깜깜이님
여자분들 라면 드실때 계란 다 드시면 클납니다.

허리통 굵어지시면 옷 새로 사셔야 합니다.
경제적 손실이 엄청 나실겁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프로틴을 좀 먹어줘야 하는데..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요즘 계란에는 프로틴은 없구
콜레스트롤만 우굴 우굴 합니다.

계란..
조심 하십쑈.
SF 사랑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6 진짜 가난이란... 댓글[9] 인기글 김기자 2012-08-07 5558
625 뱀이다 댓글[4] 인기글 지가람 2012-08-07 5595
624 떠날때는 말없이 떠남니다 댓글[21] 인기글 씨애틀 무궁화 2012-08-05 5304
623 하로동선 (夏 爐 冬 扇 ) 댓글[82] 인기글 김기자 2012-08-04 5724
622 8월 댓글[49] 인기글 김기자 2012-08-02 5410
621 사바세계 댓글[115] 인기글 김기자 2012-08-01 6306
620 살아가면서.. 댓글[20] 인기글 김기자 2012-07-31 8907
619 短小輕薄 (단소경박) 댓글[65] 인기글 김기자 2012-07-29 6149
618 깜깜.. 댓글[21] 인기글 멋진술로 2012-07-29 5354
열람중 오늘 같은 밤 댓글[29] 인기글 김기자 2012-07-27 5546
616 조촐한 감사의 자리 2차 댓글[9] 인기글 깜깜이 2012-07-27 5357
615 나는 날마다 간음한다! 댓글[51] 인기글 김기자 2012-07-26 6588
614 옛날 이야기...그리고 그 진실 댓글[11] 인기글 김기자 2012-07-24 5405
613 <FONT COLOR= BLUE>조촐한 감사의 자리.. 댓글[21] 인기글 멋진술로 2012-07-24 5470
612 저 먼 산 가까이 불러보고 싶은 날 댓글[9] 인기글 지가람 2012-07-22 5171
611 세상이 좀 복잡할때 마다 댓글[25] 인기글 김기자 2012-07-21 6995
610 꼬리 잘린 여우 댓글[47] 인기글 김기자 2012-07-20 5524
609 나와바리 댓글[8] 인기글 김기자 2012-07-19 5295
608 작은것이 아름답다!! 댓글[11] 인기글 김기자 2012-07-17 5410
607 핵깔려.... 댓글[11] 인기글 김기자 2012-07-15 8829
606 소나무 밑에 차대지 마시오 댓글[2] 인기글 휘리릭 2012-07-15 6489
605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댓글[5] 인기글 멋진술로 2012-07-14 5358
604 공옥진 여사님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07-13 5786
603 바보 바보 보바 우하핫! 댓글[5] 인기글 휘리릭 2012-07-13 5217
602 또 썰렁한 씨나락 댓글[4] 인기글 지가람 2012-07-13 5367
601 돈 함 벌어 보자구여 (약간 19금)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2-07-12 5720
600 테스트 댓글[4] 인기글 휘리릭 2012-07-12 5170
599 무명 배우 댓글[7] 인기글 멋진술로 2012-07-12 5184
598 ㅎㅎㅎ.. 댓글[6] 인기글 씨애틀 무궁화 2012-07-11 5091
597 큰便과 작은便 댓글[8] 인기글 지가람 2012-07-11 4989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