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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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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본문

불가에서 말하기를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세상을 사바세계(娑婆世界)라 합니다.

사바(娑婆)란 우리 말로 인내(忍耐) 라 한다고 합니다.
인내(忍耐) 라는것은 말 그대로 참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말대로라면 우리는 참아야 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이란 것인데
참는게 얼마난 힘든지를 이미 깨달아 아는 우덜에겐 참 기막힌 용어입니다.

사바세계(娑婆世界)..,,, 얼핏 들으면 말은 참 좋습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무엇을 위해 혹은 무었때문에 참아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그 이전에 무었을 참는가 조차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유행가 가사처럼
맨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지고 가는 세상인지라 참아야 한다는건지

극락이나 천국을 가려면 걍 공짜로 가는것이 아닌지라
댓가를 치르려면 무조건 참으라는 것인지....

다음 생애를 위해 참아야 하는 지금의 생애라면
지금 덜 참고 혹은 안참고 승질대로 혹은 꼴리는데로 살다가
다음 생애에서 조금 더 참으면 안되는건지...

새삼 사바세계(娑婆世界)를 살기가 존나게 힘든것 같다고 느끼는 하루입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참고 산 오늘 하루셨습니까?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by radugo














작성일2012-08-01 21:50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에구~ 이런 글엔 비됴 조차두 참구 광고 보다가
진짜 보구싶은것 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걍 이참에 확 머리 밀어버리구
사바세계를 떠나 버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사바세계를 떠나면 어디 갈때가 있나요? 떠나더라도 갈때가 있어야 떠나지 않겠어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극락정토라고
영원히 변하지도 않고
고통, 번뇌, 사랑방도 없는 세계가 있다 합니다.

깜 보살님도 저와 함께 이번 기회에 머리 미시지요..  _()_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고통, 번뇌 없는 세계까지는 좋은데 사랑방도 없는 세계라는데서 저는 좀 생각을 해보고서..

김기자님이 먼저 극락정토 세계를 가셔서 한 이삼일 있다가 텍스트를 보내세요. 그세계가 어떤지..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극락정토에서의 텍스트 한번은
사바세계 텍스트 백만번과 같다고 합니다.

전화 요금 한 만불쯤 내실 용의가 있으시면
소인 기쁜 맘으루다가 텍스트를 보내겠습니다... _()_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아무나 머리밀고 떠나면 극락정토에서 받아준답디까?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다는말도 있던데...ㅋㅋ
금메달 소식도 많이들리는데 힘내세요~~ 홧팅!!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김기자님이 극락정토 가시는날 unlimited texting plan 으로 바꿔놓죠.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김귀자님 요금이 문제면 카톡으로 보내시면 되는데...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그리게요 그때그넘님. 김기자님은 들어가지도 못할곳을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는지도 몰라요.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그때그넘님 질문있어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극락이라면 쾌락의 끝인가요?
김귀자님께서 가실라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ㅋㅋ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네~ 깜님~여쭤보세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혹시 자게판에서 그때그넘 아뒤 쓰기 전에 두자 아뒤 쓰지 않았어요? 그럼 님도 극락정토 들어가시지 못할것 같은데..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때님 개똥밭에 뒹굴어 보신 분처럼 말씀 하십니다 ㅎㅎㅎ

암튼 작은 반도의 작은 나라가
기를쓰고 금메달을 따는거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북한도 잘 하는것 같습니다.

깜깜이님
극락정토 케리어는 unlimited texting plan 이 적용 안된다고 합니다.
카톡이라면 또 몰라도..

근데 극락정토에 스마트 폰이 있으려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전 쾌락의 끝은 싫습니다.
끝나구 나면 재미없어서 걍 이불 덥구 자는거 잘 아시잖습니까.

쾌락으로 가는 그 힘든 길을 즐기렵니다 ㅎㅎㅎ..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두자 아뒤요?...
글쎄요..생각나는것은 "차카게살자" "?" 또 있나? 아! 감기약 ㅋ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니? 스마트폰이 없으면 그게 극락정토 겠어요? 지옥이 따로없지..지루해서 어케 산데요? 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차카게살자...님이었구나. ㅋㅋㅋㅋ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그런데 왜요? 깜깜이님?
저 가끔욕먹을 사람한테 욕은한것 같아도 경우없이 놀지는 않았는데...쩌업~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극락정토에 가면 부처님도 계시고
나름 젊잖은 분들이 많이 띵가 띵가들 하실텐데..

그 냥반들이 스마트폰에 손꾸락질 하시면서
킬킬 대시는게 영 상상이 안가서리...

증말 스마트폰이 있겠습니까?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알았어요 그때그넘님. 막나가는 아뒤가 있었거든요. 그래도 뭐 그케 경우없지는 않았던...ㅎㅎ

그래요. 님은 극락정토 가실 자격 있어요. ㅋ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에어플래인 모드로 놓고 놀고들 계실지도...
아 김귀자님 겔럭시 노트는 펜데로 톡질합니다 ㅋ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때님도 왕년엔 한 게판 하셨나 봅니다 ㅎ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어떻게 아이패드 라도 없을까요. 그런거 없으면 난 극락정토 안갈래..뭔 재미로 사남? ㅋ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깜님이 극락정토 사정관?
행여 저 데리구 가실생각일랑 마세효~~~ㅋㅋ
저 아직 가고싶은 맘 음쏘요 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스마트폰 차지는 번개로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글구 스티브 그 친구도 혹 거기에 있을지 몰라서
겔럭시 보담은 아이페드 들고 가려 합니다 ㅎㅎㅎㅎ..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깜님이 극락정토 사정관?
행여 저 데리구 가실생각일랑 마세효~~~ㅋㅋ
저 아직 가고싶은 맘 음쏘요 ㅋㅋ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깜님이 극락정토 사정관?
행여 저 데리구 가실생각일랑 마세효~~~ㅋㅋ
저 아직 가고싶은 맘 음쏘요 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저도 그냥 이승에 남을래요. ㅎ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님들은 올림픽 안보세요?
어째 올림픽 화제는 안올리는시는것 같아서...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누구는 바로 눈 앞에 천당이 있다 했더군요
보기 나름이라는 말이겠지요

다들 아시는 얘기겠습니다만 어느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천국과 지옥을 이야기 한 후에 천국 가고 싶으면 손 들어보라하니
한 아이만 손을 안들더래요
그래서 인도자가 까닭을 물으니 이렇게 말 하더래요
`우리 엄마가요 교회 끝나면 바로 집으로 오라고 했어요'

뭐라해도 힘 빠지면 별볼일 없는 시상
죽어서 가는 天國보다는 살아서 챙길 地國이 나으니
왜 심이 안들겠어요만 시상에 집만한 천국이 어디 있을란지...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김귀자님 봐요 아무도 안간대지....
귀자님도 잡생각 버리시구 요기서 즐디시가 움직일 힘도 없을때 가시는게 좋을듯 하옵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 네 제가 테레비를 안봐서. ㅎㅎ
올림픽 화제는 자게판에서 불나게 튀고 있어요. 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10개글에 9개는 올림픽. 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하여간에 뭔 화제꺼리만 있다하면 그쪽으로만 우르르~~~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올림픽은 걍 컴으로 결과나 보고
한국이나 미국 선수들이 금매달 딴 중요 장면만 봅니다.

올림픽을 마치 국력으로 밀어 부치는 한국의 정서도
좀 머시기 하고

축제인지.. 전쟁인지 좀 헤깔려서
언제부터인지 흥미를 잃고 말았습니다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옛날에 노무현 돌아가셨을때도 그것만 줄창~
한국 잠수함인가 가라앉았을때도 그것만 줄창~
축구경기 한다며 그것만 줄창~
ㅎㅎㅎ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테레비를 안보세요? 와우~ 나같은분 또 있네요?
아 전 스포츠는 봅니다 그런데 아주 안보니까 요즘은 좀 대화꺼리도 떨어지고 그러던데 ㅋ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집중력(?)이 대단하다고나 할까...............? 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까 운동갔을때 gym 에서 좀 봤어요. ㅎㅎ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참 설화랑님은 자게판에 아예 안오시나요?
그분 근황이 참 궁금한데..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깜깜이님은 티비를 안보는게 아니라
저처럼 티비가 없어서 못보는게 아닙니까?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참 오프모임 준비는 잘되가시는지?
많은분들이 참석하시나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차카게살자님, 설화랑님..
김가놈은 뵙지도 못한 분들의 아이디가 나오니
새삼스럽습니다.

그때님이랑 깜깜이님이 그 분들 오시라고 해서
인사나 한번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설화랑님이 뭐 우리처럼 백순가요, 여기서 계속 어정거리게. 프로패션날한 바쁜분이신데. ㅎ

네, 사실은 테레비가 고장 났어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까지 기다려야 되요.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그리게요. 오프모임 준비가 잘되가는지는 저도 궁금. 멋진님이 주관하시잖아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글고 보니까 오프모임이 어케 돼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술로님이 수고는 하시는데
요즘 제가 팔자가 좀 그러다 보니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그때님도 오시고
깜깜이님이 바람 좀 잡아 주십시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이고~ 또 여기서 놀다보니 한시간이 후딱 지나갔네요.
전 낼을 위해서 이만 들어가서 코골며 자렵니다. ㅎ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우쒸~~
우리처럼 이란 단어가 참 듣기 좋은 단어인데....오늘은 쫌 ㅋㅋ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안녕히들 주무세요. 바람을 잡던지 바람을 멈추던지 낼 하는걸로 하고 전 이만 가요~
굿 나잇~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깜깜이님~
코~ 무주세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백수도 아무나 못하는겁니다 그때님 ㅎㅎㅎ..

깜깜이님 백수가 뭐 그리 바쁘신지..
암튼 달 밝은 밤이지만 조심해서 가시고
존 밤 되십시요 ^^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김귀자님은 업종이 진짜 언론쪽 인가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언론하고는 암 상관두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걍 이름만 기자입니다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아~ 사이비 귀자셔꾸낭~ㅋㅋ
왜요 정론을 펼치면서 밥도먹고 살면 좋은거죠....한때는 그길로 가고싶었던 때도 잇엇는데...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여기 에쎄프코랸에 오신지도 꽤 되셨죠? 한 2년?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기자하면 야부리, 깡다구, 구라가 유창해야 하는데
전 씨나락, 새가심, 교활함이 유창해서 꿈도 못 꾸어 봤습니다.

걍 바람에 구르는 깡통이나 줍고
눈먼 싸모님 쌈지돈이나 얻어서 살고 있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1년 6개월쯤 된것 같습니다.

중간에 조금 쉬었으니
실제로는 한 1년간 온것 같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세월 참 빠릅니다...

로쟈님의 댓글

로쟈
사람 살리는것도 아니고
지하실 살리려고 몸쓰고 있습니다.
가구들 그림들 상대하고 있으니,
인내하지 않아도 되던데,
김기자님은 오늘 사바세계가 쫌 거시기 하신가 봅니다.~

깜님 벌써 들어가시고

그때님 안녕하세여.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팔자가 좋으시네요 ㅋㅋ
나두 누가 쌈짓돈좀 안주나? 돌아댕기시다가 눈먼 싸모님 두개 만나시면 저도 좀 어케...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네~
안녕요~~ 로쟈님...의자님 이시죠?
좀전에 주욱~~~ ?어보고 왔네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어케 인디언 마을에서 보람된 시간은 보내셨나요?
그런데 로쟈가 무슨뜻이에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늘 힘쓰시는 로쟈님을 오밤중에 뵈니 반갑습니다 ^^
김가놈 사바세계야 늘 그렇지만
오늘은 좀 머시기하기도 하고 거시기 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ㅎㅎ..

일단 스텝부터 배우십시요 그때님 ㅎㅎㅎ..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인사만 하시고 주무시러 가션나?
왜 난 항상 로쟈님 뒤통수하고만 대화를 하까? ㅋㅋㅋ

로쟈님의 댓글

로쟈
넵. 의자는 살아있는기 아니라서여.

눈먼 싸모님들이 그래두
예술가들도 맥여 살리지 않나요?
차카게스리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아~~
스텝이 필요한가요? 제가 운동신경이 꽤 발달햇다고 자부하는데 춤사위는 영 몸치라...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제비를 예술가라 생각 하시는 로여사님의 안목이 놀랍습니다 ㅎㅎ

역시 로여사님 김제비 생각 이상 이십니다. ^^

로쟈님의 댓글

로쟈
제가 타이핑이 무쟈 느려요.

아니 다~ 느려요.

인디안 얘기 아직 못쓰고 있어요.
썼다가 안 올렸어요. 기억하시네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의자는 생물이 아니고...로쟈는 생물이란 말쌈?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때님 스텝하면 각제비님 이십니다.
오프에 오시면 만나실것 같으니 함 부탁 드려 보십시요.

로쟈님의 댓글

로쟈
넵 김제비님 예술가~~~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흠,,,무쟈게 느리시게 쓰신걸 안올리시니 을마나 답답하실까...? ㅋㅋ
오래전 노래중에 서유석님이 부른 황소걸음 이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사람이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 사람이 느리면 얼마나 느릴까~~~ 뭐 그런 가사였는데...

로쟈님의 댓글

로쟈
넵, 로쟈 룩셈부?
한번은 되어보고 싶었어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아...전 오프 안합니다....
특히 로컬분들하고는 안하는걸 원칙으로 합니다..ㅋㅋ

로쟈님의 댓글

로쟈
그런 노래가 있어요?
서유석은 좋아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낸중에 시에틀 올라가면 무궁화님과 로쟈님은 한본 뵙고 싶네요...ㅋㅋ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그런 노랫말이 있엇어요...
시에틀엔 오래사션나요? 가본지가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로쟈님의 댓글

로쟈
원칙.
그땅거  있으면
사바세계가 쫌 덜 참아도 될라나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시에틀, 린우드, 페더러웨이? 그렇게 친구들이 몇명 사는데...

로쟈님의 댓글

로쟈
예전에 잠깐 살다가 동부로 갔다가 이번 1월에 돌아왔죠.

저도 오프 안하는데요..
로컬이 아니라도..켁.

글쎄 생각이 바뀔까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이구~
김가놈 사바세계에서 오늘 뺑이를 ?더니
졸음이 양철 지붕위 고양이처럼 살곰 다가와서 못 견디겠습니다.

두 분 조흔 말쌈들 계속 나누십시요
전 이만 쓰러져 코 박겠습니다 ^^

로쟈님의 댓글

로쟈
시애틀에 친구분들이 많으시군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그러셨구나...
오프하고 나면 똑 뒷말이 돌더라고요...
개의치 않으면 그만이라지만 오프는 오프에서 끝나는게 좋다는게 제생각 입니다.

로쟈님의 댓글

로쟈
네, 김기자님 안녕히 코 박으세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김귀자님 들어가세요~
또 뵙겠습니다.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로쟈님도 들어가셔야하나요? 아님 좀 노시다 가실건가요?
놀다가시라고 붙잡고 싶은데...ㅋㅋ

로쟈님의 댓글

로쟈
전 한번도 안해봤어요.
제 반경이 워낙 좁아서리.

김기자님이랑 깜님 참 궁금해요..켁켁.
그때님은 얘기를 많이 나누어 보지 못해서..아직.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ㅋㅋ
로쟈님 웃기셔요...디게
첨에 등장하셨을땐 왠 물건이 나타나션네? 했는데 ㅋㅋㅋ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아 오프모임을 한번도 안해보셨다고요?
이곳 분들은 가끔 모이시는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한번 내려오셔서 이곳분들 만나보세요...

로쟈님의 댓글

로쟈
그럴날이 오겠죠.
무궁화님은 오프에 오시나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전 몰라요...ㅋ
나중에 무궁화님 오셔서 허락하시면 함께 시에틀 한번 갈까는 생각중입니다.
내려올때는 뱅기루 내려오구...한번도 차편으로 올라가본적이 없어서...마누라가 보내줄지는 몰겠지만 ㅋㅋ

로쟈님의 댓글

로쟈
글고 비리중의 비리는 제가 술을 못해요.

노래도 완죤 분위기 죽이는 노래만 좋아하고.

그대신 무지 크게 웃죠. 웃음소리가 크다는 말.

로쟈님의 댓글

로쟈
마눌님의 성은을 많이 벌어 놓으셔야 겠네요.^^
시애틀 오시려면...

전 시애틀이 참 좋아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아 뭐~
노래방 도우미를 하실것도 아니고...
그런데 웃음소리 큰건 좀... 하하하

로쟈님의 댓글

로쟈
남편이
어딜가는 제 웃음소리만 들린다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몇번 가봤는데 참 좋더라구요...
친구들 말은 "겨울에 와봐라 그래도 좋은지"...그러던데 ㅋㅋ
여름이라 해도길고...골프를 세번도 칠수있단말에 거의 이삿짐 쌀까도 생각했었는데 ㅋㅋ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그래도 이곳은 한여름에 세번은 못쳐도 거의 일년내내 골프를 즐길수 잇지만 시에틀은 겨울엔 집안에서만 놀아야 한다는...ㅋㅋ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에구~ 이넘은 또 늦게왔더니...
삐집고 들어갈 틈이없네여..근데 깜깜이님!
극락에 스마트폰으 없어도 호박넝쿨전화는있슴다...ㅋㅋ
그리고 김기자님! 아무도 갈사람 없으면 이넘이 동행 할끼니께
극락가는길 포기한다마시고여...ㅎㅎㅎ
그때그넘님! 씨애틀오시면 꼭 연락주세요...이넘도
그때님 함 만나보고싶슴니다...ㅎㅎㅎ
제 전번이나 이멜주소는 그곳에서 수배해도
어렵지않게 찾으실듯 합니다...ㅋㅋㅋ

물파스님의 댓글

물파스
댓글이 길기도 합니다만,
본문에 연관성 없어도 얘기할 수 있는가요?
적적하기도하여 슬쩍 얹긴했습니다만,,
너무 늦은시간이라서...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로쟈님 오늘은 제가 먼저 가봐야할것 같네요...
요즘은 올림픽땜시롱 점꾸러기가 새벽부터 설쳐대니 좀 피곤하네요 ㅋㅋ
내일도 금메달 소식을 기다리며... 아자! 아자! 홧팅!!!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물파스님 앉으세요.....갈려고 인사는 했는데...
무궁화님 어삽셔~~~

로쟈님의 댓글

로쟈
전 겨울도 좋아요
차거운 비 맞으면서 새벽에 출근해야 하는 친구들 앞에서는
조심해야할 말이지만요.
글고 비 지겨운분들 못견디죠.

앗, 마눌님을 과부로 맹근다는 그 골프!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물파스님 첨뵈는거죠 우리?
무궁화님도 자리잡고 앉으세요~~늦게 오셨으니...ㅋㅋ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제가 그넘의 비때문에...거기에 가고싶은건데 사실....
전 아직도 비오면 차몰고 나갑니다...비맞으로 ㅋㅋ

로쟈님의 댓글

로쟈
본문과 연관없는 애기 하고 있슴다. 물파스님. 켁

무둥화님, 오늘은 드뎌 뵙네요..
어제 일찍 자두어, 오늘 눈을 제대로 뜨고 있습니다.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물파스님은 슬쩍 앉으신게 아니고 누우션나봐요? 슬그머니 주무시나? ㅋㅋ

물파스님의 댓글

물파스
일단 늦은시간이니 담을 기약하고 자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역식 타자가 느려터져서 한잔하고 찍으려니 위아래 눈이 어리어리합니다. 만나서 다들 반갑습니다.

로쟈님의 댓글

로쟈
남정네 비오면 차몰고 나가시는분 첨 뵙습니다.

참으로 희귀한 분이십니다.~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댓글 한번더 올리는동안 두분 안나오시면 걍 자러갑니다...
그런데 물파스 바르면 치료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통증만 없애주는건가요?

로쟈님의 댓글

로쟈
다들 피곤하싱거 같습니다.

내일들 뵙죠~~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빗소리 들으며 잠들고 싶어서 창문도 열어두고 잤는데...
암튼 오늘은 이넘 이만 자야겠습니다...로쟈님, 무궁화님, 물파스님, 안녕히 주무세요~

로쟈님의 댓글

로쟈
그때님,
오랜 얘기 감사하구요..

굿나잇.
무궁화님, 물파스님도요.

물파스님의 댓글

물파스
물파스 성능 좋습니다.

로쟈님의 댓글

로쟈
두번 놀래키십니다.

빗소리들으려 창문열고 주무시는분.켁켁.

진짜 굿나잇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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