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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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까망옷을 좋아하는 낭자..
눈동자가 맑은 바이칼호 같은 낭자..
내뿜는 노래 보다
흐느끼듯 들이 마시는 숨소리가 더 이쁜 낭자..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낭자..
노래를 노래가 아니라 혼으로 부르는 낭자..
그리고
수화를 수화가 아니라 아름다운 천상의 춤으로 추는 낭자..
이 낭자가 그간 어디 숨어 있다가
갑자기 김기자의 가심으로 풍덩 뛰어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낭자 잘 아시는 분
누가 좀 설명좀 해주십시요.
까망옷을 좋아하는 낭자..
눈동자가 맑은 바이칼호 같은 낭자..
내뿜는 노래 보다
흐느끼듯 들이 마시는 숨소리가 더 이쁜 낭자..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낭자..
노래를 노래가 아니라 혼으로 부르는 낭자..
그리고
수화를 수화가 아니라 아름다운 천상의 춤으로 추는 낭자..
이 낭자가 그간 어디 숨어 있다가
갑자기 김기자의 가심으로 풍덩 뛰어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낭자 잘 아시는 분
누가 좀 설명좀 해주십시요.
작성일2012-04-04 22:21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b>
지금껏 봐왔던 그 어떤 춤 보다도
가장 아름다운 춤이란 생각이 듭니다..
뭉클합니다......
지금껏 봐왔던 그 어떤 춤 보다도
가장 아름다운 춤이란 생각이 듭니다..
뭉클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헌시대가 가고 새시대가 오면서
멋진시대가 되어가는 거 같슴니다
심수봉과 인순이 그리고 이은하..
이들의 음악적 재능과 관계없이
이사람들이 외모로 인해 겪었던 수모들
요즘은 개성시대..
아직도 성형이라는 과학의 힘을 빌리긴
하지만 그래도 실력이 있으면 인정받는
개성미 넘치는 알리와
뮤지컬배우 쏘냐의 대결은 대단함니다..
헌시대가 가고 새시대가 오면서
멋진시대가 되어가는 거 같슴니다
심수봉과 인순이 그리고 이은하..
이들의 음악적 재능과 관계없이
이사람들이 외모로 인해 겪었던 수모들
요즘은 개성시대..
아직도 성형이라는 과학의 힘을 빌리긴
하지만 그래도 실력이 있으면 인정받는
개성미 넘치는 알리와
뮤지컬배우 쏘냐의 대결은 대단함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솔직히 춤은 별로 눈에 안들어 옵니다..
낭자의 눈만 계속 처다 봤습니다.
전 낭자의 눈속에 풍덩 빠졌습니다..
낭자가 말했습니다..
'내 눈안에 너 있다..'
라구요...
낭자의 눈만 계속 처다 봤습니다.
전 낭자의 눈속에 풍덩 빠졌습니다..
낭자가 말했습니다..
'내 눈안에 너 있다..'
라구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소냐 낭자가 뮤지컬 배우 입니까??
그냥 가수해도 판 한장만 내면
김기자같은 백수도
각제비님 등을 쳐서라도 돈을 구해
씨디 한 백장쯤 살것 같은데..
그냥 계속 가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가수해도 판 한장만 내면
김기자같은 백수도
각제비님 등을 쳐서라도 돈을 구해
씨디 한 백장쯤 살것 같은데..
그냥 계속 가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쭉~읽어보니 저는 전혀 상관이없는 그런 여인이군요 ,ㅠㅠ
목소리만 이뻣더라도 ,쩝 ,,ㅎㅎ
목소리만 이뻣더라도 ,쩝 ,,ㅎㅎ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와우 ,사실 음악을 듣지않고 그냥 댓글을 달구나갓는데
다시와서 음악을 듣다보니 가슴이 찡하네요 보다가 울었어요
가사가 정말 아름답네요 노래도 무척 잘부르구요
다시와서 음악을 듣다보니 가슴이 찡하네요 보다가 울었어요
가사가 정말 아름답네요 노래도 무척 잘부르구요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와우 ,사실 음악을 듣지않고 그냥 댓글을 달구나갓는데
다시와서 음악을 듣다보니 가슴이 찡하네요 보다가 울었어요
가사가 정말 아름답네요 노래도 무척 잘부르구요
다시와서 음악을 듣다보니 가슴이 찡하네요 보다가 울었어요
가사가 정말 아름답네요 노래도 무척 잘부르구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우실것 까지야... ^^
